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6E04958F1FBE032" class="txc-image" border="0" id="A_2176E04958F1FBE032CB10"/></a></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207104326719</p><p class="cafe-editor-text"><br></p><p class="cafe-editor-text"><span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 style="display: block; position: relative; padding-left: 14px; margin: -4px 0px 29px; line-height: 1.5;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7px;">안성 유기동물보호소 화재..보호중이던 500여마리 중 절반 가까이 소사</span></p><div id="harmonyContainer"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0px 14px; overflow: hidden; line-height: 1.625; letter-spacing: -0.02em; 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section dmcf-sid="ggsCEgSMN2"><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6QRVy5eGM" dmcf-ptype="figure" style="margin: 0px auto 30px; display: table;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p class="link_figure" style="position: relative;"><img alt="유기동물보호소 화재로 유기견 등 260여 마리 소사 (안성=연합뉴스) 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사진은 불이 난 유기동물보호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stop@yna.co.kr (끝)" class="thumb_g_article" dmcf-mid="ggRQrrtUpm" dmcf-mtype="image" height="295" src="https://t1.daumcdn.net/news/201812/07/yonhap/20181207104326902fpdx.jpg" width="500" style="border: 0px none; display: block; max-width: 100%; height: auto; margin: 0px auto;"></p><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유기동물보호소 화재로 유기견 등 260여 마리 소사 (안성=연합뉴스) 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불이 나 우리 안에 갇혀 있던 강아지 180여 마리와 고양이 80여 마리가 타 죽었다. 사진은 불이 난 유기동물보호소.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stop@yna.co.kr</figcaption></figure></section></div></div><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선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span><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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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잘못도 없는 너희들을 사지에 몰아넣어서 미안해 그저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살다보니 누군가에 손에 길들여지고 혹은 태어나보니 길바닥이었겠지 어떤 삶이든 살아가려고 살아내려고했던 소중한 생명들인데 결국은 영문도 모른채로 다같이 철창에 갇혀 죽는 그 순간까지 단 한번의 선택도 하지 못하고 불에 타 죽어버렸구나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무서웠니 또 어떻게 감히 위로해야하니 다만 진심으로 바랄게 고통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배부르길 편안하길 따뜻하길 나른하길 바라고 또 바랄게
하...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애기들 다음생엔 꼭 행복해야돼
대형담요 같은거 얇더라도 싼거 여러개 보내는거 도움되려나ㅠㅠㅠ 아니면 두꺼운거 한두개 보내는게 나으려나? ㅠㅠㅠ
소 중 대형 섞어서 보냈다ㅠㅠ 어제부터 급격히 추워졌는데 따듯하게 보낼수있길 ㅠㅠㅠ
헐...ㅠㅜ
아이고,,
아...... 눈물나 너무 가슴아파
어떡해 진짜....
아이고...마음이프다....
아..
어떡해....
아.... 왜 하필 불에 타서 고통스럽게 갔어야해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세상에 진짜 너무하다 ㅠㅠㅠ 왜하필....진짜 너무해
하늘나라에선 마음껏 뛰놀고 행복해.... 너무 슬프다
아이고 너무 끔찍한 사고다...소장님도 병원에 계신가보네ㅜㅜ
아무 잘못도 없는 너희들을 사지에 몰아넣어서 미안해 그저 태어났기에 살아가고 살다보니 누군가에 손에 길들여지고 혹은 태어나보니 길바닥이었겠지 어떤 삶이든 살아가려고 살아내려고했던 소중한 생명들인데 결국은 영문도 모른채로 다같이 철창에 갇혀 죽는 그 순간까지 단 한번의 선택도 하지 못하고 불에 타 죽어버렸구나 얼마나 억울하고 얼마나 무서웠니 또 어떻게 감히 위로해야하니 다만 진심으로 바랄게 고통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배부르길 편안하길 따뜻하길 나른하길 바라고 또 바랄게
불쌍하다정말 끝까지 사랑받지못하고 저렇게 고통스럽게 강아지 고양이별로 갓구나 너무 미안해
행복해ㅠㅠㅠㅠ 하늘나라에선
하.... 진짜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어..
아..
어떻게 이렇게 죄없는애들을 .. 버림받은 불쌍한애들을 ㅜㅜ정말 이럴때보면 신은 없는것같아 .. 후 ..
아이고...
아 대체 누가 불낸거야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