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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id Jazz 2011년 1차 신보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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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id Vignette Special Edition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1. Charles Mingus / Charles Mingus and the
영국 재즈를 대표하는 전통의 캔디드 레코드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2010년 특별히 기획한 Vignette 스페셜 에디션으로 전설적인 재즈 베이시스트이자 어레인져인 챨스 밍거스가 캔디드에서 남겼던 베스트 트랙과 다양한 희귀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에릭 돌피(색소폰), 부커 어빈(트럼펫), 폴 블레이(피아노) 등 당대 최고라고 해도 무방할 최고의 세션들이 펼쳐내는 사운드를 담고 있다. ‘Body And Soul’, ‘Mysterious Blues’ 등 6곡의 중장편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2. Jamie Cullum / Devil May Care (Vignette Special Edition)
영국 재즈를 대표하는 전통의 캔디드 레코드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2010년 특별히 기획한 Vignette 스페셜 에디션으로 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남성 재즈 싱어 제이미 컬럼이 캔디드에서 남겼던 베스트 트랙과 다양한 희귀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의 데뷔작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았던 ‘Devil May Care’를 비롯하여 뭉크의 고전 ‘Well You Needn’t’ 그리고 브라이언 닐슨의 작품을 세련된 재즈로 편곡한 ‘God Only Knows’ 10곡의 고전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3. Mishka Adams /
영국 재즈를 대표하는 전통의 캔디드 레코드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2010년 특별히 기획한 Vignette 스페셜 에디션으로 스테이시 켄트의 뒤를 이어 캔드드 레이블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재즈 싱어 미시카 아담스가 남겼던 베스트 트랙과 다양한 희귀 음원들을 수록하고 있다. 그녀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돋보이는 ‘God Bless The Child’를 비롯하여 포스트한 편곡이 인상적인 ‘Willow Weep For Me’, 등 10곡의 고전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4. Stacey Kent & Jim Tomlinson / A Fine Romance (Vignette Special Edition)
영국 재즈를 대표하는 전통의 캔디드 레코드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며 2010년 특별히 기획한 Vignette 스페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재즈싱어 스테이시 켄트와 그녀의 남편인 색소포니스트 짐 톰린슨의 인상적인 조우가 담긴 베스트 트랙들을 수록하고 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보사노바 넘버 ‘Dreamer’을 비롯하여 듀크 엘링턴의 ‘I’m Just Lucky So And So’, ‘A Fine Romance’ 등 10곡의 고전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은 한층 만족감을 선사한다.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 Candid Jazz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5. Stacey Kent / Collection III (96khz / 24Bit Recording)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에서의 인상적인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 스테이시 켄트의 베스트 씨리즈 중 3번째 작품집. 그녀가 캔디드 레이블에서 녹음하였던 주요 작품들과 미발표 곡들을 24비트 리마스터링으로 새롭게 제작한 본 앨범은 오디오파일로 사용해도 무방할 뛰어난 음질을 선사한다. 캐롤 킹의 고전을 해석한 ‘You’ve Got A Friend’를 비롯하여 버트 바카라의 ‘What The World Needs Now Is Love’, ‘Shall We Dance’ 등 13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6. Stacey Kent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에서의 인상적인 공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국을 대표하는 여성 재즈싱어 스테이시 켄트 2011년 신작으로 그녀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캔디드 레코드에서 발표한 대표곡들과 정규작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희귀미발표 트랙들이 담겨있다. 앨범으로는 처음 소개되는 ‘Hushabye Mountain’를 비롯하여 ‘Thou Swell’, ‘It Might As Well Be Spring’, ‘Close Your Eyes’ 등 다양한 재즈의 명곡들이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수록되어 있으며 그녀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할만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7. Cormac Kenevey / This Is Living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영국 출신의 남성 재즈싱어 코멕 케네베이의 캔디드 데뷔작. 아일랜드 출신으로 밴 모리슨 이후 최고의 남성 싱어라는 칭호를 얻으며 이브닝 해럴드, 선데이 인디펜던트 등 각종 평론에 극찬을 받으며 매인스트림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마치 멜 토메와 존 헨드릭스 등을 연상 시키는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스윙감이 일품인 본 앨범은 해리 코닉 주니어, 마이클 부블레 등의 음악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빌 에반스의 ‘No Moon at All’, 존 헨드릭스의 ‘Tell Me the Truth’ 등 12곡의 고전과 2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
