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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10일 ~ 21일
정예복지인들과 함께 하는
제7차 백두대간 산행
참가자 명단
1. 한덕연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81학번 / 사회복지정보원 사회복지사 / 010-3080-8197 / deogyeon@hanmail.net / 1962년 1월 10일 (음력) / 남자 / 관심 분야 : 사회사업 근본담론 / 광주에서 타고 서울에서 내립니다. /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백두대간 겨울산행, 설렙니다. 황홀한 설경, 명징한 하늘, 차가운 바람, 좋은 사람들, 속 깊은 이야기, 동료 학습... 백두대간 겨울 산행은 제 삶에 매우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번 겨울에도 좋은 사람, 헌신된 복지인들과 함께 겨울산을 오르고 싶습니다. 08.12.06 11:18
2. 김세진 /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93학번,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재학 / 사회복지사, 소속 없음 / 017-316-7949 / sea@welfare.or.kr / 1974년 9월 26일생 / 남자 / 방아골복지관 (지역사회보호사업) 7년, 태권도 3단 / 난생 처음 백두대간 신청합니다. 설레고 두렵습니다. 백두대간 선배들의 조언 부탁해요~ 08.12.06 13:04
3. 송충기/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00/사회복지사,소속없음((1월31일 사직예정)/010-8158-1214/milal1004@hanmail.net/1974년 6월 16일(음력)/남자/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은단기보호센터 4년(1월31일 사직예정)/관심분야: 사회적약자(장애인등)가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그 지역(인연 맺기)/광주에서타고(서울에서 출발하게되면 서울) 서울에서 내립니다./오랜만에 오르게 될 겨울산, 귀한 사람들과 동행하며 나눌 이야기 설렙니다. 08.12.06 21:10
4. 김동찬 /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97학번 / 광산지역사회연구소 연구실장, 철암세상 지역아동센터장 / 018-374-2322 / i-kdc@hanmail.net / 1979년 1월 21일 (음력) / 남자 / 관심분야 :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도서관, 어린이의 삶과 이웃관계 / 광주에서 타고, 강원도 어디나 서울에서 내립니다 / 칼바람, 시린 손, 얼어죽을 것 같은 심정, 편해진 몸과 마음을 단련, 샌드위치 포옹, 목욕탕 대화, 자문과 조언, 노변정담[爐邊情談] 화롯가에 둘러앉아서 서로 한가롭게 주고받는 이야기... 고맙습니다. 08.12.11 04:39
5. 장진우 /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6학번 / 010-6652-3147 / jjw3147@hanmail.net / 1985년 6월 4일(양력) / 남자 / 관심분야 : 학교사회복지 / 산을 좋아하지만 잘 타지 못합니다. 그 고통, 힘듬을 인내하며 즐겨보고 싶습니다. 또한 하얀 눈덮힌 산을 오르는 모습을 그립니다. 그 아름다움 속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습니다. 08.12.13 04:39
6. 추창완 /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3학번 / 010-9875-2889 / 02201005@hanmail.net / 1984년 10월 5일 (양력) / 남자 / 관심분야 : 지역사회복지 / 요즘 1년 남은 학창생활을 어떻게 유익하게 보낼수 있을까를 고민합니다. 이번 겨울은 그저 아르바이트만 하다가 끝나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참 기대됩니다. 08.12.13 10:49
7. 권익상 / 중앙대학교 아동복지학과 99학번 / 광산지역사회연구소 간사, 철암세상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 010-9083-1927 / inp4056@hanmail.net / 1980년 8월 1일 (양력) / 남자 / 관심분야 : 어린이도서관, 아이들, 아이와 지역사회관계망 / 어디서 타고 어디서 내릴지 모르지만 김동찬 실장님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 사회복지 선배,동료,후배들의 귀한 얘기들을 매시간 들을 수 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1차 합동연수 때, 김동찬 실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말씀드렸지만 직접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08.12.14 23:12
8. 조향경/상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1학번/010-5532-0131/인천신생전문요양원 사회복지사/smaiitree@hanmail.net/1982년8월9일(양력)/여자/관심분야:어르신, 지역복지/광주에서타고 서울에서 내립니다/대학때부터가고싶었던 산행..이제야 신청을 하게 됩니다. 제 안에 있는 욕심, 불만을 버리고 편안해지고 싶습니다. 지지와 격려, 자극이 필요한 저에게 꼭 필요한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08.12.17 13:10
