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희망을 잡아보자 프로필 별명없음 2019. 10. 28. 15:10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희망을 잡아보자
집권 세력들의 진면목이 드러났다. 그들은 거짓과 기만 그리고 공갈협박에 선전선동으로 권력을 손아귀에 넣었다. 무소불위의 권력이라는 칼을 휘두르면서 세상을 농락하고 전국 곳곳에 깃발을 꽂았다. 말로만 들었던 주사파가 현실 생활에 깊숙이 침투하였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일반 시민들이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바도 없을 것이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반공을 국시의 제1로 삼고 하든 시대가 수십 년이 지났다. 오직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 듯 머리는 반백이 되었고 눈도 침침하였으며 말씨도 어눌할 정도로 세월이 지났다. 북조선과의 경쟁에서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발전하였다는 자부심이 사라져버린 이념 같은 것은 안중에도 없었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나를 돌아볼 사이도 없이 바빴으니 적은 더욱 알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고 살았다는 것이 우리의 잘못이다. 손톱 밑에 가시가 대바늘이 되도록 자라고 눈 속에 티가 대들보가 되도록 몰랐다는 것이 변명이다. 어디 가서 하소연을 하지도 못할 입장이다. 희망의 돛단배는 풍랑을 만나 좌초 직전에 처하였다. 삿대를 잡은 주사파 정부는 우매한 백성들을 개돼지 취급하듯이 채찍으로 후려치고 몰아 고양이 앞에 쥐처럼 위협을 주고 있다. 언제 날카로운 이빨로 물어뜯을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우리는 너무나 양같이 순진하였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 그들을 몰라도 너무나 몰랐다는데 원인이 있지 않을까 한다. 한반도에 터를 잡고 살아온 우리라는 울타리는 불과 해방 이전까지만 하여도 단일민족이라고 노래하였는데 남과 북이 쪼개어지고 고착화되어서도 우리끼리라는 말로 경계심을 허물었다. 긴가민가 또는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도 외면한 후과가 이렇게 클 수 있을까 가슴치고 통곡한들 쏟아놓은 물이 되고 말았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를 기하여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침략하였다. 1953년 휴전협정 이후에도 끊임없는 침략을 하면서도 한 번도 인정한 바 없는 그들이다.
원조 공산국가 소련이 무너지고 동구권 공산국가들이 독립하는 모습에 북조선도 대한민국에 흡수되지나 않을까 위기의식을 느낀 그들은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결과는 새로운 이념이 지배하는 나라로 다시 태어났다. 알려진 바처럼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게 되었다. 주체사상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유민주주의와는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를 분명히 교육했어야 한다고 믿는다. 나도 모르고 너들도 몰랐다. 주체사상 정립한 황장엽 비서가 자유대한민국으로 망명하였으니 그들의 이념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가 왔었는데도 외면하고 말았다. 눈은 있으되 보지 못하고 백색 지팡이로 길을 더듬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핵을 개발한다고 우려의 소리는 나라 밖에서 더 높았지만 우리끼리인데 설마하니 남침용으로 사용하겠는가 하는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정부에 그 책임이 막중하다 하겠다. 북쪽에서 일어나는 토막 소식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다. 장마당에서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있는 모습들 산야는 헐벗었고 농업환경도 우리의 6~7십 년 상태며 의료 시설들이며 공업시설들도 낙후된 모습이 화면에 비치는 것이 전부다. 군중대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동원되고 잘 훈련된 모습이 전부다. 이것 보고 그들을 판단해 왔다는데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 김일성 장군은 독립투사였고 이승만은 미국의 앞 제비라 선전하였고 평양시가지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시가지로 선전하였다.