8. Dimitri Vassilakis / Across The Universe
최근 많은 스타급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리스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디미트리 바실라키스의 2010년 신작. 무여 10여명에 이르는 자국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대거 대동하여 발표한 본 앨범은 다양한 팝의 고전들과 재즈 넘버들을 세련된 편곡과 화려한 블로윙의 사운드로 들려주고 있다. 블루지하며 감성적인 사운드메이킹이 일품인 비틀즈의 작품 ‘Fool On The Hill’를 비롯하여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불로윙이 돋보이는 도어스의 명곡 ‘Light My Fir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유러피안 재즈애호가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Get The Blessing / Bugs in Amber
재즈록 그룹 겟 더 블레싱은 2008년 BBC 재즈어워드에서 베스트 앨범을 수상하며 영국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슈퍼그룹으로 급부상하였으며 현대적인 포스트밥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지만 하드락과 힙합, 일레트로니카 등 다양한 대중 음악의 장르를 조합시키고 있으며 실험적이지만 대중적인 감각도 동시에 지닌 진정한 미래지향적 재즈사운드를 들려준다. 2009년 발표한 본 앨범은 가디언, 모조, 더 타임즈 등 다수의 매체에서 극찬을 받았던 이들의 탁월한 음악성이 빛을 발하는 수작으로 MM&W 품의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0. Kyle Eastwood / Metropolitain
2010 자라섬 재즈 패스티발에서 인상적인 열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재즈 베이스 연주자 카일 이스트우드의 2009년 작품. 틸 브뤠너(트럼펫), 마누 캐치(드럼), 에릭 레그니니(키보드) 등 최고의 실력파 뮤지션들의 도움으로 한층 정교하며 세련된 포스트밥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뛰어난 팀플레이를 들려주고 있는 타이틀곡 ‘Metropolitain’를 비롯하여 감성적인 트럼펫이 돋보이는 ‘Bold Changes’, 파리의 낭만이 느껴지는 ‘Le Balai’ 등 9곡의 작품과 1곡의 보너스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1. Kyle Eastwood / Songs from the Chateau
아버지의 후광에서 벋어나 이제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발산하고 있는 재즈 베이스 연주자 카일 이스트우드는 2010 자라섬 재즈 패스티발에서 인상적인 열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1년 선보인 최신작품은 앨범타이틀에서 연상되듯 프랑스 와인만의 깊고 풍부한 향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중심이 되어 있으며 유러피안 재즈만의 고풍스러운과 포스트 밥의 익숙한 조화를 들려준다. 입체적인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Marciac’, ‘Andalucia’ 등 9곡의 중장편이 수록.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2. Leo Gandelman / Bossa Rara
브라질 출신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레오 그란델만은 ‘80년대 이후 마리아 베타니아, 까에타로 벨로소 등 거불급 뮤지션을 비롯한 200여건이 넘는 세션으로 그 명성을 떨쳤으며 10여장이 넘는 정규작을 발표하며 브라질리안 재즈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발표한 본 작품은 그가 이끄는 퀸텟에 2명의 게스트 보컬이 참여하여 한층 다채로우며 감성적인 보사노바와 MPB의 고전들을 연주하고 있다. 이국적인 비트와 그의 나긋나긋한 블로윙이 인상적인 ‘Bossa Rara’를 비롯하여 ‘Love Toyal’ 등 10곡의 작품과 2곡의 보너스 트랙 등이 수록되어 있다.
13. Mina Agossi / Simple Things
프랑스 출신으로 여성 특유의 고혹적이며 개성이 넘치는 보이스의 소유자 미나 아고시는 이미 8장의 정규앨범과 50여명이 넘는 거물급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이미 유럽 전역에서 커다란 명성을 얻고 있는 뮤지션이다. 2008년 발표한 본 작품은 트리오 편성의 긴박한 인터플레이와 그녀의 개성강한 보이스 퍼포면스가 이상적으로 조합된 수작으로 뛰어난 피아니즘과 보컬의 해석이 돋보이는 지미 헨드릭스의 ‘1983’을 비롯하여 원곡과는 다른 새로운 해석을 엿볼 수 있는 핑크 플로이드의 명곡 ‘Money’ 등 13곡의 매력적인 유러피안 사운드의 전수를 들려준다.
█ Candid Whynot Jazz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14. Air & Henry Threadgill / Air Raid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재즈 피아니스트 헨리 트레드길이 이끄는 트리오 에어는 프리재즈를 기반으로 그의 현란한 피아니즘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긴박한 인터플레이로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76년 발표한 본 작품은 이들의 앨범 중 가장 구하기 힘든 희귀작으로 마치 공기의 흐름과도 같은 자유분방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프리재즈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15. Charles Sullivan / Re-Entry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뉴욕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 챨스 설리반은 ‘70년대 샘 리버스, 케니 바론 등의 세션으로 가장 촉망받는 하드밥의 기수였으나 이후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76년 본작은 그의 리더작 3장 중 가장 구하기 힘든 희귀작으로 케니 바론 (피아노), 버스터 윌리암스(베이스), 빌리 하트(드럼) 등 최강의 세션들과 함께 하드밥의 마지막 영혼을 불사르고 있다.