9. 이주상 /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예정 / 016-462-8085 / 무소속 예비 사회사업가 / joosang84@nate.com / 1984년9월5일 / 남자 / 관심분야 : 아이들의 인격, 아이들과 지역사회 관계망, 농촌, 생태주의, 살림살이의 감동과 재미 / 2월8일 1급시험 치고 최대한 빨리 합류하겠습니다. 덕유산부터라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지난 겨울, 살을 에이는 추위 속에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그리고 넘어설 수 없는 힘을 느끼고 마땅히 인간으로서 겸손하게 살아야 함을 깨우쳤습니다. 현장에 뛰어들기 전, 좋은 복지인들과 함께 하며 추억을 남기고 싶습니다. 또한 나태해지려는 마음을 연단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08.12.17 23:58
10. 이영미/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1학번/ 010-2294-0980/ 1982년 10월 23일(양력)/ 여자/ 관심분야: 가족, 지역사회/ 광주에서 타고 서울에서 내립니다/ 찬바람, 산, 밤산책, 일출, 산 봉우리에서 먹는 주먹밥과 코펠에 끓인 커피, 뜨끈한 숭늉이 기대됩니다. 동료학습 기대됩니다. 도전과 쉼을 얻고 싶습니다. 열정과 긍지를 새롭게 하고 싶습니다./ 매일 조금씩 운동을 해서 체력을 준비하겠습니다. 09.01.01 00:26
11. 서혜림/한남대학교 아동복지학과 05학번/010-2431-4057/1987년 1월 25일 (양력)/ 여자/관심분야: 호스피스,사회복지/서울에서 타고 서울에서 내립니다./마음에 소중히 간직할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연을 한없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헤쳐나갈 수 있는 굳센 의지와 열정을 갖고 싶습니다. 상황과 형편에 조금은 머뭇거리기도 했지만 그보다 혼자가 아니라 이렇게나 많은,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자신이 생겼어요. 벌써부터 설렙니다. 08.12.30 14:54
12. 류민영(산다라*) /광주대사회복지학과02학번/ marketer/ 010.7107.8323 /dara428@naver.com/1976.8.13/여자/하나님,여성,영.유아동,아이들에게꿈과희망을주는story teller,산,차,자연주의삶,농사,요가,퀼트/광주에서오르고~대전에서내립니다./복지인의꿈과열정,복지인의삶과사랑,복지인의 길에대한성찰과도약. 말씀과관계을다지는밑거름으로삼고자신청합니다,산의울림.자연의경의로움,산이부른다..!바람보다먼저울고일어나는풀섶들,볕의따사로움,마음깊은곳에서부르는찬양과찬미.산행하며사색하고산책하듯도보하며나누는정다운담소들,나무들의시원한겨울바람소리,3차백두대간의짝꿍'순재야~'부르던짙은새벽의산야의 울림을다시부르고싶습니다. 09.01.07 18:48
13. 이상철/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5학번/010.7125.3677/niceday87@nate.com/1987.01.17/남/관심분야 : 아동, 사회복지정책/대전에서 타고 대전에서 내립니다/선배들의 어깨너머로 듣던 사회복지정보원의 백두대간산행. 군생활 중 선웅 선배와 민정 선배, 그리고 후배 기인이가 백두대간산행에 다녀왔다는 것을 듣고 동경하였고 제대 후 복학을 하면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도전과 여행을 좋아하는 저에게 선웅이형과 기인이가 추천한 백두대간산행. 한없이 넓은 자연의 품에 안겨 자아에 대한 성찰과 함께 복지인생의 힘이 될 수 있는 동료들을 얻고 도전과 열정, 긍정의 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굳센 의지를 배우고 싶습니다. 09.01.11 13:56
14. 차철인/한남대학교 사회복지과 99학번/하이닉스반도체 총무팀 사회공헌업무 사원/010-8849-7128/chulin.cha@hynix.com, iron28fx@naver.com/1981년 2월 28일(양력)/남자/관심분야 : 기업사회공헌, 지역사회복지/반도체 경기 불황으로 회사 정책상 2009년 1분기중 2주간 무급휴가를 줬습니다. 그토록 도전하고 싶었던 백두대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요즘 그 낙으로 열심일하고 있습니다 ^^ 비록 저질체력이지만 정보원 大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힘이 불끈불끈!! ^^ 덕유산^^;;부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 09.01.14 13:22
15. 전지원/부산동의대학교 사회복지과 03학번/부산어진샘노인종합복지관 근무(1.31일 퇴사예정)/010-8452-3334/junji1004@hanmail.net/1985.02.22/여자/관심분야:장애인복지/7이란 숫자는 저에게 가슴설레는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었습니다. 7차순례단(무지개)로 활동했었고, 광활 7기(열광)도 하였습니다. 이에 이번 7차 백두대간은 고민하고 또 고민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년 3개월정도 근무한 복지관을 그만두게 되었고, 이에 이번 백두대간을 통해 사회복지에 대해 다시금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거친음식 거친 잠자리 보다 가슴시린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꼭 하고 싶습니다^^ 09.01.14 19:50
