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형제님은 지난주에 있었던 G자매님의 사역 후, 보완할 점 등을 얘기하시며
말씀의 문을 여셨습니다.)
지난주에 G자매님의 사역이 있었는데,
‘시기질투의 영’이 나와서 한국의 H자매님을 시기질투를 했었어요.
아니, 제가 몇번 언급하지도 않았는데 시기질투를 해요~~~~~~~
(G자매님: 악한영이 나와서 살림차리라고 했어요~~ㅎㅎㅎ)
(everybody:ㅎㅎㅎ~~~~)
자기는 매일같이 기도해도 그 자매님을 못 쫓아 가겠거든~
그러니까 악한영이 나와서 ‘아~그렇게 좋으면 살림차리라고~~~~~’ㅎㅎㅎㅎ
아주 재미있었어요~~ㅎㅎㅎ
그런데 다른게 아니라 ‘영적인 질투’인 거예요~
여러분은 그런 ‘영적 질투’라도 있으세요~?
있어야지~~~~~~
그래도 G자매가 그동안 기도를 많이 했기 때문에 그정도로 나온 거예요~!
그날 누가 힘들었는줄 아세요~?
사역자가 무지하게 힘들었어요~
왜냐하면 G자매님 안에 있는 귀신들이 사역자(H)를 우습게 알아요~
‘빨리빨리 하지~~왜 이리 말이 많아~~~~요점만 해~~요점만~~~’
G자매님 안의 귀신들이 빨리 나오고 싶어서 안달이거든~~
기도를 하니까 그 안에 있다간 오래 못있겠거든~
그래서 빨리 빨리 나오고 싶어서 사역자를 다그치는 거지요~~~
축사사역은 무슨 싸움이라고 했어요?
……………
네, ‘진리의 싸움’이예요~~~~!!!
그런데 지난 몇년간 호다를 못오고 기도도 말씀도 제대로 못했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바로 사역하라고 했으니~~~~
사역하면서 진리의 말씀을 갖다대어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귀신들이 꼼짝을 못해요~~
왜냐하면 ‘진리’니까~~~~!!!
그런데 옛날의 저처럼 막 힘으로 깡으로 할려니까 힘들지~~~~ㅎㅎㅎ
그래서 말씀을 많이 외우고 있어야 해요.
그래서 제가 이번 사역을 보면서,
‘기도를 하는자와 안하는자,
오래 붙어 있었던 자와 왔다갔다 하는자’가 다름이 보였어요.
사역자가 귀신한테 욕먹고 있으면 어떡해요~~~
그래서 악한영마다 대적할 말씀을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시고, 자꾸 외우도록 하세요.
(everybody:저희들은 다 하나씩 갖고 있어요~)
어~ 나는 없는데~~~
그런데 예수를 안믿는 사람한테는 그런말씀을 들이대도 ‘그게 무슨소리야!’하며 안나가요.
그러나 예수믿고 기도한 사람은 말씀을 들이대면, ‘아 이제는 나가야할때가 됏구나’하며 나가요.
그리고 보고 읽으면 안되는 거예요~~~~!
그냥 보고 읽는지 아닌지를 귀신이 귀신같이 안다니까~~
그래서 평소에 말씀을 많이 외우고 계셔야 해요~~!!!
이번에 귀신들은 사역자가 불쌍해서 나가주더라구요~ㅎㅎㅎ
그런데 사역자는 최선을 다해서 하기는 했어요.
옛날에 하던게 있어서 상급으로 잘했어요.
그래도 좀 더 보완이 되어서 했더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평소에 기도 열씸히 하는 G자매님안의 악한영을 대적하려면,
말씀을 좀더 깊이 파서 하고, 기도도 맞장떠서 할 정도로 하고 있어야 해요.
그러면 G자매님 안의 악한영들이 꼼짝 못하고 나가게 되지~~
(G자매님을 보시며,)
이번에 사역자가 H자매라고 했을때, 벌써 속에서 ‘흥~!’했지?