16.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70년대 이후 시카고 재즈의 부흥을 주도하였던 색소폰 연주자 치코 프리맨은 강렬하면서고 그루브한 소울재즈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가미한 독창적인 음악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87년 발표한 본 앨범은 그의 아버지인 본 프리맨과의 더블 색소폰 편성으로 ‘Motherless Child’, ‘Bye Bye Blackbird’ 등 다양한 하드밥의 고전을 들려준다.
17. Don Pullen / Plays Monk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개성강한 피아니즘으로 사후에도 많은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돈 플랜의 ‘84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멘토였던 거장 델로니우스 뭉크의 대표곡들을 연주하고 있다. 그의 장기인 솔로 피아노 연주로 밥과 프리 그리고 에스닉 등 다양함과 예술적 가치가 공존하는 명연을 선사한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18. Donald Smith / Luv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재즈 피아니스트 도날드 스미스는 ‘70년대 소울재즈의 전성기를 풍미했던 뛰어난 연주자였지만 그 명성에 비해 정규작품은 찾아볼 수가 없어 그동안 많은 골수팬들의 수집표적이 되어왔다. ‘76년 발표한 그의 유일작은 세실 멕비(베이스), 잭 드조넷(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소울재즈와 프리 그리고 에스닉 재즈 등이 가미된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19. Joe Lee Wilson / Shout for Trane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70년대 이후 가장 실험적이며 개성강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재즈 보컬리스트 조 리 윌슨의 ‘76년 작품으로 그의 음악적 멘토였던 거장 존 콜트레인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Mode’, ‘Sophisticated Lady’ 등 블루스와, 하드밥, 프리재즈, 그리고 에스닉 재즈 등 다양한 장르가 블랜딩된 그의 탁월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5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20. Joseph Bonner / Triangle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재즈 피아니스트 조셉 보너는 연주자보다는 작곡가와 어레인져로 커다란 명성을 누렸던 학구파 뮤지션으로 ‘75년 발표한 본 작품을 끝으로 재즈씬을 떠나게 된다. 클린트 휴스턴(베이스), 빌리 하트(드럼)의 실력파 뮤지션이 참여한 트리오 구성으로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와 풍부한 상상력이 살아 숨쉬는 명연을 선사한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1. Kenny Barron / Live!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설명이 필요없는 이시대 최고의 학구파 재즈 피아니스트 캐니 바론의 ‘82년 작품으로 버스터 윌리암스(베이스), 벤 릴리(드럼)의 구성으로 도쿄에서 펼친 실황을 수록하고 있다. ‘Manha Do Carnival’,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등 하드밥의 본질에 충실한 그의 묵직하며 강렬한 피아니즘이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2. Monty Waters / The Black Cat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뉴욕 출신의 알토 색소폰 연주자 몬티 워터스는 샘 리버스, 조 리 윌슨 등과 함께 ‘70년대 프리재즈의 마지막 시기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인물이다. ‘75년 발표한 본 작품은 탁월한 창작능력과 극진적인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그의 탁월한 음악성을 완벽하게 증명하고 있는 명반으로 이시대의 프리재즈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3. Muhal Richard Abrams / Afrisong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AACM의 멤버로 ‘70년대 극진적인 시카고 프리재즈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리고 어레인저인 무할 리처드 아브람스의 ‘75년 작품. 그의 음악적 모태였던 아프리카 민속음악과 하드밥 그리고 프리재즈 등을 그만의 창조적인 솔로 피아니즘으로 그려내고 있는 존 작품은 그의 여러 작품중에서도 단연코 빛을 발하는 최고의 명연을 들려준다.
