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까지 훠이훠이 날아간 오리알들>😭
낙동강 오리알과 꿩 떨어진 매 신세들이 즐비하다. 20년 장기집권을 꿈꾸던 정당의 거대 조직과 자금, 온갖 거짓과 마타도어, 관권개입, 어용언론 으로 재집권을 자신 하던 여당 후보를 누르고,한 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나라가 마침내 바뀐다. 그토록 압박하고 모멸감을 안겨줬던 윤석열이 검찰총장을 그만둔지 1년만에 임명장을 주던 자와 배턴 터치를 하게 된 것이다.
윤석열이 당선됨으로써 낙동강 오리알이 된 자들, 꿩 떨어진 매 신세를 간단하게나마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째, 검찰총장 윤석열 을 전국적 인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자들이다. 문재인, 조 국, 추미애, 박범계, 이해찬, 이인영, 윤호중,김종민, 박주민, 김남국, 김어준, 유시민, 정청래, 최강욱, 황운하, 이재정 등이다.
둘째, 호남 유권자들 이다.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와 외세 와 독재에 항거하여 정의와 자주와 민주를 위해 투쟁해왔고, 정치적으로 진취적, 선도적인 지역이었다. 그런 이유로 호남은 역사적으로 타의에 의해 고립해왔다. 훈요십조, 기축옥사, 임진왜란, 동학혁명, 지역감정, 5.18 등 고립은 모두 타의에 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19대 대선부터 진영논리에 눈 멀어 맹목적으로 민주당에 몰표를 주면서 스스로 고립를 자초했다. 영산강, 섬진강을 놔두고 굳이 낙동강 까지 몰려가 오리알이 됨으로써 호남의 역사 적 역할에 대한 위상과 명예, 전통을 무너 뜨렸다.
셋째, 내로남불과 궤변 으로 방송과 SNS를 통해서 이재명의 워치독이 된 자들이다. 추미애, 최민희, 김어준, 김의겸, 조 국, 정청래, 김용민, 유시민, 전재수, 복기왕, 박성준, 현근택, 박진영, 김관옥, 이승훈, 이 경, 남영희, 장윤미, 양문석, 최지은, 장현주, 설주완, 김종욱, 이은영, 김준일 등이다.
넷째, 이재명의 편을 들거나 중상모략, 마타도어를 일삼던 어용언론이다. KBS, MBC, YTN, 한겨레, 오마이뉴스, 서울의소리, 뉴스타파, 뉴스공장 등이다.
다섯째, 이재명과 연대하거나 지지 선언 한 자들, 민주당에서 자의•타의로 탈당했다 가 다시 복당한 자들, 타당에서 정치했다가 붙은 자들, 호남 출신 으로 간쓸개 빼주고 이재명의 애완견이 된자들, 윤석열을 지지 했다가 철회한 자 등 이다. 김동연, 박근령, 교수와 목사들, 신부들, 안치환, 이은미, 이승환 등 연예인들과 안도현, 권노갑, 정동영, 천정배, 이영권, 주승용, 신중식, 김관영, 송영길, 김남국, 민형배, 송갑석, 김종배
여섯째, 호남 출신으로 서 출세와 영예에 눈이 멀어 문재인 정권에 부역했던 자들, 이재명 의전위대 및 사냥개들 이다.
- 행정부 : 이낙연, 정세균, 김상곤, 김영록, 김현미, 박상기, 서 욱, 임종석, 장하성, 이광철,최강욱, 정은경 등 - 중앙선관위 : 노정희, 조해주 - 국정원 : 박지원 - 검찰 : 문무일, 김오수, 이성윤, 조남관, 심재철, 신성식, 배용원, 이정현, 정진웅 등이다.
일곱째, 정치와 여당에 혐오와 분노를 유발 했던 국민밉상이다. 586, 윤미향, 고민정, 황교익, 손혜원, 남인순, 임은정, 박은정, 진혜원 등
여덟째, 공짜로 바람핀 걸 능력이라고, 술 따르 던 쥴리를 영부인으로 둘 수 없다고, 성추행과 2차 가해보다 "여가부 폐지"가 더 큰 문제라며 이재명을 지지한 여성들이다. 끝으로 대장동과 지역 화폐에서 슈킹한 비자금으로 간댕이를 키워 감히 나라를 슈킹 하고자 했던 전과4범, 사기꾼, 양아치 이재명 부부와 정진상, 배소현, 유동규 등 측근들이다.
