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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 14. 치료하심 - 마 21: 16.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찬미
마 21: 14. 치료하심 -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 소경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적 행위들에 대해서는 격노하고 동정심을 보이지 않으시던 주님이지만, 성전에서 그에게 나아온 소경과 절뚝발이들에게는 긍휼과 능력을 베푸셨다.
그들은 예수께 나아와 고침을 받았다. 주께서는 뻔뻔스런 악인들에게는 노하셨지만, 도움을 구하는 죄인들에게는 긍휼을 베푸셨던 것이다.
1]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마태만이 성전 안에서 아이들이 호산나를 다시 외치게 된 치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눅 19: 47에서는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쳤다고 보고하고 있다.
* 눅 19: 47 - 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반면에 마태는 예수께서 영적 맹인이며 불구자들인 매매하는 모든 자들은 내어 쫓으시고 육신의 불구자들은 맞이하여 영을 고쳐주는 기이한 일을 행했다고 보고하였다.
예수께서는 고침을 받은 자들로 하여금 성전을 기도하고 찬양하는 집으로 만들게 하셨다. 또한 출입이 제한된 신체 장애자들로 하여금 성전에서 고침을 받게 함으로써 성전에 대한 그의 우위권, 즉 자신이 '성전보다 큰 이'임을 입증하셨다.
* 마 12: 6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유대의 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적 행위들에 대해서는 격노하고 동정심을 보이지 않으시던 주님이지만, 성전에서 그에게 나아온 맹인과 지체장애인들에게는 긍휼과 능력을 베푸셨다.
그들은 예수께 나아와 고침을 받았다. 주께서는 뻔뻔스런 악인들에게는 노하셨지만, 도움을 구하는 죄인들에게는 긍휼을 베푸셨다.
마 21: 15. 예수의 하시는 일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의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을 보고 분하여 )
주께서는 자신의 신적 영광을 많이 드러내셨지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오히려 그것들에 대해 분노했다.
이것이야말로 이상한 일이다.
또 성전에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 아이들에 대해서도 분노했다.
1]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이상한'의 뜻인 '다우마시아'(*)는 비상한, 놀라운, 찬양할 만한 일들의 복수형이다.
예수가 육체의 불구자들을 고치신 일 뿐만 아니라 성전을 숙정하신 일까지도 백성들에게 찬양받을 만한 일이었음을 암시한다.
따라서 그가 행한 이러한 일련의 기이한 일들은 마땅히 메시야의 할 일들에 속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성전의 경내(境內)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은 성전의 거룩함에 대한 모독이므로 즉각적으로 성전의 경비원들에게 제지를 받았을지도 모른다.
이 장면은 승리의 입성시의 '호산나' 찬미 소리를 재현(reappearance)하기 위하여 마태에 의해 특별히 첨가되었다.
예수를 반대하는 대적자들이 아이들이 소리 지른 자체를 제지하지 않고 다만 외쳐진 말의 내용에 대해서 분노한 사실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W. Argyle).
3]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 어린이
'어린이'의 뜻인 '파이디온'(*)은 젖먹이인 '네피오스'(*)와는 달리 성전에서 율법과 탈무드를 배울 수 있는 5세 이상의 아이들을 가리킨다.
잠 20: 11에 의하면 '비록 아이라도 그 동작으로 자기의 품행이 청결하며 정직한 여부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 잠 20: 11 -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
예수께서는 이들의 호산나 찬미를 기쁘게 여기셨다.
이미 맹인들(9: 27. 20: 30)과 무리들(12: 23), 이방 여자(15: 22), 예루살렘의 무리들(9절)로부터 '다윗의 자손'이란 메 시야 칭호를 받으셨다.
예수께서는 이제 아이들에게까지도 찬미를 받으심으로써 명실공히 전 유대인으로부터 왕이시요, 메시야라고 하는 고백을 받으셨다.
(2) 보고 분하여
유대 교권주의자들의 분노는 예수가 성전을 숙정하신 일과 성전 안에서 불구자들을 고치신 일 때문에 발생된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러한 이적으로 인해서 예수가 사람들로부터 메시야라고 하는 사실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미 수난 예고(16: 21. 20: 18)에서 언급된 소위 산헤드린(sanhedrin) 공의회원들로 종교, 경제, 사회, 교육 등의 각 방면에서 고유한 특권을 향유하고 있었다.
여하튼 이들의 감정을 자극시킨 성전에서의 이 사건은 곧 예수의 수난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암시한다.
