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 예언의 말씀은 요한계시록이죠. 때가 가까움이라는 말은 그 때가 되면 지켜야 할 말씀이라는 것이죠
그 때가 지금이면 지금 지켜야 하고 그 때가 지금이 아니면 지금은 지킬 수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 때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요약집은 마태복음 24장과 25장입니다.
마태복음 16 :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저는 세대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세대주의자들이 시대의 표적으로 성경을 해석하기 때문에 세대주의라고 하는 것이죠
교회시대. 환난시대라는 것은 세대주의의 교리입니다.
즉 환난시대가 바로 요한계시록 4장부터 18장까지라고 주장하고 이것을 7년환난이라고 하죠.
저도 이 주장에 동의하기 때문에 교회시대, 환난시대라고 하죠..
암튼
마태복음 24장
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를 제자들이 물어보고 예수님이 답을 하시죠.
그래서 문장에 보면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요한계시록 1장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7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요한계시록에서 그 때가 가까웠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고 재림이 있기 전에 환난을 기록한 내용인 것이죠.
예수님의 재림은 요한계시록 19장이 되고요
그리고 일곱 교회에 서신은 예수님의 친창과 책망이죠.
그런데 이런 말씀이 있죠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단순 멍청한 자의 생각은 요한 계시록을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6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예수님이 에베소 교회의 머리로 지체들에게 친창도 하고 책망하는 겁니다.
왜. 교회는 성령 안에서 세상과 구별된 무리.
교회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성령님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그런데 에베소 교회가 친창도 받았지만. 책망도 받고 있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었다면 친창을 받는 것이고.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듣지 않았다면 책망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야 내가 너희를 책망할 것이 없게 하라는 것이죠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고
그럼 성령님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은 멀까요??
신약의 기록들.
지금이 그때가 즉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상황이면 우리는 이 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하고
그때가 아니면 우리는 서신들을 읽고 그 서신에 따라 성령님의 인도에 순종해야 합니다.
친창과 책망은 결과을 두고 하는 말이죠.
우리가 나중에 예수님을 만날때 책망을 듣고 싶지 않으면 우리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잘 들고 지켜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을 두고 성령님이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면 멍청한 생각이죠
요한계시록은 성령님의 계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그 때가 되면 지키고
우리는 아직 그때가 가까움을 알고 있죠. 그 때가 되기 전은 즉 예수님의 재림하기 전에는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성령님에 순종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에게 책망을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4장에서 부터가 환난의 시작.
환난의 시작 점은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의 전쟁입니다.
마태복음 24장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요한계시록 6장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 소리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첫번째 인이 민족과 민족의 전쟁. 둘번째 인이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기 때문에 나라와 나라의 전쟁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기근으로 밀 한되가 한 데나리온으로 물가 상승. 한 데나리온은 하루 품삯. 밀 한되가 한끼 식사..
하루 일당이 100,000으로 가정하면. 밥 한공기가 100,000원
첫댓글
성령님의음성?
너도 귓가에 이상한 소리가 들리냐?
너 그거 귀신들린거야 ...시한부귀신...
심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