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창작 뮤지컬 <댄서의 순정> 첫 무대
★...유진은 7일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댄서의 순정> 첫 무대를 가졌다. 문근영 주연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이번 작품에서 그는 2시간 30분 동안 완벽한 스포츠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바다는 이날 맨 앞에서 관람하며 공연 내내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2003년 뮤지컬 <페퍼민트>의 주인공으로 나서 뮤지컬 배우로 선배지만, "유진이가 첫 공연을 완벽에 가깝게 해내 자랑스럽다"며 그를 추켜세웠다. 유진은 3개월 간 <댄서의 순정> 공연에 매진할 예정이며,그의 첫 주연작인 영화 <못말리는 결혼>(컬쳐캡미디어, 김성욱 감독)은 5월 10일 개봉된다.김성의 기자
중앙일보 |
`한국의 `다코타 패닝` 서신애가 누구야?`
★..."서신애가 누구야?" 최근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극중 미혼모 영신(공효진 분)의 딸로 등장하는 아역배우 서신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서신애를 칭찬하는 글들이 가득하다. '사실 그 아이 재롱 맛으로 시청을 합니다'(아이디 ANYOUNG55)라거나 '어린 배우의 연기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아이디 LJGDA46)라는 등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서신애는 한국의 다코타 패닝'이라는 반응도 있다.
서신애는 1998년생으로 2004년 우유 CF로 데뷔했다. 2005년에는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 박신양과 함께 주연으로 나선 영화 '눈부신 날에'도 개봉할 예정이다. 이 영화 제작진은 3개월 동안 1000명의 아역배우들 중 오디션을 통해 서신애를 선택했다. 장주영 기자
중앙일보 |
박상아, 전재용씨와 사실혼 관계 딸 출산 ‘결혼식만 남았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탤런트 박상아(35)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와 사실혼 관계임이 드러났다. 하지만만 두 사람은 아직 결혼식을 올린 상태는 아니다. 또한 두 사람 사이에는 한 살 된 딸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전재용씨는 인터뷰를 통해 “박상아와 사랑하는 사이다. 언젠가는 꼭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고 밝혔다. 전씨는 또 “전처 사이의 두 아들들의 동의를 얻게 되면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전씨는 지난 2월 부인과 미국 법원에서 이혼했고 3월 국내에서 호적 등 서류 정리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한다. 전재용씨는 1992년 결혼한 부인 최모씨와 결혼 15년 만인 지난 2월 전격 이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간스포츠 |
박상아, 4년 만에 美 현지 모습 포착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 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박상아의 모습이 4년 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상아는 7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현지 특파원이 LA 외곽에 위치한 그녀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현관문을 살짝 열었다가 카메라를 발견하고 황급히 문을 닫았다. 인터뷰는 실패했으나 예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한 이웃 주민은 “1살 짜리 아이가 하나 있다”며 “그녀(박상아)가 집을 팔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국인 남편과 같이 살고 있고 남편은 한국에 자주 간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
`김혜수는 벌써 여름` 정열의 각선미
★...‘절대 매력’ 김혜수의 후광 빛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평소 미니홈피를 잘 가꾸기로 소문난 김혜수는 최근 화보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네티즌들의 퍼나르기가 계속되는 상황. 김혜수는 빨강 롱셔츠에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인다.
각종 영화제 등 공개석상에 참가, 절대 미인의 매력을 과시해 온 김혜수의 섹시 카리스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함께 빼어난 각선미를 사진 속 김혜수는 여름 정열의 여인으로 변신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바람피기 좋은날’ ‘좋지 아니한가’ 등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연기력을 과시한 김혜수는 영화 ‘모던보이’에 박해일과 함께 주인공 발탁되었다.
김혜수는 193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에서 모던걸 조난실 역을 맡아 당시의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 5월 촬영을 시작해 2008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고뉴스]
일간스포츠 |
신동엽-선혜윤PD 첫딸 최초 공개 “얼굴 형태는 엄마, 이목구비는 아빠 닮았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개그맨 신동엽-PD 선혜윤의 첫 딸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4일 세상의 빛을 본 신동엽-선혜윤 커플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을 담당했던 의사는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선혜윤PD가 4일 오후 2시20분께 3.08Kg의 딸을 낳았다”며 “얼굴 형태는 엄마를, 이목구비는 아빠를 닮았다”고 밝혔다.