국민의 먹거리는 정부에서 무상으로 배급하여 먹여 살린다고 하였다. 모두가 무상이다. 교육도 무상이다. 의료도 무상이며 먹고사는 문제도 모두가 무상으로 해결한다고 선전 선동하였다. 백성의 목숨 줄을 최고지도자께서 쥐고 있다는 것이다. 굶어 죽지 않으려면 명령에 절대복종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쪽에서 살아가는 방식이다. 2천5백만 명의 북조선의 백성들은 김정은 한 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그를 위해서는 백성은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고모부도 고사포로 쏴 죽이고도 모자라 이복형 김정남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독으로 살해한 것만 보아도 증명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
귀에 그슬리는 행동이나 말을 한다면 바로 숙청이 되고 마는 현실을 우리는 국내외에서 전해주는 내용만으로도 알 수 있다. 나는 주체사상을 공산주의에서 파생된 이단사상이라 표현하고 있다. 주체사상은 교조적이며 전체주의적 사상이 복합적으로 내재된 원조 공산주의 사상의 이단세력으로 보기 때문이다. 38선 이북에는 주체사상이 지배하는 북조선이 있고 그 위에는 인구 14억 명의 중국 공산당이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한 것이 오늘의 주사파가 5천2백만 명의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목숨 줄을 잡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와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잘 알려진 바 이들 종북 주의자들은 소련의 공산혁명가인 레닌의 교시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고 보인다.
그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시킨다고 하였다. 연방제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합법적 불법적인 모든 수단들은 정당화시킨다는 것이다. 혁명을 위해서는 거짓말도 괜찮다고 하였다. 거짓말이라는 것은 혁명을 위해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똑똑히 보았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광란의 촛불 거짓을 보았다. 거짓은 형명을 위해서 강력한 수단이 되었다는 것이다. 거짓말을 100번 하게 되면 참말이 된다고 선전하였다. 지금 우리의 언론의 태도를 바라보면 거짓 보도로 연명하는 집단들로 보인다. 어리석은 백성들에게 마치 거짓이 진실인 것처럼 쇠뇌 시키는 모습이 일상화 되었다. 거짓말을 창조하지 못한 자는 위대한 혁명가가 될 수 없다고 하였다.
또한 거짓말은 클수록 좋다는 것이다. 거짓은 현 정부의 가장 중요하며 빼놓을 수 없는 정책이다. 조국 법치 유린 사건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대통령이 비호하는 자세가 증명되고도 남음이 있다. 또한 공산혁명이 성공하기까지는 민주화라는 단어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다.
종북 주사파들이 지난날 민주화를 입에 달고 활동하였다면 그 시기는 지났고 이제는 평화로 연방제를 달성하고자 줄달음치고 있다. 또 하나 나치의 선전 장관이었던 괴벨스는 거짓이 들통나면 국민 여론이 나빠질 때 1~2가지만 백성들이 원하는 정책을 편다면 99가지의 잘못은 묻어간다는 것이다. 이것이 공산주의자들과 주사파들의 민낯이다. 최소한 주사파들이 어떤 것인지는 이것 정도는 알아야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지금 광화문에서 청와대 앞에서 반정부 시위는 촛불 시위와는 근본부터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현 정부 지지 세력들은 주체사상에 물든 자들에 의하여 활동하지만 애국활동에 주축 세력들은 하나님을 믿는 정신적 영적 믿음을 간직한 자들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는 믿음의 신도들이 스스로 믿는 종교의 믿음으로 광장으로 나온 사람들이다. 연방제는 잘 알려진 바처럼 2(남과 북) 개의 연방에서 하나(적화)의 통일국가로 가겠다는 것이다. 그곳에는 암흑의 세계다. 종교는 물론 허용되지 않기에 순교적 정신으로 나온 자들을 현 정부는 상대하여야 한다. 세계 역사상 종교와 싸워 이긴 사례는 들은 적도 배운 바도 없다는 사실을 알이야 한다. 풍찬노숙(風餐露宿) 하며 종교 말살하기 위한 꼼수를 중지하라고 외치는 함성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모두는 뒤돌아보고 자신에게 물어보자. 연방제로 가야 하는지를?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法珉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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