(G자매님: 그래도 감사하게 생각했지~~)
그렇지만 속에서 악한영이 ‘흥! 해봐라~!’한다니까요~~~~
제가 옛날에 사역할때,
귀신이 저보고 ‘흥!! 해봐라!!!’하며 옆으로 획 돌아서 삐닥하게 앉더라구요~~
그런경우에 바로 앉히는데까지 시간이 걸린다니까요`~~~ㅎㅎㅎ
처음에 뭘 모르니까 악을쓰며 육탄공격을 할때 였어요~
그런데 사실 악을 쓸것도 없는데~~~….ㅎㅎㅎ
그때는 처음이라 내가 귀신을 불러내놓고 귀신이 말을 하면,
‘오, 귀신이 말을 하네~’하며 내가 놀라고~~~ㅎㅎㅎ
그런때였어요~~~
그리고 여러분이 자칫하면 악한영이 말하는것에 끌려가요~!
그 사람이 성령충만한 사람이면, 악한영도 성령충만하게 이유를 딱 대며 얘기를 한다니까요~~
그러면 사역자는 그게 악한영이 아니고 피사역자의 ‘의지’랑 얘기하는 줄 착각하게 되어요.
그래서 사역자가 귀신을 불러서 얘기하는줄 깜빡하고, 피사역자의 ‘의지’랑 얘기하는 줄 알고 끌려가요~
제가 처음에 그랬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안속지~~~~
그래도 이번에 사역자 H자매님은 기죽지 않고 팍팍팍 하며 아주 잘하셨어요~
그런데 그런경우에 잘못하면 귀신이 자기한테 붙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 뭐라고 했어요?
(이사야:기도와 금식 외에는…)
네, 이런류의 귀신들은 ‘기도와 금식’외에는 안나가~~~!
마가복음9: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수 없느니라 하시느니라
그래서 제가 처음에 사역할때, 기도는 늘 하고 있던 거니까 괜찮고,
‘아, 금식하라고 했으니까 금식을 해야겠다~’하며 2,3일을 제가 금식하고 갔었어요.
아 그랬더니 배가 고파서 뭘 할 수가 있나~~~~~~~
귀신이 귀신같이 알아서 저보고, ‘야, 너 금식했찌~!!’라고 하더라구요~~~참~~~
그래서 그 귀신이 ‘한번 해보자!’하며 장기전으로 들어가는데~~~~ㅎㅎㅎ
하나님이 금식하라고 하는 이유는,,,
배가 부르면 하나님을 안찾잖아요~~~
그러니 금식 좀 하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항상 기도하고 계시고, 또 여기에 오시잖아요~
그러면 금식하실 필요가 없어요~~~사역자가~~~
대신 사역 받는사람이 금식해서 힘을 쫙. 빼고~~~~!
(생명수강가: 보통 귀신과 자아가 분리가 잘 되면, 사역후 환상이 열려서 천국지옥을
잘 보는데, 이번에는 환상이 아니라, 성령이 몸으로 임하고 끝나서 아쉬웠는데~
그게 좀 의문이었어요…그러니까 분리가 잘 됏으니까, 영이 열린게 아닌가???)
우리는 몰라요~ 본인만 알아요~
그런데 우리가 경험으로 봐서, 이 자매님은 그것으로 끝이었어요.
원래 의지가 강해서~~~ 원.래. 의지가 강해서 거기서 끝난 거예요.
거기서 성령께서 임하신 건데~~~!
그러니까 좀 바보같으면 좀 보고 쫓아간다구요~
그런데 워낙~~~ 의지로 뭘 막~~~ 하려고 하니까 그정도인 거예요.
제가 보니까, 쓰러질것 같아서 자매님 옆에 의자를 갖다놓았었는데,
평소에도 자매님한테 육체로 임하시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육체로 임하셨어요.
그런데 그게 귀신이 그렇게 한것인가, 성령께서 한것인가를 판단해야 하는 거예요.
귀신 아니면 성령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몸으로 임한것은 언제였어요?
귀신이 나간 다음에 이루어 진 거예요~
그러니까 성령께서 하시는 거지~~~!
천국 지옥, 안보면 어때요~
몸으로 임하셨으니까 그게 천국이지~~
그리고 아직 환상이 안열렸을수도 있고~~
그런데 그때 리더하시는 분이 환상을 볼 수 있도록, 하나씩 하나씩 이끌어가 주는게 좋아요~
사역자가 피사역자에게 중계방송을 하듯이요~
그런데 이번에는 사역자에게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임하지를 않아서 중계방송을 못했어요~
그래도 무엇을 잘했냐면, 피사역자가 성령이 몸으로 임해서 쓰러질때,
사역자가 빨~~~리 사역을 잘 봉했어요~!
제가 빨리 하려고 했는데, 사역자가 이미 착착착 빨리 클로징을 했어요.
