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중고 100주년 기념 사진, 미술 전시회 개막 행사가 저녁 6시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있었다.
2016년 5월3일 부터 5월8일
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7,8,9 전시실에서 열린다.
주관은 경북중.고등학교 100주년
기념 사진전 미술전 추진위원회가 후원은 경북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맡았다.
전시장 대구문화예술회관 전경
이번 행사를 알리는 헌수막이 양쪽으로 걸려있다.
이번 행사를 알리는 헌수막이 양쪽으로 걸려있다.
미술 작품전시장 입구 용두방천시대라 명명했다.
조해녕 총동창회장
인사말..
조해녕 총동창회장 인사말..
권원순 (계명대 명예교수, 미술평론가 39회)
경북중고 개교100주년 기념 용두방천시대전 준비위원장 인사말
개회식장
미술전시실
미술전시실
사진 전시실
김일창 동문(전 경성대사진학과 교수) 작품앞에서 권원순
준비위원장과 기념촬영
사진 전시실
사진 전시실
개교100주년에 건립할 본교 출신 6.25참전 전사(29명) 학도병 위령탑 일부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39동문들과
총동창회장 기념촬영 (좌로 부터 권기룡, 김일창, 조해녕총동창회장, 조성환(현 대구39회장)
이영륭(계명대명예교수 39회) 작품 (무상)앞에서기념 촬영 (우측 두번째가 이영륭 동문)
행사후 식사 뒷 장면
대구문화예술회관앞 광장야경..
대구문화예술회관 야경..
이날 18시에 개막식을 시작해서 전 행사를 끝내고 저녁회식을 마치고 나오니 주변 야경이 엄청 아름답게 열려있었다.
첫댓글 사진전 모습 잘 봤습니다.권기룡, 조성환 두 회장님 외 권원순 교수와 오래 못 본 김일창, 이영륭(판수) 교수의 모습이 보여 매우 반갑네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봐주면 좋겠습니다.
定庵 형 !별고 없으시지요. 경맥 선후배들 예술작품 활동이 아직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4개실을 대관해서 전시된 동문작품들을 한 작품 한 작품들을 올리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대구에서 행사하는 좋은 소식 계속 올려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靜湖형 감사합니다. 39사이버회원들을 위하여 소상하게 올려주셔서 고향생각, 학창시절 추억이 함께 펼쳐지내요. 일위형! 수고 많았습니다. '용두방천시대' 보러가고 싶네요. 李 隆 화백 건강한 모습도 너무 반갑네, 여전하시네.
琴松 형! 모교 행사는 동문 인형 모두가 궁금해 할 것 같아 행사 내용을 올렸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대구인근 산천 변화도 올려 보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잘 봤습니다. 대구 회장님들 친구님들 감사합니다. 고 김 정국회장의 사진전이 다시 생각납니다, 건강사진은 없나요.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小周형! 함께 했던 대전 모임이 새삼 생각납니다. 그 때 휠체어를 타고서도 참석했던 一草형도 하늘나라로 떠나버리고 그 휠체어를 땀 흘려 밀고 다니면서 구경 시켜주던 대전의 서정웅 형도 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개교 100주년 소식 잘 보았습니다. 멀리서 볼수 있도록 해주신 조회장과 권회장에게 감사드립니다.
夕浦 형! 석포 하면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포항제철부회장 시절 방문했을 때 승용차에 태워 포항제철 구석구석을 안내주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 때 안내하면서 지금 포철이 사용하고 있는 전기량은 육이오 사변 전 남한이 사용한 총 전기량과 같다던 말.. 잊지 않고 있네요.. 그 때 데려간 대구 영제들을 따사하게 맞아 주던 정.. 고맙고 감사한 생각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고 대봉동 시절 함께 걸어서 이천동 언덕을 넘고 영선못 둑길을 걸어 다녔던 등교 길 추억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구란 곳도 있었던가? 스스로 자책 할 수밖에 없는 고향잊고 산 세월 원망스럽네. 그러나 그래도 죽지않고 살아 있다는 작은안도, 초등학교 1.2.3 년간 한 반에 있었던 김일창, 대구 화단의 중진 이영융. 대구사회 부동의 명사 권원순. 평생 교육계 헌신한 권기룡, 하필 이 바쁜 와중에 회장을 맡아 고생 한다는 푸념과 함께 모교를 위한 100주년 행사 준비에 보람을 갖은 행복한 조성환 회장, 이럴때는 망팔에 살아있는 목숨이 차라리 축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