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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비례대표 논란에 대해서.
왼손 추천 5 조회 166 16.03.19 11: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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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9 11:49

    첫댓글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하고 비례대표 출마 한것이 문제입니다. 만약에 이태규씨가 비례대표에 관심이 있었다면 공천관리
    위원장을 맡았으면 안되었습니다. 어느 당에서도 일어난적이 없는 사태입니다. 이것이 과연 새정치를 추구하는 국민의당과 어울릴가요? 기득권 새누리당과 더민주에서도 찾아 볼수 없는 일을 이태규씨를 비롯한 몇명이 했다는 겁니다. 무당
    중도층을 끌어와야 할 시점에서 이런 사태는 안철수 의원과 국민의당에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 작성자 16.03.19 11:56

    그것은 맞습니다.
    다만 공천관리위원들의 비레대표 불가가 당연한 관레인데
    국민의당 내부에서는 이것에 대한 공식적인 정리가 너무 늦었다는 것이지요.
    순전히 박선숙 이태규 두분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대외적으로 데미지가 예상됩니다만
    길게 보면 안철수대표에게 실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 16.03.19 11:56

    공감합니다!

  • 16.03.19 13:52

    공감입니다. 절대 잇어서는 안될일입니다

  • 16.03.19 14:11

    측근에 있는 사람이 지도자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지도자가 다소 잘 못하드라도 측근에서 똑바로 정직하게 바르게 가야 옳은데 측근이 잘못하면 그 지도자의 미래는 불을 보듯 뻔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훌륭한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을 측근으로 세우는데 어째 안철수 측근들이라고 하는 것들이 그러는지 한심하다 아직도 패거리 정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추잡한 모습을 보여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6.03.19 14:42

    초롱빛님...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남은 시간 총선의 구도는 이런 식이면 큰 변수는 없습니다.
    다만 막바지의 표 쏠림현상과 야권 개별연대의 여파가
    안철수대표에게는 큰 위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안철수대표의 실리가 우선이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기회라도 안철수대표의 실리 우선.

  • 16.03.19 14:50

    새로운 출발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럴거라면 애시당초 공천관리임무에서 뒤에 서 있으셨으면좋았을더인데 , 마치 군납 비리와 같은 ^^
    사랑 합니다.

  • 16.03.19 19:09

    급시우님 글에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에는 당 정체성을 이해하며 신생정당의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고 발벗고 뛰어줄 인재가 많이 부족합니다
    어찌되었건 안철수 대표님의 영향이 큰 정당임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안대표님의 힘이 약해지면 당을 이끌어낼 추진력이 약해집니다
    안대표님을 받쳐줄 인재가 필요합니다
    공관위 사퇴에 대한 비판을 감수한 고뇌에 찬 결정이었을 겁니다
    국민의당이 잘 되고 뜻을 펼치기를 기원하며 지지하는 지지자들은
    적어도 이해를 하고 격려하는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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