16. 이명화/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07학번 / 010 - 9936 - 5193 / ahmi88@hanmail.net / 여자 / 관심분야 : 청소년복지, 시골사회사업 / 정동진 걷기여행 트레킹 하면서도, 매서운 칼바람 속에 백두대간 산행 하면서도, 삼척트레킹 하면서도 늘 들었던 말..따스한 눈빞과 온화한 웃음과 함께 "명화야! 백두대간가자!" 김동찬선생님의 말씀... '할수 있을까? 하다 포기 하진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마음한켠에서는 가고픈 마음이 요동칩니다. 같이걷고싶어요. 좋은 사람 좋은 동료들이 있기에 함께 하고 싶어요. 용기내어 신청할 수 있게 해주신 김동찬선생님 고맙습니다. 09.01.15 20:18
17. 나찬호 /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99학번 / 무소속 / 010-2770-0255 / nowmc@hanmail.net / 1980년 5월 14일 (음력) / 남자 / 관심 분야 : 장애인식개선 / 일정조정에 따라 처음부터 함께 하겠습니다. /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며 2년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두 곳의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기본에 대해 생각합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겨울산, 좋은 사람들, 다시 한 번 소중한 경험을 만들고 싶습니다. 09.01.18 20:05
18. 문성희/예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6학번/010-3070-3096/1004906@hanmail.net/여자/관심분야:지역사회/합동연수회 할때 동료들에게 둘려싸여 올려다 본,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반짝이는 별,, 22살.. 생일도 백운산 등산하며 처음으로 본 별똥별.. 가슴뛰게합니다. 자연을 누리고싶습니다. 그런데...조금 걱정이기도 합니다. 산을 좋아하긴 하지만 잘 타지는 못합니다. 체력단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09.01.18 23:54
20. 박영심 /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97학번, 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재학 / 사회복지사, 소속 없음 / 010-7588-0603 / smile@welfare.or.kr / 1973년 6월 3일생 / 여자 / 아동복지관근무(아동보호사업) 6년, 관심분야: 이웃관계, 주민조직 / 꼭가고 싶어 진작에 신청하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들과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망설임으로 미루다 이제야 신청합니다. 마음의 결정을 내리면서부터 설레입니다. 생각만으로도 좋아서요. 산이 좋고,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어 좋고... 신청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09.01.19 23:23
21. 심은영 / 덕성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5학번 / 010-9280-9786 / eunyoungsam@hanmail.net / 여자 / 관심분야 : 아동복지 / 광활 11기 동료학습 시간에 선웅오빠가 6차 백두대간에 대해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내가 백두대간 산행을 하는 것처럼 생생하고 가슴 뜨겁게 다가왔습니다. '나도 백두대간 산행 하고싶다...' 마음은 가득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는데, 단축 일정안을 보니 마음이 다시 콩닥콩닥 뜁니다. 체력단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7차 백두대간 함께 하고 싶습니다. 09.01.21 01:26
22. 이지연/한국국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06학번)/010-7507-2627/jiyeon-haha7@hanmail.net/1987.08.23/여/수화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있습니다./광주에서 시작해서 대전에서 내립니다./이번 백두대간은 저의 체력적ㆍ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백두대간을 산행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개월간 고민 끝에 신청합니다. 비록 체력적으로는 조금 딸리더라도 끝까지 참여하고 싶습니다. 함께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정보원 처음 활동이라 많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09.01.31 12:52
23. 권미향/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관 05학번/010-2912-1880/whiteparam@hanmail.net/1985.11.19(25살)/여/관심분야 : 지역사회조직, 지역사회에서 기관의 포지셔닝(인식개선)/광주에서타고, 전주에서 내리리겠습니다./ 가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벌써부터 발만 동동굴렸었답니다. 겨울산에 가면 큰 일나는줄 아는 저희 어머니, 작년에도 백두대간 이야길 했다가 겨울내내 tv에 위험천만한 산행프로만 나오면 절 부르셔서 보여주시며 이래서 안된다 하시더니 이번에는 흔쾌히 허락해주십니다. 그래서 조금 더 가벼운 맘으로 신청합니다. 광활 9기 송숙희의 힘도 컸답니다.^^ 그 곳에서의 樂을 즐기기 위해 하루하루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09.01.31 11:33
