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주점에서 양주를 시켜먹은 뒤 술값을 내지 않기 위해 달아나던 20대 남자가 4층 연립주택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8일 오전 0시께 부산 동래구 안락동 P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지모(28.정비공.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씨가 술값을 내지 않기 위해 화장실을 가는척 하며 밖으로 달아나다 뒤쫓아 온 주점주인 이모(53)씨를 피해 150여m를 달아나 인근 4층 연립주택옥상으로 달아났으나 1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술에 취한 지씨가 옥상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첫댓글 -_-; 참으로 죽는 이유도 다양하여라~
바보같은놈.. -_-
병신같은놈.. -_-
술값=목숨
- 후지이 정신병원장 - 아무래두...우리 병원환자 같어....
-미스김 간호사- 아무래도 맞는것 같죠 원장님?
-정신병원 청소부- 402호 환자잖아유...
우리동네 주점이네...ㅋㅋㅋ 븅신..
상상하면... 달라져요... 우헣
우리모두 함께해요~~~
저런걸 애자라고 하지..
술값 안낼라믄 애초에 먹지를말던가ㅣ ..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아아아아아
ㅡ_ㅡ; 흐음..
술값은 목숨값-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