24. Sonny Fortune / Invitation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필라델피아 출신의 다중 혼 연주자 소니 포튠은 하드밥과 류전 그리고 프리재즈에 이르기까지 ‘70년대 가장 범용적인 음악 활동을 펼쳤던 명인이다. ‘87년 발표한 본 앨범은 르네 로스네스(피아노), 케니 데이비스(베이스), 로니 브라게 (드럼) 등 뛰어난 영라이언들과 함께 강렬한 하드밥의 정수를 들려준다. 재즈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5. Ted Curson / Blue Piccolo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트럼펫 연주자 테드 커슨은 ‘60년대 챨스 밍거스 밴드의 수석 연주자였으며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하드밥과 프리재즈를 넘나드는 개성강한 음악세계를 선보였다. ‘76년 발표한 본 앨범은 그의 최고 전성기라해도 무방할 뛰어난 연주력과 의욕적인 음악적 시도 등이 완벽하게 조합된 수작으로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26. Walt Dickerson / 1976
캔디드 레이블에서 새롭게 런칭한 ‘Whaynot’ 씨리즈로 한번도 CD로 발매되지 않았던 희귀한 재즈 명인들의 음원을 디지털 리마스터링의 깨끗한 음질로 복각하여 최근 재즈팬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비브라폰 연주자 왈터 딕슨은 ‘60년대 이후 밀트 잭슨의 계보를 잇는 뛰어난 연주력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많은 재즈팬들에게 극찬을 받아왔다. ‘76년 발표한 본 작품은 자말라덴 타쿠마(기타), 윌버 웨어(베이스), 에드가 베이트맨 주니어(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에스닉과 프리 그리고 하드밥의 공존하는 실험적이며 신비스러운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 Candid Jazz 재발매 신보 타이틀 / 가격 : 17,500원
27. Bill Perkins / Swing Spring
샌프란시스코 출신으로 ‘50년대 이후 쳇 베이커, 아트 페퍼 등과 함께 쿨재즈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색소폰 연주자 빌 퍼킨스의 ‘99년 작품. 퀸텟 편성으로 녹음된 그의 후기 사운드를 대표하는 수작으로 ‘90년대 이후 잠시 슬럼프를 겪기도 하였지만 여전히 뛰어난 음악적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I Hear Ya Talkin’, ‘Swing Spring’, ‘Bebop Love Song’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28. Bud Shank / The Doctor Is In
‘50년대 이후 메인스트림과 컨템퍼러리 재즈를 넘나들며 많은 재즈팬들과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아왔던 색소폰의 거장 버드 쉥크의 ‘91년 작품. 마이크 워포드(피아노), 밥 맥누슨(베이스), 셔만 퍼거슨(드럼)의 정통 쿼텟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여전히 호쾌하며 진득한 블로윙을 전해주는 그의 매력적인 블로윙과 탄탄한 리듬섹션이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The Doctor Is In’, ‘If I Should Lose You’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
29. Cal Massey / Blues For Coltrane
뉴욕 출신의 재즈 트럼페터 칼 메세이는 연주자보다는 존 콜트레인, 프레디 허바드, 재키 멕린, 리 모간, 아취셉 등 많은 거장들의 작곡 및 어레인져로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이다. ‘61년 발표했던 유일작은 패티 브라운(피아노), 지미 게리슨(베이스) 등 언더그라운드의 고수들이 대거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하드밥의 정수를 들려주고 있으며 아직까지도 많은 재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반이다. ‘Blues For Coltrane’ 등 5곡의 중장편이 수록.
30. Claudio Roditi / Milestones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트럼페터 클라우디오 로디티의 ‘90년 작품으로 뉴욕 버드랜드 클럽에서의 실황을 담고 있다. 파퀴토 드리베라(색소폰), 케니 바론(피아노), 레이 드루몬드(베이스), 벤 릴리(드럼) 등 역량 넘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일구어 내고 있으며 그의 모달 주법이 인상적인 ‘Milestones’를 비롯 ‘I’ll Remember April’ 등 다양한 고전들을 들려준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1. Don Bennett / Solar
시카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돈 베넷은 하롤드 마번, 파이니어스 뉴본 주니어 등을 연상시키는 정통 하드밥에 기반한 불루지하면서 순도 높은 피아니즘으로 ‘90년대 커다란 주목 받았다. ‘95년 발표한 본 앨범은 제임스 롱(베이스), 더글라스 사이드스 (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을 해석해내고 있는데 ‘Solar’, ‘Afternoon I Paris’ 등 11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정통 하드밥 피아니즘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2. Don Ellis /
포스트한 감성이 돋보이는 진보적인 사운드로 ‘60~’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트럼페터 돈 엘리스의 ‘60년 작품. 공식적인 데뷔작으로 기록될 본 작품은 재키 버드(피아노), 론 카터(베이스), 챨리 퍼십(드럼)의 편성으로 신인의 작품이라고는 믿기 힘든 창조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정상급의 연주를 담고 있다. 탄탄한 구성이 돋보이는 ‘How Time Passes’를 비롯 20여분이 넘는 즉흥연주의 미학을 들려주는 ’Improvisation Suite #1’ 등이 수록.