24. 이미진/수원여자대학 사회복지과/03학번/들꽃청소년세상 그룹홈 생활교사/010-2589-5930/lmjjes@naver.com/1979.(-)1.7(31살)/여/관심분야 : 농촌생활과 귀농, 농촌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연주의(자연치료), 환경, 옛것, 청소년(다문화), 몸에좋은 음식, 섬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처음주터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사회복지사 1급 시험으로 인해 중간에 합류하게 되는 것이 내심 마음에 걸렸는데 일정이 조정 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기관의 사정으로 고민 중이었는데 꼭 가야겠다고 마음 먹고 신청합니다. 귀한 동역자들과 소통하는 귀한 시간 되기를 기대하합니다. 09.02.01 05:35
25. 송숙희 / 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4학번 / 018-339-0339 / sookhee85@hanmail.net / 1985.04.30 / 여자 / 관심분야 : 지역사회, 시골사회사업, 생태공동체, 예술, 문화 / 할머니 저 이번에 백두대간 종주하려고요 하니 할머니께서 자연과 산 앞에서는 낮추고 낮아지고 겸손해야 한다 하십니다. 그렇게 자연 앞에서 동료 앞에서 겸손히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습니다. 싸~한 바람 소리,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 저벅저벅 동료들 발걸음 소리, 지나가는 새 소리, 떨져지는 잎새 소리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리가 좋습니다. 그렇게 소박하게 자연을 누리고 싶습니다.
26. 최장열 /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89학번 /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총무기획팀장 / 011-9634-2933 / cjyyhw@hanmail.net / 1970.9.20.(음력) / 남 / 시각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 11일 오전 3시 23분 열차로 구례구역에서 합류하여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1999년 1차 복지순례 후 10년만에 정보원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백두대간 산행을 통하여 저를 되돌아보고, 겸손한 모습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폐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09.02.02.13:43
28. 임아라 /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사업전공 04학번 / 011-9177-2450 / eotnddml@naver.com/ 1985년 12월 18일 / 여자 / 관심분야 : 지역사회조직, 가족 / 탈 곳 : 무등산 , 내릴곳 : 설악산 / 복지인생 밑천이 되는 백두대산 산행,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09년도 학교에 복학하기전 (다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실지로 취업을 준비하기 전에,,) 내가 사회복지라는 영역에 과연 어떻게 어떤 사람으로서 어울리며 그 이름을 내세워 활동할 수 있는가도 알고 싶고, 훌륭하신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제 자신을 한번 돌아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산행 자체에 대한 도전! 09.01.01 22:43
29. 김용수 /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전공 05학번 / 010-3869-8367 / griwnnom@hanmail.net / 1985.10.05(음력) / 남 / 노인복지 / 10일에 남원 살림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에 남원에서 내리겠습니다. / 신청이 많이 늦었습니다. 앞에 있는 길을 홀로 가야 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다른 이들과 우리로 불리워지며 함께 가고싶습니다. 09.02.02 20:24
30. 김광구 /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대학원 06학번 / 016-576-3007 / b612k@hanmail.net / 38세 / 남자 / 관심 분야 : 사람살이 / 대전에서 타고 대전에서 내립니다. /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한 백두대간 산행의 향기가 마음에 많이 쌓였습니다. 푸르른 하늘과 깨끗한 바람, 동료들과 산의 가르침이 마음을 넓고 여유롭게 합니다.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즐기고 나누며 성장하렵니다. 15:06
