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이는 하루에도 몇번을 좋아하는 습식을 달라고 쫓아다니며 울어댄다. 활력있게 다니기에 다행스럽게 생각하는데 주는대로 잘먹어서 보통 1~2개씩 하루 두번 최대한 주고 있다. 사료도 잘먹는다 생각했는데 변을 보면 얇은편이라 사료는 많이 안먹고 주로 습식 위주로 먹는것이기에 잘먹는 습식을 챙겨먹이려 한다. 13살로 나이도 있고 병원에서 혈액암 가능성을 얘기 하기에 내가 할수있는 최선으로 잘먹이며 면역을 높이는것을 집중하고 있다. 변도 좋고 활력도 나쁘지 않은데 제일 마음에 걸리는게 먹는것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별히 체중이 빠지지 않았기에 아직은 다행스럽지만 눈감고 있는 모습만 봐도 혹시나 병이 올라와 쳐질까봐 가슴을 쓸어내린다. 10여년의 세월을 같이하면서 워낙 건장하고 씩씩했던 숫컷이라 쉼터에서 유일하게 딱 한번 4살때 아픈 아이 수혈을 한번 해줬을 정도로 건강했었기에 4kg가 채 안되고 여러병들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4230654756 간수치 관리중인 13세추정 벵갈이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4126999767 추정나이 12세 건강검진으로 알게된 6배나 높은 간수치와 비장염증등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벵갈이 https://m.blog.naver.com/truelovecat/220937122847 2017년 2월 길에 떠돌던 구조된 벵갈고양이 가족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