의사는 이어 “신동엽은 분만 내내 산모 곁에 있었다”며 “아기를 보자마자 신동엽이 먼저 눈물을 흘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신동엽의 아내인 MBC ‘섹션TV 연예통신’ 선혜윤 PD가 4일 오후 2시2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4kg의 첫 딸을 출산했다. 신동엽은 지난해 5월 8살 연하 선PD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중앙일보 |
`이승철 40억원 집` 호화찬란 관심폭발
★...가수 이승철의 집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집 시가가 무려 40억원에 달한다는 이유에서다. 온라인에는 그의 집 내부 사진이 공개 돼 네티즌들의 클릭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것. 사실 이승철의 집은 이미 지난해 부터 알려진 것. 그러나 최근 '표절논란'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이면서,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에 회자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은 거실과 주방, 서재, 녹음실 등을 촬영한 것. 거실과 녹음실에서는 이승철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의 집이라는 사실을 짐작케 한다. 거실에는 뮤지션 답게 오디오기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또 그의 집에는 녹음실도 있는데, 이 녹음실에만 1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부럽다"는 반응. 가요계 데뷔 22년째인 이승철은 지난 1월 재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다.[고뉴스]
중앙일보 |
'컴백 고소영' 시청률은 '기대이하'
★...고소영의 9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TV 주말극 <푸른 물고기>(극본 구선경, 연출 김수룡)가 단자릿대 시청률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출발을 보였다. <푸른 물고기>는 7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8.4%, TNS미디어코리아 집계 8.0%를 각각 기록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 1TV <대조영>은 각각 25.7%·2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선두를 내달렸고, MBC TV <케세라세라>는 7.9%·8.9%에 머물며 고전했다. 고소영은 <푸른 물고기>를 통해 1998년 MBC TV <추억> 이후 9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 바이올리니스트 은수 역을 맡아 박정철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영준 기자
중앙일보 |
‘문희’ 아찔한 키스신에 시청자 민망
★...[뉴스엔 조은별 기자]강수연 주연의 MBC 주말 드라마 ‘문희’ (극본 정성희/ 연출 이재갑)가 지난 7일 아찔한 키스신을 선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문희’는 이 날 의사인 유진(조연우 분)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집안 식구들의 등살에 떠밀려 집에서 쫓겨난 문희(강수연 분)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방송됐다. 홀로 호텔방에 있는 문희에게 유진은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찾아왔고 문희와 유진은 진한 키스를 나눈 뒤 같이 밤을 지새웠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강수연과 조연우의 몸을 던진 열연에도 불구, 가족 시청 시간대에 보기 민망했다는 반응이 다소 앞섰다. 한 시청자는 “민망해서 아이들과 함께 TV를 못 보겠다” 라는 의견을 제시했는가 하면 다른 시청자는 “아침 드라마 소재”라며 비아냥대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일간스포츠 |
채은정 '제 유혹 어때요?'
★...가수 '엔젤'로 돌아온 여성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 / 박철중
한국일보
성룡과 함께 스턴트를
★...홍콩 무술영화 스타 재키 찬(成龍. 보이지 않음)이 7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액션무비 탈랜트를 물색키위한 한 중국 TV 프로그램을 발족시킨 가운데, 중국 젊은이들이 스턴트 동작을 해보이고 있다(AP=연합뉴스)
중앙일보 |
`소피 마르소` 닮은 혼혈 섹시 가수 해외서 폭발적 인기!
★...(리뷰스타 최인갑 기자)소피 마르소를 닮은 혼혈 가수가 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21살인 레아 디존은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레아 디존은 소피 마르소를 닮은 외모에, 프랑스와 필리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모델 출신으로 영어, 프랑스, 일본어 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이처럼 미모와 더불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레아 디존은 해외 국제 레이싱 대회에서 베스트 레이싱 걸로 등장한 후,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일약 스타반열에 올랐다. 최근에는 일본과 미국을 오가며 모델 이외에도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일본 오리콘 스타일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07년 가장 주목받는 신예 스타’ 1위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일간스포츠 |
'우린 미녀 자매스타'
★...헤일리 더프-힐러리 더프(우) 자매가 5일 로스 앤젤레스에서 케이블 TV HBO의 새 연속극 '앙투라주'의 시사회에 도착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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