31. 이수동 /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3학번/ 010-3769-8183 / tnehddl33@hanmail.net / 27세 / 남자 /관심분야: 사회적 기업, 장애인복지 / 남원으로 바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목표는 종주입니다. / 벽소령산장은 예약했고 삿갓재 대피소는 대기자로 등록했습니다 / 6차 백두대간 이후 또한번의 도전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뒤늦게 산행을 결심했습니다. 그런만큼 7차 백두대간에서도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과 인연을 만들고 선생님과 동료들로 부터 크게 배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9.02.06 14:18
* 전체 참가자 31명 중 2명이 부분 참가로 변경하여, 전체 참가자는 총 29명입니다.
부분 참가자
1. 신윤경/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5학번/010-4477-6821/dnwlehd87@nate.com/여자/관심분야: 농촌사회복지, 다문화가정/농활하는 동안 눈내린 지리산을 오르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정상에서의 그 아름다움을 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서로 의지하면서 산을 오를 생각을 하니 떨리네요^^ 산을 잘 오르지는 못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졸업식이 13일인데 그것을 마치고 15일 일요일부터 합류할까합니다. 09.01.19
2. 임병광 / 공주대학교 정보통신학과 99학번 /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 016-342-1753 / genius119@hanmail.net / 1980년 9월 4일 (양력) / 남자 / 관심 분야 : 지역공동체, 농촌, 대안적 삶 / 개별 합류 후 서울에서 내립니다(2/15~21) / 전 구간을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 부분참여로 달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겨울풍경, 따뜻한 사람들. 정상의 칼바람도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기대됩니다.. 09.01.21 09:48
3. 임지혜/명지대 문헌정보학과 05학번 / 010-9096-4034 / bliss0509@hanmail.net / 24세 / 여자 / 관심분야 : 다양성의 존중, 보호, 인간,동물,환경 / 대방역~거창 (2월 10일~12일 , 백두대간 부분참여합니다.) / 이번에는 지리산만 가서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한덕연선생님과 함께 백두대간 종주를 하고싶습니다~ 초등학생때 아빠 따라서 태백산을 오르던 중 산장에서 잠을 잤던 것 말고는 산에서 잠을 잔 적이 없는데 이번에 좋은 분들과 함께 산도 오르고 산에서 잠도 잔다고 해서 기대가 되네요~^^ 17:30
4. 임유정/ 평택대학교 99학번/ 08 성균관대학교사회복지대학교 졸업/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팀 임유정/ 010-9333-4388/ yj-bombom@hanmail.net/ 1980.6.10./여/ 장애인복지/ 2009.2.15 저녁에 옥천에서 합류하고자 합니다/ 평소 백두대간을 무척하고 싶었는데 여건상 참여를 못하여 아쉬움이 컸었는데 기회가되어 부분참여(2.15 옥천에서 저녁에 합류해서 2/21까지)라도 함께 하고싶습니다. 사실, 이런 경험이 없어서 두렵기도 하고 폐끼치지 않을까 염려되어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신청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느끼고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제 삶의 뿌리를 다지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9.02.06 15:39
19. 채수헌 / 대구 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5학번 / 010-3022-3820 / tkoffer@naver.com / 남자 / 관심분야 : 문화복지 마케팅 / 대구 대안학교 이후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2월 16일 저녁 풍기호텔에서 합류합니다. (소백산~설악산)
27. 채송아 /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복지행정,사회복지학과 05학번 / 010-2747-2454 / 08250430@hanmail.net / 여 / 아동청소년,지역사회 / 제 마음을 아셨나봅니다. 1급시험과 겹치는 일정에 고민했었는데... 참,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들고 올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것임에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뜁니다. 꾸준히 운동(요가와 헬스로 기본체력을 쌓고 있습니다.)하고 공부 한뒤, 7차 백두대간에서 뵙겠습니다. 6차 지지방문때 느꼈던 동료간의 따스한 정을 잊지 못합니다. 소백산의 칼바람, 태백산에서의 눈썰매... 꽁꽁 얼어붙은 주먹밥, 정상에서 불러보는 감사의 노래 "오~ 아름다와라~ 주님의 세계는..." 함께하겠습니다.(10일~14일, 지리산~덕유산)
식사 인원 :
2월 10일 남원부터 12일 거창까지 31명 (임지혜가 지리산 하산하여 귀가 - 계속할 수도 있음), 12일 밤에는 30명
12일 밤부터 14일 저녁까지 30명 (채송아가 덕유산 하산하여 귀가), 14일 밤에는 29명
15일 오후 옥천행복한집에 임병광, 임유정, 신윤경 합류하여 15일 밤에는 32명
16일 저녁에 풍기호텔로 채수헌 합류하여 21일까지는 33명입니다.