33. Don Ellis / Out Of Nowhere
포스트한 감성이 돋보이는 진보적인 사운드로 ‘60~’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트럼페터 돈 엘리스의 ‘61년 작품. 폴 블레이(피아노), 스티브 스왈로우(베이스)의 트리오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다양한 재즈의 고전을 탁월한 임포로바이징과 스윙감 넘치는 어레인지가 담긴 개성강한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다. 그의 명징한 트럼펫 솔로가 돋보이는 ‘My Funny Valentine’을 비롯하여 타이틀곡 ‘Out Of Nowhere’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34. Gary Bartz / There Goes The Neighborhood
하드밥, 프리재즈 그리고 포스트 밥에 이르는 폭넓은 음악세계를 선보였던 알토 색소폰 연주자 게리 바르츠는 ‘60년대 말부터 활동을 시작했지만 오히려 ‘90년대 이후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90년 발표한 본 작품은 케니 바론(피아노), 레이 드루몬드(베이스), 벤 릴리(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에너지 넘치는 하드밥의 정수를 들려준다 존 콜트레인의 ‘Impressions’를 비롯하여 7곡의 중장편이 수록.
35. Great British Jazz Band / A British Jazz Odyssey
36. Great British Jazz Band / Jubilee!
영국의 재즈 트럼페터 딕비 페어워더를 중심으로 10명으로 구성된 그레이트 브리티쉬 재즈 밴드는 단 2장의 앨범만을 발표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딕시랜드와, 스윙, 블루스, 비밥 등 다양한 음악적 재료들을 블랜딩한 탁월한 음악성으로 영국 재즈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린 밴드이다. 특히 수록곡 조차도 영국 뮤지션들의 작품만을 선택할 정도의 철저함을 간직했던 이들의 음악은 영국 재즈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사적 가치를 전해준다.
37. Irene Kral / The Gentle Rain
미국의 여성 재즈 보컬 이렌느 칼은 ‘50년대 이후 블론디 여성 재즈 보컬의 전성기를 풍미하였던 대표적인 인물로 ‘78년 사망하기 전까지 비교적 짧은 활동을 펼쳤지만 아직까지 많은 재즈 애호가들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다. 그녀의 유작으로 알려진 본 작품은 피아니스트 알랜 브로드벤트와의 듀엣을 들려주고 있으며 뛰어난 곡해석력과 우아한 보이스 컬러가 빛을 발하는 수작으로 여성 재즈 보컬을 선호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8. Joanne Brackeen / Tring-a-ling
미국 출신의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 요한나 브레켄은 포스트한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사운드 메이킹으로 ‘70년대 이후 20여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하는 등 지금까지 많은 재즈팬들과 평론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78년 발표한 본 앨범은 마이클 브레커(색소폰), 세실 멕비, 클린트 휴스턴(베이스), 빌리 하트(드럼) 등 최상의 세션들과 함께한 수작으로 그녀의 탁월한 창작능력과 각 뮤지션들과의 자유분방한 앙상블이 완벽하게 조합된 명연을 선사한다.
39. Klaus Ignatzek / All Systems Go
40. Klaus Ignatzek / The Answer
독일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 클라우스 이그나첵은 ‘80년대 이후 지금까지 30여장의 리더작을 발표한 거물급 뮤지션으로 뛰어난 멜로디메이커이자 클래시컬하며 서정적인 피아니즘으로 많은 팬들과 평론들의 극찬을 받아왔다. ‘90년대 중반 캔디드를 통해 발표한 본 작품은 클라우디오 로디티, 구스타보 베르갈리 이렇게 두 명의 거장 트럼페터를 대동한 퀸텟 편성으로 창조적이며 조화로운 유러피안 재즈만의 품격 높은 사운드를 들려준다.
41. Lightnin
전설적인 시카고 블루스의 거장 라이트닌 홉킨스의 ‘60년 작품으로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그가 뉴욕으로 입성하여 녹음한 첫 작품.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보컬 넘나들며 들려주는 그의 자유분방한 영혼의 소리를 여과없이 느낄 수 있는 본 작품은 이후 ‘60년대를 풍미하였던 그의 음악적 초석이 되었던 명연으로 기록되고 있다. ‘Take It Easy’, ‘Mighty Crazy’, ‘Mister Charlie’ 등 8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블루스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2. Marty Paich / The Picasso of Big Band Jazz
‘빅밴즈 재즈계의 피카소’라는 칭송을 얻을 만큼 뛰어난 음악정 재능의 소유자인 재즈 피아니스트 이자 어레인저 마티 파이치는 ‘50~’60년대 가장 뛰어난 창장능력과 진보적인 음악철학으로 빅밴드의 발전에 기여했던 인물이다. ‘57년 발표한 본 앨범은 그의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명작으로 빌 퍼킨스(색서폰), 허비 하퍼(트롬본), 멜 루이스(드럼) 등 정상급 메버들과 함께 스윙과 밥 그리고 쿨 재즈가 완벽하게 조합된 최고의 명연을 선사한다.