😭문재인에 의해 날아간 원전 수출😭
UAE에 원전 수출이 시작되는 시점에 문재인이 나타나 세계 1000조 원전 시장을 잃었다. 기업은 신한울 3, 4호기에 이미 1조원을 썼지만 공사를 중단해야 했다. 5년 동안 이자만 3000억원이다.
그때까지 성사됐던 6조원짜리 수출 계약도 날아갔다고 한다.
원전엔 4대 기술이 있다. 대형 원자로 제조, 대형 터빈 제조, 600기압이 넘는 냉각 펌프 제조, 원전 제어 시스템이다.
중국엔 이 4대 기술이 없다.
그런데 문재인 탈원전 이후 중국이 이 4대 분야 우리 기술자들을 빼 갔다. 원전에 관심을 가진 사우디도 400명을 빼 갔다. 속수무책이었다.
원전 제어 시스템을 이용한 원전 운영 용역도 큰 사업인데, UAE는 자신들이 하겠다며 한국에서 가져가 버렸다. UAE로도 많은 기술자가 넘어갔다.
문정권 고위 관계자에게 신한울 3, 4호기 공사 중단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더니 그는 “우리가 발주했나? 박근혜가 했으니까 박근혜한테 받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는 피를 토하는 듯했다. 5년간 원전 부품 업체 수백 곳이 파산했다. 이승만 대통령에게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을 소개한 미국인은 “에너지는 땅속만이 아니라 사람 머리에서도 나온다”고 했다. 머리에서 나오는 전기가 원자력이다. 무지와 무식으로 그 원자력을 짓밟고서 ‘그런 적 없다’고 딴청까지 부린인간이 문재인이다.
한국 원자력 역사가 피를 토할 일이다. 문재인이 갈 곳은 단두대 밖에 없다
👹죄인의 불쌍한 모습👹
겁먹은 권력자의 말기적 반응 문 대통령의 5년은 숙청과 역병의 시대였다.
수많은 원한을 만들고 나의 안락만 구하겠는가 화내며 도망치지 말라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선우정 논설위원 2022.02.16.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후보의 권력 수사 발언에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몰았다”며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정말 기가 찰 일이다. 앞가림도 못하는 놈...,
사자와 같은 존재는 이럴 때 “얼마든지 해보라”고 한다. 나약할수록 큰소리로 화 낸다. 그는 겁을 먹은 것이다.
훗날 역사가 규정할 문 대통령의 시대는 명확하다. 숙청과 역병의 시대다. 조선 최대 숙청 사건인 갑자사화 때 239명이 유배형 이상의 화를 당했다. (김범 ‘연산군, 그 인간과 시대의 내면’)
문 대통령 적폐 수사로 구속 또는 기소 이상의 화를 당한 사람이 그 정도라고 한다.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적폐 몰이로 직장에서 내쫓겨 삶의 기반을 잃었다. 인격 살인을 당했다.
형벌의 경중은 크게 다르지만 사회에 미친 충격은 비슷할 것이다. 갑자사화를 일으킨 폭군은 자신의 주변에 고인 원한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공허에 미쳐 돌아가다가 폭정의 임계점을 넘어버렸다.
형벌이 과하면 폭군도 불안을 느낀다. 이 시대의 대통령은 오죽할까. 경직된 얼굴 뒤에 숨은 내면의 불안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을 나락으로 내몰고 어떻게 자신의 안락만을 추구할 수 있겠는가.
구시대 청산이 필요한 시대가 있다. 문 대통령의 5년이 그런 시대였다고 본다.
보복과 처벌을 절제하고 용서를 앞세웠다면 역사의 전환점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직전 대통령 2명이 처벌된 뒤에도 멈추지 않았다.
사법부 창립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정권의 사법 농단 의혹은 반드시 규명돼야 한다”고 했다. 이것을 “촛불 정신”이라고 했다.
이 말에 전직 대법원장을 비롯한 고위 법관 14명이 기소됐고 현직 판사 66명이 비위 행위자로 찍혀 대법원에 통보됐다.
대부분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지나온 삶과 명예를 잃었다. 문 대통령은 이들의 처지를 돌아본일이 없다.
