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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목요일 아침 손바닥 뉴스#
오늘(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일 0시 기준으로 3,938명(국내 3,917, 해외 21)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612명(+26), 전체 사망자는 3,401명(+39명), 치명률은 0.79%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사실상 5천명대로 진입하면서 추가접종이 위기를 돌파할 최대 관건으로 등장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서울은 하루 확진자 2배 폭증했습니다. 서울은 확진자가 2.4배 폭증했는데 10월 26일 729명에서 11월 23일 1735명으로 4주 사이 눈덩이 급증세입니다.
위드 코로나가 위태위태한 상황입니다. 자영업자들은 조마조마하고 정부는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식당·카페 등에 방역패스를 적용할 것으로 검토중입니다. 청소년도 노래방 등에 적용할 것이 유력합니다. 위중증 환자가 6백 명에 근접한 가운데 정부는 수도권에서는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할 만큼 급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위기의 ‘위드코로나’는 신규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하면서 의료대응이 사실상 한계에 왔습니다. 정부는 2차 방역 완화 앞두고 다시 비상계획 검토에 나섰습니다. 전문가들은 늦었다는 지적도 합니다.
정부가 식당과 카페에도 방역패스를 도입하고, 청소년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오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방역 강화 조치 방안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코로나 발생 이후 처음으로 태아가 코로나에 감염된 뒤 숨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산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 나흘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정확한 감염경로와 사망 원인은 현재 조사중입니다. 현재 국내 미접종 임신부는 23만명으로 알려졌습니다.
거센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유럽 보건당국이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백신 추가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는 40세 이상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이 그동안 집권 여당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강조한 민생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핵심 당직자들은 쇄신에 힘을 더하겠다며 일괄 사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어제저녁 만나 선대위 문제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1차 선대위 주요 인선을 발표합니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입법과 인사권까지 확보하면서 민주당이 이 후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사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영입을 놓고 삐걱대면서 김 전 위원장이 맡을 것으로 예상됐던 ‘원톱’ 총괄선대위원장 자리는 일단 비워 놓고 선대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천차만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대선 정국의 여론조사, 비슷한 시기 조사인데도 李·尹 격차가 여론조사 회사에 따라 1~14%P까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업체간 과도한 경쟁, 저비용 조사같은 열악한 조사 환경이 원인으로 지적되는데다 여론조사에 대한 피로도 증가로 응답 기피 등은 부실 조사도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한편 카카오가 대선을 앞두고 뉴스 노출의 정치적 편향성 논란을 씻어 내기 위해 내년부터 다음뉴스의 알고리즘 추천을 전면 폐지하고 구독형 모델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이상직(전북 전주을·무소속) 의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이 의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0년에 추징금 약 554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내년 1월 12일 열립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윗선'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어제 오후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7시간 정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5·18 피해자들이 전두환 사망으로 끝나지 않아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함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가족들이라도 장례 치르기 전 사죄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전두환씨의 미납 추징금 956억원을 추징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전 씨 가족이나 측근들에게 넘겨진 불법재산을 환수할 수 있는 법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1984년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한 분이라며 공식적으로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북한에서 오징어게임을 봤다고 징역과 사형을 처하고 있습니다. 처음 오징어게임 영상을 USB 로 구매한 고등학생은 무기징역을 받았으며 함께 본 6명은 5년형에 처해졌습니다. 또 영상 판매한 주민은 총살형을 당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에서 출자한 방송국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유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주요국과 함께 대규모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결정했지만 국제유가는 되레 상승했습니다.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예상과 반대 흐름을 보인 것은 비축유 방출 규모가 유가 상승세를 꺾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이 같은 규모를 '새발의 피(a drop in the ocean)'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에너지 전문가들은 비축유 방출은 근본적 해결이 없으면 일시적 효과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과거 비축유가 풀리면 단기적 물가 안정을 기할 수는 있지만 공급을 못 늘리면 가격 다시 상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상무부가 현지시간으로 24일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수출 규제 대상 기업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에는 중국 기업 12개를 포함해 일본과 파키스탄, 싱가포르 등 27개의 외국 기업이 포함됐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2027년부터 진로연계학기가 도입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도 진로연계학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국·영·수 교육시간은 줄어들고 진로 및 선택 교육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사항에는 이밖에도 2025년 고교학점제에 맞춰 국영수 수업 105시간 축소됩니다. 필수과목 외 다양한 선택 유도하기로 했는데 경제는 일반선택과목서 제외됐습니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는 한학기로 줄이고 초등학교에도 선택과목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내년 2월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요소수가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수입 예정이거나 협의중인 물량을 모두 포함하면 대략 6개월분의 차량용 요소가 확보돼 내년 중반까지 요소수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도입되는 물량은 다음달 초까지 차량용 요소 1.6만t으로 2월까지 충분한 사용량입니다. 이달 중 3천t이 중국항 출항하고 국내에 완제품 400만ℓ의 재고가 있으며 요소수 하루 생산량은 139만ℓ로 평균 소비량 두 배 넘기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인상이 유력해보여 코로나19 사태로 시작된 0%대 기준금리 시대가 1년 8개월 만에 막을 내릴 전망입니다.