43. Max Roach / Candid Roach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명반 ‘We Insist’를 발표하며 ‘재즈씬의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드러머 맥스 로취는 뛰어난 연주 능력 뿐만 아니라 탁월한 작곡과 어레인지 등 실험적인 음악성 그리고 당시 억압되었던 흑인의 인권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등 뮤지션이자 사상가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작품은 그의 최고 전성기인 캔디드 레코드를 통해 발표한 대표곡 들을 수록한 베스트 형식의 앨범으로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4.
시카고 블루스를 대표하였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멤피스 슬림의 ‘61년 작품. 거물급 프로듀서 피터 채트먼를 통해 발표된 ‘Memphis Slim, U.S.A’의 커다란 성공으로 메인스트림의 위치에 오르게 된 그는 전설적인 거장 빅 빌 브론지의 작품을 그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노래하고 있다. 한층 풍부하며 원숙한 사운드와 블루스의 정통성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진솔한 보이스 등 그의 물오른 음악성을 살펴 볼 수 있는 명연을 들려준다.
45.
시카고 블루스를 대표하였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멤피스 슬림의 ‘61년 작품. 당시 무명의 신인이였던 그는 거물급 프로듀서 피터 채트먼에게 발굴되어 본 작을 발표한 이후 시카도 블루스를 대표하는 최고의 실력자로 군림하게 된다. 재즈 길럼(하모니카), 알비 스티드햄(기타)의 트리오 편성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만의 칼칼하면서도 진한 울림이 살아 숨쉬는 명연을 선사한다, 블루스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46. Otis Spann / Is The Blues
머디 워터스 밴드의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쳤던 오티스 스팬은 비록 10여년 간의 짧은 음악생활 끝에 요절하고 말았지만 블루스만의 진한 슬픔과 영혼이 깃든 그의 음악은 지금까지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0년 발표한 그의 데뷔작은 기타리스트 로버트 록우드 주니어와의 협연을 수록하고 있으며 탁월한 리듬감과 풍부한 감성표현이 돋보이는 그의 보이스 등이 이상적으로 조합된 명연으로 블루스 팬들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47. Otis Spann / Walking The Blues
전설적인 머디 워터스 밴드의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떨쳤던 오티스 스팬은 비록 10여년 간의 짧은 음악생활 끝에 요절하고 말았지만 블루스만의 진한 슬픔과 영혼이 깃든 그의 음악은 지금까지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유작 앨범으로 기록되고 있는 본 작품은 그 탁월한 음악성과 대중의 마음을 이끌어내는 진솔함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명반으로 당시 암투병으로 치열히 고투 하던 그의 마지막 스완송을 감상할 수 있다.
48. Pacquito d
아프로 쿠반 재즈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어레인저인 파퀴토 디리베라의 ‘92년 작품. 제임스 부디(테너 색소폰), 클라우디오 로디티(트럼펫), 다닐로 페레즈(피아노), 알 포스터(드럼) 등 최강의 세션들이 펼치는 하드밥과 라틴재즈의 인상적인 조합을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그 탁월한 연주력과 예술적인 어레인지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연을 선사한다. 소니 롤린스의 고전 ‘Giant Steps’를 비롯한 9곡의 중장편이 수록.
49. Pee Wee Russell / Jazz
클라리넷 연주자 피 위 러셀의 ‘61년 작품으로 콜맨 호킨스(테너 색소폰), 밥 부르크메이어(트롬본), 에메트 베리(트럼펫)의 거물급 혼연주자들의 참여로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중반기 걸작. 무르익은 하드밥의 정공을 보여주지만 곳곳에서 보여주는 비밥과 딕시 랜드의 흔적을 명쾌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If I Could Be With You’, ‘All Too Soon’ 등 다양한 재즈의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0. Phil Woods / The Rights of Swing
알토 색소폰의 거장 필 우즈의 ‘61년 작품으로 커티스 플러(트롬본), 베니 베일리(트럼펫), 사힙쉬합(바리톤 색소폰), 줄리어스 월킨스(프렌치 혼) 등 다양한 혼연주자 들의 참여와 그의 실험적인 곡 구성이 돋보이는 이색작이다. 프렐루드, 발라드, 왈츠, 쉬에르조, 프레스토 모두 5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컨셉 형식의 자작곡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 우즈의 뛰어난 창작능력과 정교하며 역동적인 어레인지 등 최고 전성기의 모습을 살펴 불 수 있는 수작이다.
