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예민해져서인지
제가 또자주 꿈을꾸네요..
좀여유롭고 대범했으면
좋겠는데요..
이번엔 어마어마하게 큰
화물배가 뒤집히는꿈이네요..
정말큰배에 나무상자로된
박스가 엄청나게실렸고
제가 그배에 몰래
밀항을 합니다~
화물배라 온통 나무박스인데
(내용물은 정확하진 않으나
와인인거 같아요)
제가 그배에 몰래탔네요.
편하게 상자옆에서
누워있어요.
제가 개미처럼작아보입니다.
배가워낙커서요~
제옆에 상자1박스만
사과박스네요.
배가 방향을바꾸는데
제몸이 회전하는곳 어떤곳과
나무 상자에 껴서 납작하게 눌려서
허리라도 부러질거같아서
남편한테 구해주라고합니다.
(남편도 같이있나?어쨌든
남편은 안전한곳에있네요)
다행히 제가 몸을 어찌움직여서
눌리지 않고 안전하게 있습니다.
그렇게 수천개상자를 실은
배가 방향을틀다가
넘어지는데 저도 바다에빠집니다
옆에있던박스가 떨어지면서
깨지는데 사과가 어마어마하게
바다에 떨어지네요..
빨갛고 파란 얼룩덜룩사과들..
그사과를 몇개 주우려하고
먹으려고하니
남편이 맛없다고 못먹게하고
바다에빠진나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해수욕장같은곳에서
남자두명이 앉아있고(가게의자에)
저랑뭔가 연관이 있는듯하고
저에게 흑심을품은듯하나
남편이 또 든든하게 절챙겨주네요~
바닷가에서 친구인지 오랫만에
본 반가운사람들에게(아이들모습)
잘가라고 인사를하네요
남편이회사에서 발령이난듯
회사 사택인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예전 신혼때살던 집이네요
꿈에선3층인데 4층사는
아줌마가와서 인사하고
자기집은 중문같은게 있어서 싫은데
여긴없어서 좋겠다고하며
자기집으로가네요(잘아는 사이예요)
그런데 집주인이란사람이 오더니
창문앞이나 문마다 중문을
설치하네요.
위층아줌마가와서 자기집은
저렇게 있어서 싫은데
여기도해놨다하고
안방창문도
나무로된 (교실복도에 한줄한줄있는
나무판자같은거요)
대문보다큰 벽까지다차지하게
큰 문을 설치해놔서
틈이있어 햇살같은건들어오고
열어놓으면 또 상관없고..
난 중문이있어서 도둑같은거
들염려없고 안전해서
좋겠다 생각하고 문에달린
잠그는곳을보면서 하긴
주인이 열쇠가 있으면
소용없겠다 싶다고 생각하고
불편하면 떼서 갖다놓을
장소까지 혼자 다생각해놓고
윗집으로가네요ᆞ
오늘은 꿈을 안꿨다고
생각했는뎌ᆢ
중간 내용은 제가생각이 안나는것도있고
배하고 집은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너무 예민한 성격인가봅니다.제가요~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해몽 부탁드려요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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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16.09.11 09: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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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썩좋은꿈 아닙니다
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실 진 모르지만
좋은 장면 아녜요
넘어지고 흩어지고 빠지고 등등
오늘 조금짜증나는 일 있어도 참으세요
이사 계획 있다고 했나요 ?
그럼 밑에 장면은 이사 관련꿈 입니다
조금 수리 해야 할듯 합니다
꿈이 그렇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저도 찝찝해요ᆞ
좀짜증만나고 넘어가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