지난 14일 5년 만에 미국 출장을 떠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4일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현장의 처절한 목소리와 시장의 냉혹한 현실을 직접 보고 오니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패권 전쟁까지 겹치면서 운신 폭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이 주택·토지분 종부세 부과내용을 최종 발표했습니다. 대상자의 절반이 서울로 나타났으며 증가인원 1위는 세종시로 나타났습니다. 취득·양도·재산·종부세까지 모두 인상돼 세금 부담이 커졌습니다. 청와대는 靑 25억 아파트에 72만원 세금은 폭탄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법인을 통한 저가 주택 투기를 차단하기 위해 법인이 공시가격 1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취득세를 최대 12%까지 중과하고 양도소득세도 법인의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70%까지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이 민주당에서 발의됐습니다.
보유세 부담을 체감한 집주인들이 월세를 올리고 이를 모아 세금을 내는 조세 전가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월세 매물은 1만 9291건으로 한달 전보다 10.2%, 늘었으며 1년 전(1만 1578건)과 비교하면 무려 66.6%가 증가했습니다.
경기도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은 반토막이지만 평택, 이천, 안성 지역은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대비 약 44%가 급감했지만 평택, 이천, 안성 등지는 저평가 인식에 개발 호재가 겹쳐 매수세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는 2025년에는 고령 인구 비율이 전 인구의 20%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자 보건복지부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이 부족한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층이 집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센터'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화물연대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 총파업에 돌입하며 파업 마지막 날에는 서울에 집결해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커지는 가운데 민주노총이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 집결해 청와대까지 행진하는 청년 노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병원 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 의혹이 일고 있는 을지대병원에서 간호사들이 고된 노동은 물론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증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쉬고 싶을 때 쉬지 못하고 하루에 3~4시간씩 '공짜 노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13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백내장 비용에 9300억원으로 나타나 자기부담 적은 1·2세대가 손해율이 높아졌습니다. 4세대 실손 가입률은 0.8% 그치고 있어 4년간 누적 적자는 9조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을 주는 지자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진학한 신입생에게 입학준비금 30만 원 지급했고, 울산은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비를 지원, 광명시는 오는 30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게 지원되는 입학축하금 신청을 받습니다.
롯데리아가 햄버거 가격을 또 가격을 올립니다. 12월부터 4.1% 인상예정으로 12월 1일부터 품목별 평균 200원을 올립니다. 불고기버거는 단품이 4000원대인데 지난 2월에 1.5% 인상에 이어 두 번째 가격 인상입니다. 롯데리아는 최저임금 상승,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및 배달 플랫폼 수수료 인상 등 대내외적인 비용 증가를 가격 인상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알뜰폰 가입자가 이달 초 1000만명을 넘었지만 대기업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자회사들이 알뜰폰 시장을 장악하면서 당초 중소 통신사업자를 육성하려는 알뜰폰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 3사와 자회사를 합계한 점유율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알뜰폰 1천만 시대를 맞아 요금제가 더 싸질 전망입니다. 도매대가 인하되면서 데이터 도매대는 첫 1원대로 진입했스니다. e-SIM 도입 추진하고 알뜰폰스퀘어도 개소됩니다.