51. Roland Hanna / Sir Elf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블루지하며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으로 ‘70년대 이후 최고의 명성을 얻었던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인 롤랜드 한나의 ‘73년 작품. 첫번째 솔로 작품으로 기록될 본 앨범은 그의 음악적 멘토였던 에롤 가너와 델로니우스 뭉크를 연상시키는 명징하지만 개성강한 피아니즘으로 마일즈 데이비스의 ‘Walkin’, This Is All I Ask’ 등 11곡의 아름다운 고전들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2. Roland Kirk / Gifts and Messages
캔디드 레코드에서 2010년 새롭게 발표한 컬렉터 씨리즈로 프로듀서 레스 톰킨스가 발굴한 희귀음원을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소개하고 있다. 초인적인 멀티혼 연주의 정수를 들려 주었던 라산 롤랜트 커크의 ‘64년 작품으로 본 작품에서도 무려 7가지의 혼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그의 거침없는 연주력 뿐만 아니라 탁월한 음악성까지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듀크 엘링턴의 ‘Come Sunday’를 비롯하여 ‘My Ship’ 등 9곡의 고전이 수록되어 있다.
53. Shirley Scott / Skylark
여성으로는 드물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펑키하면서도 그루브한 올갠 사운드로 ‘70년대 이후 최고의 명성을 얻었던 셜리 스콧의 ‘95년 작품. 아서 하퍼(베이스), 미키 로커(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는 완벽에 가까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본 작품은 10여분이 넘는 대곡으로 완성된 ‘Alone Together’를 비롯하여 그녀의 탁월한 스윙감이 돋보이는 ‘All The things You Are’, ‘Skylark’ 등 7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54. Terell Stafford / Centripetal Force
맥스 재즈에서의 잇달은 명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재즈 트럼페터 테렐 스테포드의 ‘97년 작품. 론 블레이크(색소폰), 러셀 말론(기타), 스테폰 헤리스(비브라폰), 에드 하워드(베이스), 빅터 루이스(드럼) 등 전작보다 한층 화려한 세션들의 참여와 열연이 돋보이는 본 작품은 다양한 재즈의 고전과 그의 자작곡을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편곡과 연주로 재현해내고 있다. 포스트밥을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5. Terell Stafford / Time To Let Go
최근 맥스 재즈에서의 잇달은 명연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재즈 트럼페터 테렐 스테포드의 ‘95년 데뷔작. 스티브 윈슨(색소폰), 스티브 넬슨(비브라폰), 빅터 루이스(드럼) 등 당시 최고의 영라이언들이 대거 참여한 본 앨범은 그의 탁월한 창작능력과 세련된 어레인지 그리고 정상의 연주가 완벽하게 조합된 포스트밥의 모범적인 형식을 보여준다. 강렬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타이틀곡 ‘Time To Let Go’를 비롯하여 9곡의 작품이 수록.
56. Thelonious Monk / The Classic Quartet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델로니우스 뭉크가 ‘63년 일본의 도쿄 TV에서 녹음한 음원을 담은 희귀 앨범으로 당시 그와 오랜기간 활동을 했던 클래식 쿼텟인 챨스 루스(테너 색소폰), 부치 와렌(베이스), 프랭키 던롭(드럼)의 연주를 담고 있다. 그의 뭉직한 타건이 돋보이는 명곡 ‘Blue Monk’를 10분이 넘는 대곡으로 변주하여 들려주고 있으며 ‘Evidence’, ‘Epistrophy’ 등 5곡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57. Tubby Hayes / Inventivity (2CD / 가격 : 24,000원)
캔디드 레코드에서 2010년 새롭게 발표한 컬렉터 씨리즈로 프로듀서 레스 톰킨스가 발굴한 희귀음원을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소개하고 있다. 영국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 튜비 헤인즈의 희귀 음원을 수록하고 있는 본작은 ‘64년 캣 앤더슨(트럼펫), 롤프 에릭슨(프루겔혼) 등과 함께한 작품집과 살 니스티코(색소폰), 알버트 스틴슨(베이스) 편성 이렇게 2장의 CD를 담고 있으며 재즈 애호가들이라면 소장할만한 높은 가치를 선사한다.
58. Wes Montgomery / Body And Soul
캔디드 레코드에서 2010년 새롭게 발표한 컬렉터 씨리즈로 프로듀서 레스 톰킨스가 발굴한 희귀음원을 새로운 리마스터링으로 소개하고 있다.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기타의 거장 웨스 몽고메리가 스탄 트레이시(피아노), 릭 레이어드(베이스), 로니 스테펜슨(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녹음한 작품집 ‘Body And Soul’, ‘Broadway’ 등 탁월한 하모닉스와 스윙감 넘치는 해석이 담긴 9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소장을 권한다.
