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낭송 타오름 봉사단 하루 나들이
2021년 7월 12일,한국 창조예술문화 총연합회(총재:이 왕신박사) 용인시지회 타오름봉사단은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주공 8단지에 거주하는 불우한 이웃 어른들께 쌀을 증정하는 사랑 나눔 쌀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나눔 쌀 전달식 행사를 하게된 동기는, 한국 창조 예술문화 총연합회 총재인 이 왕신박사께서,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는데서 부터 비롯되었다.
타오름봉사단(단장:박 찬원 수석코치)은, 용인 시낭송 연합회(회장:채 선정)회원들이 시낭송과 예술 문화활동등을 통하여,소외계층을 찾아 기쁨과 힐링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하는 봉사 모임 클럽이다.
이날 쌀 전달식의 수혜자는, 동사무소의 추천과 선정에 따라, 모두 10분의 어르신에게 돌아가게 되었는데,이분들에게는 각각 쌀 40kg씩이 전달되었다.
타오름 봉사단 채 선정 코치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갖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쌀 전달식에는,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올수 없다는 동사무소의 강력한 행정지침에 따라, 많은분들이 함께 자리를 하지 못하고 백신접종을 마친분중에 시간이 가능한 분들만 참석이 이루어졌다.
사랑나눔 쌀 전달식을 마친후에는, 인근 어정역 부근의 식당에서 오찬의 시간을 갖고 일부는 먼저 귀가하였고,시간적 여유가 있는 분들만 용인 에버랜드를 잠시 돌아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식사는 이곳에서 하지 못하고, 윗층에 있는 사랑애 낚지볶음으로 갔다.
이곳 지하철은 특이하게도 기관사도 없는데다,모든게 자동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6분 간격으로 차가 들어 오기 때문에, 주민들이 너무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차량은 단 1대로써 마치 버스안에 들어선 기분이다.
그런데다 3층 높이 정도로 높게 세워진 철로를 운행하고 있어 차만 타고 앉아 있어도 절로 관광이 된다.
버스처럼 보이는 파란 차가 경전선 지하철이다.
버스는 에버랜드 정문까지 무료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