마 21: 16.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찬미 -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
메시아를 영접해야 할 지도자들이 주님을 거부하고 그를 죽이려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기들을 사용하여 주를 찬송하게 하셨다.
1] 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시 8: 2의 인용이다. 일부의 해석자들은 시 8편이 메시아 성격을 지니지 않았다는 견해를 피력(披瀝)하기도 한다.
시 8편은 예수께서 자신에게 적용, 해석하심으로써 분명히 메시아적 성격을 가진 것으로 취급하셨다(F.J. Maloney).
* 시 8: 2 -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 고전 15: 27 -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 시 8: 6 -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 엡 1: 21 -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 히 2: 6 - 그러나 누구인가가 어디에서 증언하여 이르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 시 8: 4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다윗의 이 시에는 모든 혀가 침묵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어머니의 품속에서 젖을 빠는 젖먹이들을 들어 당신의 능력을 선포하실 것이기 때문에 따로 대변자가 필요 없다고 하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J. Calvin).
이처럼 시 8편은 주 여호와 하나님을 그 대상으로 삼은 고백이었으나 예수는 이것을 자신, 즉 메시아에 대한 온전한 찬미로서 재해석하였다.
앞 절에서 언급된 대제사장들 및 서기관들과 대조되고 있는 이 어린아이와 젖먹이들이라는 말은 11: 25의 예수의 말씀('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을 상기시킨다.
한편 히브리어로 어린아이를 가리키는 말인 '올랄'(*)은 노닐 수 있을 만큼의 큰 아이를 의미하며 '야나크'(*)는 젖먹이들을 의미한다.
히브리 여인들은 아이가 3살이 될 때까지 젖을 먹인다고 하는 사실 때문에 본문에서 나온 '어린아이와 젖먹이들'을 간신히 노래할 수 있는 나이인 3살 이상의 아이들로 보려는 델리취(Delitzsch)의 의견은 적절하지 못하다.
또 이 어린아이들의 찬미를 그들이 어른으로 성장했을 때 부를 찬양을 암시하며 예수는 이들 속에서 유대의 오랜 불신앙을 버리고 참된 신앙 즉 예수를 메시아로 고백하는 새 이스라엘을 본다고 하는 어떤 학자들의 의견도 적절하지 못하다.
예수의 말씀은 성숙한 어른의 찬양이 없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해서든지(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눅 19: 40) 자기 스스로 찬양을 준비(準備)하시고 완전케 하신다고 하는 의미이다.
또한 젖먹이 아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울려 퍼진다고 한다면 이미 말할 줄 아는 사람들의 입에서 '호산나' 찬양이 노래되어야 함은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분히 여겨 이를 갊'은 합당하지 않다고 하는 사실을 지적하기 위해서이다.
2]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구약의 본문(시 8: 2)에 의하면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이다. 이 중에서 '권능을 세우다'(founded strength)이란 말씀이 70인 역(LXX) 헬라어 성경에서는 '찬송을 완전케 하다'(perfected praise)로 번역되었다.
마태의 본문에서는 구약과는 달리 어린아이와 젖먹이들의 힘찬 그리고 확신 있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찬송은 무지하고 불법한 자들의 분노를 일으키게 했으나 동시에 예수에 의해 그들의 말을 잠재우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여기서 '온전케 하셨나이다'의 뜻인 헬라어 '카타르티조'(*)는 본문에서 중간태형으로 쓰여서(스스로를 위한 찬미를) '온전케 하다' 혹은 '준비하다'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성전에서 찬양을 담당하고 있는 레위 자손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이 당신만을 찬양하시도록 준비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
또한 젖먹이들로 하여금 그의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도록 오랫동안 준비해 오셨다고 하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3]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시 8편의 본문에서는 아이들의 합창이 원수들과 보복자들의 입을 잠잠하게 하였다.
본문에서는 예수의 말씀이 그들을 침묵하게 하셨다.
예수께서는 아이들의 찬미를 기쁘게 받으심으로써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이미 구약에서 예언된 메시야 찬양('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을 올바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사실, 곧 그들의 영적 무지를 들어 그들을 부끄럽게 하셨다.
4] 성전 안에 있는 사람들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이익을 탐하는 자들을 내어쫓고 난 후 맹인과 지체장애인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오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주셨다. 그때 어린이들이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하고 예수를 찬양했다.
그러자 여기에 나타난 것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다. 그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예수께서 장사하는 자들을 과감히 내쫓고 맹인과 지체장애인들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아이들이 예수를 가리켜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라고 하는 것을 '신성모독'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1) 장사하는 사람들
성전 안에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성전에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이 예수의 책망을 받고 성전에서 쫓겨난 것은 그들이 '봉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그들의 봉사의 기회를 폭리를 취득하는 데 사용하였다.