█ Candid Jazz 재수입 타이틀 / 가격 : 17,500원
59. Abbey
60. Blue Mitchell / Stablemates
61. Booker Little / Out Front
62. Charles Mingus / Mingus
63. Charles Mingus / Mysterious Blues
64. Charles Mingus / Presents Mingus
65. Charles Mingus / Re-Incarnation Of A Love Bird
66. Clare Teal / Orisino’s Song
67. Clare Teal / That’s The Way It Is
68. Clare Teal / The Road Less Travelled
69. Clark Terry / Color Changes
70. Clark Terry / The Hymn
71. Jacqui Dankworth / As The Sun Shines Down On Me
72. Jamie Cullum / Pointless Nostalgic
73. Jessica Williams / Higher Standards
74. Jim Tomlinson & Stacey Kent / Brazilian Sketches
75. Jim Tomlinson & Stacey Kent / Only Trust Your Heart
76. Kenny Barron / Confirmation
77. Kenny Barron / Lemuria-Seascape
78. Kyle Eastwood / Now
79. Kyle Eastwood /
80. Max Roach / We Insist!
81. Stacey Kent / In Love Again
82. Stacey Kent / Let Yourself Go
83. Stacey Kent / The Boy Next Door (Special Edition)
84. Toots Thielemans / Images
█ Candid Jazz 타이틀 / 가격 : 16,000원
85. Air / Air Song
86. Alex Dankworth / If You’re Passing By (Amazon ★★★★)
87. Blake / Step Into The Light / 가격 : 17,500원
88. Blessing / All Is Yes / 가격 : 17,500원
89. Bud Shank / New Gold
90. Cameron Pierre / The Other Side Of Notting Hill
91. Carol Sloane / Something Cool (AMG ★★★★)
92. Catherine Tuttle / What They Will Find
93. Cecil Taylor / Air (AMG ★★★★☆) / 가격 : 17,500원
94. Cecil Taylor / Cell Walk For Celeste
95. Cecil Taylor / New York City R&B (AMG ★★★★)
96. Chico Freeman / Morning Prayer / 가격 : 17,500원
97. David Fathead Newman / Blue Head (AMG ★★★★)
98. David Liebman / Classic Ballads
99. Dimitri Vassilakis / Parallel Lines
100. Donald Harrison / Indian Blues
101. Donald Harrison / Kind Of New
102. Donald Harrison / Spirits Of Chicago Square (AMG ★★★★☆)
103. Eric Dolphy / Candid Dolphy (AMG ★★★★★) / 가격 :17,500원
104. Geoff Gascoyne & Jamie Cullum / Keep It To Your Self
105. George Cable / Why Not? / 가격 : 17,500원
106. Gilson Schachnik / Lampiao
107. Gustavo Marques & Pororocas / Jazz Popular Brasileira
108. Harry Edison & Buddy Tate / Swing Summit (AMG ★★★★)
109. Irene Kral / Where Is Love
110. Jacqui Dankworth / Detour Ahead
111. Jessica Williams / Ain’t Misbehavin
112. Jessica Williams / Gratitude
113. Jessica Williams / Jazz in the Afternoon
114. Joe Stilgoe / I Like This One / 가격 : 17,500원
115. Johnny Alegre / Jazzhound
116. Lezlie Anders / With Love, Lezlie / 가격 : 17,500원
117. Mike Cain / What Means This
118. Mina Agossi / Zaboum
119. Mishka Adams / God Bless The Child
120. Mishka Adams / Space / 가격 : 17,500원
121. Monica Vasconcelos / Oferenda
122. Nelli Rees / Jazz Noir (AMG ★★★★)
123. Nois 4 / Gente
124. Robin Mckelle / Introducing
125. Sarah Mitchell / You Give Me Something / 가격 : 17,500원
126. Sheila Cooper / Tales Of Love and Longing / 가격 : 17,500원
127. Stacey Kent / Close Your Eyes / 가격 : 17,500원
128. Stacey Kent / Dreamsville / 가격 : 17,500원
129. Stacey Kent / SK Collection (Special Edition / 가격 : 19,000원)
130. Stacey Kent / SK Collection 2 (Special Edition / 가격 : 19,000원)
131. Stacey Kent / The Tender Trap
132. Walt Dickerson / Tell Us Only The Beautiful Things
첫댓글 1. Clark Terry / Color Changes
2. Booker Little / Out Front
3. Blue Mitchell / Stablemates
4. Thelonious Monk / The Classic Quartet
5. Phil Woods / The Rights of Swing
6. Don Ellis / How Times Passes
7. Bud Shank / The Doctor I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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