그래서 피사역자가 편안하게 누워 있게~~~~
옛날에 제가 어느 자매님이 교회에서 입신에 들어갔을때,
제가 속에서 뭐가 말이 자꾸 나와서 계속 얘기를 했었어요.
나중에 자매님이 일어나서 하는말이,
‘아니, 제가 입신에 들어가서 하나님 예수님하고 얘기하는 것을, 어떻게 형제님이 그대~~로 얘기하세요~’
그런데 저는 그냥 저절로 말이 그렇게 나왔어요~~
그처럼, 이번에 사역자가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임했더라면,
피사역자와 예수님이 만나고 있는것을 대신 얘기했었을 수도 있어요.
아니면 사역자가‘예수님이 지금 오셔서 무엇을 하고 계세요?’라고 말하면,
피사역자가 그말을 받으면 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어요.
환상이 갑자기 확~~~열리는 것보다, 사역자가 말로 유도해서 하나 하나 끌고 가는게 좋아요.
그러면 사역자의 리드에 피사역자가 따라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그런 문학적인 소질이 있으면 쉬울수도 있어요~~~
‘야, 뭐가 보이냐 이게 보이냐~~’하며 세세하게 끌고 갈 생각을 하시는게 좋아요~~
그러면 피사역자는 그 리더에 따라가다가 환상이 열리기도 하니까요~~~
많은 경험을 하시다 보면 그런 방법도 생겨요~
어떤때는 시간이 많고 일대일로 해야될 경우에는
‘이건 어떻게 해야되지~ 이건 어떻게 해야되지~’하는 경우가 생겨요.
예전에 어느 형제님의 엄마가 저보고 집으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제가 문을 열자, 문앞에서 아들 녀석은 웃통을 다 벗고 한손을 번쩍 들어
저를 막 막으면서 덤비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오~~~’싶어서, 저도 한손을 촥~~~~~~뻗었어요~!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그 형제는 뒤로 훅후훅 밀려나더라구요~~~~~~~~~~~
그러니까 제가 그 형제 가슴팍에 손을 촥~~~뻗자,
그렇다고 형제 몸에 손을 직접적으로 댄건 아니예요.
그냥 형제가 막~~~~ 밀려 나더라구요~
그래서 어디까지 뒤로 밀려나갔냐면, 부엌에까지 밀려가더니,
부엌 싱크대에 형제몸이 턱 걸리더니 더 이상 밀릴떄가 없으니까,
형제 상체가 뒤로 훅~~ 재껴져요.
그래서 제가 형제의 엄마보고 빨리 담요가지고 와서 밑에 깔으라 그러고,
그러고 형제가 쓰러지더라구요~~~ㅎㅎㅎ
머리를 다치면 안되니까 담요깔게 하고~~
팍 떨어지지는 않고, 쓰윽~~쓰러졌어요~~~
저는 손도 안댔어요~~~
형제가 손을 쫙~ 들고 덤비기에,
저도 손을 촥~~~~~폈는데, 그 형제는 뒤로 계속 밀려 났어요~~~~~~~~~~~~!!! ㅎㅎㅎ
(가슴에 장풍 맞은것처럼~~~~~)
제가 온다는걸 어떻게 알았는지, 문앞에서 그러고 있더라구요~~~챰~~
귀신같이 안다니까요~~~
***아, 제가 보여드릴게 있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은 갑자기 일어나셔서 발한을 번쩍 들어보이시며~~)
이렇게 양말 위(발등)에 빵꾸난거 본적 있으세요?
............
(500동전보다 더 큰 구멍~)
빵꾸가 몇개 있어요?
..............
(형제자매들: 한개, 밑에 또 있지않나요?...)
(발목 언저리에 큼직막한 구멍을 보여주시며~)
그러면 몇개예요?
............
네, 두개 났어요.
그러면 제가 이 양말을 어떻게 해야해요?
…………
(형제자매들: 꿔매요. 버려요,..)
이걸 버리면 안돼요~!
제가 왜 이렇게 신은줄 아세요?
이 구멍들이 원래 발바닥쪽에 난것들인데, 제가 뒤집어서 신은 거예요~~~
무슨 얘기인줄 아시겠어요~~~~?
그래서 지금 제 양말 바닥은 멀쩡하고 깨끗하다니까요~~~~~
여기서 여러분은 무엇을 느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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