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문재인 미국 방문과는 그 차원이 다르다. 특히 YES, OK는 고사하고 영어인사 한마디 못하고 외국 정상과의 만남에서는 완전히 외톨이가 되어 회의장 한쪽 구석에서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눈만 껌뻑거리며 홀로 서있다 돌아온 문재인과는 참으로 비교된다.
특히 문재인이 중국 방문에서 중국은 대국이니 중국몽이니 뭐니 하면서 그렇게 경의를 표하던 중국에서는 총 10끼중 8끼를 길거리 식당에서 혼밥먹고 우리측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개맞듯이 두들겨 맞아 고막이 나가고 안면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는데도 막상 중국에 대해서는 입도 뻥끗하지 못했던 문재인을 생각하면 지금도 주먹이 뿔끈쥐게 된다.
다시 미국방문으로 가서 27일 미의회연설에서 영어 연설을 두고 80~90년대 “생활영어”로 명성이 자자했던 “1세대 영어 강사” 오성식선생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에 대해서 “윤 대통령이 영어에도, 스피치에도 일가견이 있더라”며 “이번 스피치는 정말 만점이었다”고 극찬을 했다.
오성식 선생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에 “윤석열 대통령 미국 의회 연설을 본 소감”이라는 제목의 10분여 분량의 영상을 올리고 “윤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하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스피치를 얼마나 잘하는지 소름이 끼쳤다”면서 과찬의 발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연설에서 234년 동안 자유와 민주주의 상징이었던 미 의회에서 “한미동맹 70주년 결의”를 채택하여 이번 저의 방문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신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의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께서 어떤 진영에 계시든 간에, 저는 여러분이 대한민국 편에 서 계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6.25때 세계 전쟁사에 길이길이 빛날 명장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공을 치하했고 “전혀 알지 못하는 나라의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국민”을 위한 미군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를 거듭했다.
또 한국전쟁 참전용사들과 자식과 남편, 그리고 형제를 태평양 너머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라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보내준 미국의 어머니들, 그리고 한국전쟁을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여기고 참전 용사들을 명예롭게 예우하는 미국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1960년대 초반에 박정희 대통령은 현명하게도 케네디 행정부가 권고한 로스토우 교수의 경제성장 모델을 받아들여 경제개발 계획을 추진하고 신흥 산업 국가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강의 기적”으로 불릴 만큼 한국의 경제성장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1인당 소득 67불의 전후 최빈국이었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전쟁으로 잿더미가 되었던 수도 서울은 70년이 지난 지금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디지털 국제도시가 됐습니다. 전쟁 중 피난민이 넘쳤던 부산은 환적 물량 기준 세계 2위의 항만 도시가 되었고, 이제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라고 한국의 기적같은 경제부흥에 대한 말도 했습니다.(중략)
세계 도처에서 허위 선동과 거짓 정보가 진실과 여론을 왜곡하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특히 우리나라의 가짜 민주세력에 대해서 전체주의 세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부정하면서도 마치 자신들이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인 양 정체를 숨기고 위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는 이런 은폐와 위장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피와 땀으로 지켜온 소중한 민주주의와 법의 지배 시스템이 거짓 위장 세력에 의해 무너지지 않도록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고 한국내의 가짜 민주팔이 인권팔이 들에 대하여 강하게 경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 43분간의 명연설은 기립박수 23번을 포함해 총 56번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일부 의원들은 기립박수 도중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
이번 미국 국빈 방문으로 미국 기업으로부터 총 59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한화로는 약 7조9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이끌어 낸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 대통령의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중에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수출 우대국) 지위를 복원결정을 했다.
그러나 중국은 관영매체를 통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성과를 “일방적 친미외교”로 규정하고 비난질 해대며 북한, 중국, 러시아 삼각연대 차원의 보복을 당할 수 있다면 공갈, 협박질에 여념이 없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북한의 김여정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워싱턴 선언”에 대해 “더욱 강력한 힘의 실체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반발하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못난 인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해서는 ”미래없는 늙은이“라며 막말을 퍼부어 대었다.
하지만 중국과 북한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한,미 핵협의 그룹(NCG: 핵무기 배치 없이 한국이 핵 위기에 벗어나도록 지원을 제공하기로 한 협의체) 창설로 북한에 대한 핵도발 대응은 더욱더 공고해졌다.
그리고 핵탄두 160발 히로시마 원폭의 1.600배 위력의 핵탄두를 장착한 SSBN-726 오하이오급 전략 핵잠수함이 동해나 서해바다 밑에서 섣부른 북한의 핵도발에 대비해 북한 정권 종말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술처먹고 운전한 전과 4범에 대장동, 백현동, 성남 FC등 온갖 비리백화점 이재명이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과에 대해 아낌없이 퍼주는 “호갱 외교”라고 비난하고 있다.
자신처럼 시정잡배보다 못한 비루한 인간은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공정과 상식의 미 의회 의사당에는 문앞에도 가보지 못할 것이라 그 명예스러운 미 의회 의사당에서 그 것도 영어로 명연설을 한 윤석열 대통령이 부러워 배아파 죽을 지경인 것이다.
이쯤에서 이재명에게 한마디 고하노니...
“재명아 부러우면 지는 것이다”
첫댓글 좋은 이야기 하다가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은 재수없는 이재명은 뭐하러 언급하시오? 부정타게........
고문님
죄송합니다 그놈 이야기 참을 수가 있어야지요
이번 방한중 윤석렬대통령께서 모처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히셨는데
제가 거주하는양천구의 더빨당현수막이
배가아파서 꽈베기꼬듯히
윤대통령방미중 행사에 대한민국국격에
손상주는 품위없는 처사 라고
아주비비꼬는 글을 프랑카드에 써
거리에 내걸었다
이재명 / 송영길 / 비리는 묵살하고
국민의 힘 ㅡㅡ 생트집에 열중하는
더빨당 ㅡ 어찌하면 좋을까
문좨인 박살내자 이제는 이죄명 박살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