첫댓글 백두대간.. 단어만으로도 하얀 설원과 몸서리치게 춥지만 동료애로 그저 따뜻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아.. 7차 백두대간하시는 분들을 맘으로 응원할게요! 모두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영심언니, 아자아자!
2월 11일 벽소령 대피소, 2월 13일 삿갓재 대피소, 나찬호, 문성희, 채수헌, 박영심 네명 산장 예약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결제도 했나요?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16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채 수헌 벽소령 전화로 예약취소 부탁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네, 선생님. 결제도 했습니다.
2월 11일 벽소령대피소, 2월 13일 삿갓골재 대피소, 최장열, 송숙희, 채송아, 임아라 네명 예약완료했습니다. 비용은 각각 28,000원 결재했습니다.
2월 11일 벽소령대피소, 2월 13일 삿갓재대피소 - 심은영, 이지연, 권미향, 이미진 (4명) 예약완료(결제완료) 했습니다.
2월 11일 벽소령, 2월 13일 삿갓재 한덕연, 김세진, 송충기, 김동찬 예약했습니다. 결재도 완료했습니다.
2월 11일 벽소령대피소, 2월 13일 삿갓재대피소 - 이상철, 차철인, 전지원, 이명화 (4명) 예약과 결제 완료 했습니다.
2월11일 벽소령대피소, 2월 13일 삿갓골재 대피소 김용수 1명 예약 및 결재 완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1일 벽소령 결제완료, 13일 삿갓재 예약입니다.
고맙습니다. 삿갓재에 자리가 남았던가요?
현재 시간, 13일 삿갓재 대기자는 예약 가능한 인원 9명 중 4명입니다.
제가 삿갓제예약이 되어있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삿갓제 예약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김광구님께서 대기자 취소하시고, 제 대신 들어가시면 될것같습니다. .김광구 선생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사무실에 알아보았는데, 부분취소가 안된다고 합니다. 벽소령은 당일에 인원확인할 때 못 온 사람에 한해서 일정금액 제한후에 나중에 계좌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삿갓제도 동행인 수정이 안되네요, 당일에 광구형님께서 대신 산장이용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산장에서 이름은 확인하지 않습니다. 채수헌 씨 대신 광구 씨가 이용합니다.
이수동 식장님! 화이팅!
진주에서 함께 갈 사랍이 생겼습니다. 남원으로 바로가겠습니다. 내일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백두대간의 추억을 아련히 떠올려봅니다.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 한가득 부러움이 차 오릅니다. 좋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백두대간... 얼마나 즐거울까~ 얼마나 행복할까? 7차 백두대간 참가자 모두 몸 건강히~ 마음도 건강히~ 산행 잘 끝낼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한선생님 사랑합니다~♥ 정보원 동문 여러분~♥
신경호 선생 고마워요~
백두대간, 떠올리기만해도, 뭉클하고, 아련하고, 시리고, 아름다워요. 이번주 지지방문때 뵙겠습니다. 응원합니다. 7차 백두대간 참가자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