누적 적자가 4조8000억원인 쿠팡이 산간오지 등 배송이 어려운 지역까지 전국으로 로켓배송을 확대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이어 물류센터 담보대출까지 총 동원하며 자금 조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쿠팡은 현재 전국에 100곳이 넘는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규모 채용을 한 데다가 올해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눈앞에 두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주요 매출 창출원인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생산 중단을 이유로 대부분 올해 입사한 영업조직을 해체하는 수준의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해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 '1달러 상점'인 달러트리가 공급 대란과 물가 급등에 떠밀려 내년 1분기까지 대부분 상품 가격을 25%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회사는 1986년 창업 이후 미국 전역에서 1달러 정책을 유지하며 '다이소'와 같은 저가형 잡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CNN은 가격 인상을 저비용 소매업체들이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현실을 상징하는 신호로 해석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소행성과 지구와의 충돌을 가정하고 무인 우주선을 발사해 지구에서 먼 곳에 있는 작은 위성과 충돌시켜 그 위성의 궤도를 바꾸는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사가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하는 소행성은 베누로 2182년 2700분의 1의 이 우주선은 내년 9월 직접 소행성에 부딪쳐 궤도를 바꾸게 하는 실험에 나서게 됩니다. 공전 궤도를 바꿔 지구의 잠재적 위험을 제거한다는 발상인데 성공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천체 궤적을 변경하게 됩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코로나19 사망자 38만6200명는 작년보다 1000명이 더 늘었습니다. 한달 정도 남은 올해의 집계 시차를 고려하면 더 늘 어날 전망인데 ①낮은 접종률 ②일상 회복 ③델타변종 등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중국에서 2016년 한 자녀 정책이 폐지된 후 뒤늦게 출생신고가 이뤄지면서 2000~2010년 태어난 사람 수가 2010년 조사 때보다 1160만 명 더 늘어났습니다.
일본 정부가 중국 견제에 힘을 싣기 위해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000억원대 후반(약 3조원)으로 대폭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천 흉기난동 부실대응 논란으로 경찰청은 지난해와 올해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한 신임 순경 1만명을 대상으로 사격 체포술 등을 전면 재교육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당시 부실대응을 해 대기 발령됐던 A경위와 B순경이 직위해제 됐으며 조만간 이들의 징계 수위가 결정됩니다.
유령 법인을 세우고 천 개에 달하는 대포 통장을 만들어 전화금융사기 범죄 조직 등에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입금된 범죄 피해 금액은 사상 최대로 7조원이 넘습니다.
전 여자친구를 집요하게 스토킹하다 흉기로 숨지게 한 피의자, 35살 김병찬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범행 하루 전부터 근처에 머물며, 흉기를 미리 사는 것 같은 계획범죄 정황도 확인했습니다.
해외 카지노를 중계하는 방식으로 1조3천억 원대 사이버 도박을 운영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필리핀 고급 주택에서 생활하던 조직 총책도 현지에서 맨발로 도주하다 체포됐습니다.
부산에 도착한 컨테이너에서 4천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코카인이 나왔습니다. 중남미로 갈마약이 우리나라로 잘못 운반된 것으로 보입니다.
BTS가 그래미상을 받을 경우, 미국 3대 음악상을 모두 석권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는 BTS 말고도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뮤지션이 또 있습니다. '이스케이프 드림'으로 활동하는 최진열 씨가 '인사이드 아웃'으로 '베스트 리믹스 레코딩'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겨울과일 왕좌 딸기가 빨리 출하되고 가격도 싸졌습니다. 서늘한 날씨와 출하량이 늘어 대표품종 ‘설향’의 경우, 전년 동기와 비교해 18%나 싸졌습니다. 본래 봄과일의 대표였으나 출하시기 계속 빨라지고 있습니다. 유통점들이 딸기행사를 11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5도 올라 -4∼10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