10년 전 사건까지 끄집어내 “검경이 명운을 걸고 철저히 진상을 규명하라”고 했다.
공소시효를 무시하라고 했다. 문 정부는 불법 수사도 저질렀다. 폭군의 집착과 무엇이 다른가.
그의 정치에선 지도자의 기본 덕목인 인(仁)을 발견할 수 없다. 측은과 자비가 없다.수사를 위한 수사, 숙청을 위한 숙청만 존재했을 뿐이다.
“촛불 정신”을 말할때 문 대통령은 기세등등했다.
그런 대통령이 2020년 5월 어느 날 입술이 부르튼 얼굴로 공식 석상에 나왔다.
그 즈음 청와대 주변에선 대통령이 밤마다 ‘혼술’을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동서고금 모든 권력자의 심리를 관통한다.
왕좌에 오른 맥베스가 두려움에 헛것을 보기 시작한 때는 자신의 왕좌를 가져갈 운명인 뱅쿼의 아들을 죽이지 못했을 때였다.
암살에 실패한 삼류 자객을 붙들고 “이제 의심과 공포에 갇혀 살게 됐다”고 절규한다.
맥베스를 의심과 공포에 가둔 것은 자신이 원치 않는 미래 권력의 탄생 이었다.
내가 키운 장수가 나의 측근과 비리를 향해 칼을 겨누기 시작했을 때, 그런데 그런 그를 많은 국민이 미래 권력으로 받들기 시작 했을때 문 대통령은 무엇을 느꼈을까.
맥베스처럼 삼류 자객 추미애를 붙들고 “내 발작이 도지게 됐다”고 책망 했을까.
두려움을 느낀 맥베스는 바로 몰락한다. 아내 레이디 맥베스가 죄책감에 자결했을 때 파탄의 절정을 맞는다.
맥베스를 대표하는 대사가 이때 나온다.
“꺼져라, 꺼져라, 덧없는 촛불이여! 인생은 한낱 걸어 다니는 그림자에 불과한 것.
제 시간이 되면 무대 위에서 뽐내며 시끄럽게 떠들지만 어느덧 사라져 더 이상 들리지 않는구나.
그것은 바보가 지껄이는 이야기.”(한우리 번역, 더클래식) 맥베스는 전쟁터로 나가 최후를 맞는다. “불어라, 바람아! 오너라, 파멸아!” 셰익스피어는 “피는 피를 부른다”고 했다.
문 대통령 시대의 종막(終幕)은 길고 난삽하다.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고 생존을 위해 매달렸다.
검찰 수사권을 박탈하고 수사팀을 해체시켰다. 정권에 충성하는 측근을 요직에 앉혔다.
권력 수사 자체를 봉쇄했다. 청와대 울산 선거 개입 수사와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수사, 친인척이 관련된 이상직 스캔들 등,
정권의 비리 의혹을 상식대로 수사했다면 지지율 40%의 모래성은 오래전에 무너졌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미래를 이월시켰다. 그러면서 자신만을 위한 면죄부를 약속 받으려고 한다.
문 대통령의 서사는 극적이지만 미학이 없다. 비겁하기 때문이다.
권력에 집착 했으면서초연한 척하고, 피를 탐했으면서착한척 한다.
안락을 갈구하면서 당당한 척하고, 실패 했으면서 성공한 척한다.
문 대통령의 5년은 숙청의 시대다. 셰익스피어의 표현을 빌리면 “아라비아의 향수도 그의 손을 향기롭게 할 수 없다.” 화내며 도망치지 말라.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댓글 우선 글이 너어무 멋지다 읽으면서 영화나 문학작품을 보고 읽는 느낌이다 멋져요.
모처럼만에 수준급 사설을 보았네! 요컨데 문재앙 5년은 말 그대로 한국 사회 전체에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재앙 그 자체 였다는 거고,
고로 재앙스런 넘은 "셰익스피어의 표현을 빌리면 “아라비아의 향수도 그의 손을 향기롭게 할 수 없다.” 화내며 도망치지 말라.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다." 이고-!
👹문통이 지금 밤마다 악몽을 꿀것이다. 본인이 지은죄....누구보다 잘~~알것이다.
역사는 훗날 문통을 평가 할것이다. 대한민국에 진정한 적폐였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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