오늘날 교회 안에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다. '봉사'한다는 것은 표면적인 이유이며, 실상은 이익 추구를 위하여 교회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어떤 사람은 정치적 이익 때문에, 어떤 사람은 사업상의 이익 때문에, 어떤 사람은 처세상의 이익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권상의 이익 때문에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조만간에 교회에서 쫓겨나거나 스스로 물러갈 자들이다. 왜냐하면 교회는 '영생의 말씀'을 사모하고 자기를 '희생함으로써 봉사'하는 자들이 있어야 할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종말에는 더욱 크게 드러날 것이다.
(2)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들
예수께서 장사하는 자들을 쫓아내자 맹인과 지체장애인들이 예수님 앞에 나아왔다. 그들은 모두 신체장애인들이었다. 보통 사람들과 달리 신체상의 한 부분이 불완전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예수 앞에 나아온 것은 그 불완전한 것, 부족한 것을 채워 주시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가 일반 사람이 가지고 있는 평균적인 삶의 조건에 미달된 사람이다. 그들은 그러한 결함 때문에 인간으로서의 정당한 활동도, 대우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로 거기에는 어떤 불순한 동기도 어떤 탐욕도 없다.
다만 '인간 회복'이란 절실함만이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셨다. '인간 회복 - 구원', 그것은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었기 때문이다.
예수에게서 필요한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다. 자신의 결함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도움을 간구하는 자, 진실한 믿음으로 인간이 되기를 (구원받기를) 갈망하는 자들을 예수님은 영접하신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에게 회복(구원)의 은혜를 내려주신다.
(3) 어린이들
예수께서 맹인과 지체장애인들을 고쳐주시자 일단의 어린아이들이 예수님에게 찬양을 드렸다. 이들은 아마 열두 살쯤 되는 어린이들이었을 것이다.
유대인들은 아이가 열두 살이 되면 유월절에 참여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그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찬양했다.
이 찬양은 어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실 때 수 많은 군중이 예수님에게 보낸 그 찬양이었다. 이것은 '왕'에 대한 찬양이며, 메시야에 대한 찬양이다.
어린이들의 찬양은 예수님에 대한 구약 예언의 성취였다.
* 시 8: 2 -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그렇다. 교회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이 있다.
* 마 19: 13-15 –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자는 탐욕한 자도, 교권주의자도 아니며, 다만 순수하고 진실한 사람들만이 진실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 예수님은 그것을 인정하시고 기뻐하셨다.
(4)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같은 종교 지도자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 앞에 나타났다. 어린아이들이 예수를 찬미하는 것을 보고 그들은 '그들의 하는 말을 듣느냐?'하고 예수에게 물었다.
이들은 산헤드린 공회의 회원들로서 사형 선고권만을 제외한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막강한 유대의 권력자들이며 성전의 관리책임자들이었다.
이들의 질문은 '당신의 저 아이들의 찬미 소리를 듣고도 제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신성을 모독하지 않느냐?'는 뜻이다.
그들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을 쫓아낸 사실에 대하여 감히 그런 '방자한'일을 임의로 한 예수를 잡아가기 위해서 현장에 왔겠지만 예수께서 맹인과 지체장애인을 고치시는 일과 어린 아이들의 찬양 소리를 듣고 분노하며 질문을 던졌을 뿐 예수를 잡아갈 수 없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것은 예수를 '왕' 또는 '선지자'로 알고 있는 군중들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교권의 탐욕 때문에 메시야를 볼 수 있는 혜안이 가리워져 있었다.
타락한 교권은 우매하며, 궁극적으로는 적그리스도다. 그것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교회를 이권 도모의 장소로 삼는 자들과 타락한 교권주의자들은 교회에 있어서는 안 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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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시아를 영접해야 할 지도자들이 주님을 거부하고 그를 죽이려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기들을 사용하여 주를 찬송하게 하셨다.
💖늘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듯 언제나 새롭고
희망찬 하루 당신의 오늘 하루를 응원합니다.💖
메시아를 영접해야 할 지도자들이 주님을 거부하고 그를 죽이려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기들을 사용하여 주를 찬송하게 하셨다.
설교 감사합니다.
메시아를 영접해야 할 지도자들이 주님을 거부하고 그를 죽이려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어린 아기들을 사용하여 주를 찬송하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