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非明 움직이면 죽일 것" 민주 짓밟는 섬뜩한 민주당

[종로사랑2]

더불어민주당 최민희는 이재명의 선거법 1심 징역형 이후 당내 비명(非明)계 움직임에 대해 “움직이면 제가 당원과 함께 죽일 것”이라고 했다.

최민희는 지난 16일 민주당 장외 집회에 참석한 뒤 인터넷 언론 인터뷰에서 “숨죽이고 있던 민주당 내 분열 세력이 준동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이 국면이 돌파될지 사분오열될지 결정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야당 내에서조차 상식 이하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민주당 지도부는 18일 “당 차원의 입장은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이재명의 비서실장 이해식도 이재명이 빗속에서 연설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더 훌륭한 인간이 되고자 노력을 기울이는 이런 사람이야말로 신의 사제요, 종이다”라고 했다. 그는 “내면에 깃들어 있는 신성에 귀 기울임으로써 쾌락에 더럽혀지지 않고 어떠한 고통에도 상처받지 않으며 어떠한 모욕에도 해 입는 법이 없다”고 말했다.

과잉 충성 논란이 커지자 그는 “이재명을 ‘신의 사제’라고 말한 적 없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글귀를 인용했을 뿐”이라고 했다.

지난 총선을 전후로 민주당은 비명계를 몰아내고 이재명에 대한 충성심을 앞세운 세력들이 당 전체를 장악했다. 그래서 총선 공천 때 ‘비명횡사’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재명 체제를 비판했거나 체포동의안에 적극 반대하지 않은 정치인들이 공천을 받지 못했다. 민주당은 “당원 민주주의”라고 했지만, 실제는 민주당이 특정 개인을 위한 ‘1인 정당’이 되는 징후였다.

총선 이후 민주당에선 이재명을 견제하거나 비판하는 목소리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 자리에는 “이재명은 민주당의 아버지”라고 말한 사람이 채웠고 “이재명의 수석 변호인이 되겠다”고 공언했던 사람도 지도부에 입성했다.

이재명의 징역형 선고 이후 민주당은 장외 집회를 이재명 방탄 시위로 만들고 있다.

당 지도부가 “미친 정권의 미친 판결” “사법 살인”이라며 법원과 판사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 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장악한 입법부를 국정이 아닌 이재명 개인을 위한 방탄에 이용하는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

여기에 “비명계가 움직이면 죽이겠다”는 폭력적 언어와 이재명을 신격화 같은 이상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할 때 내세우는 것이 민주주의다. 그러나 민주당이야말로 민주주의 말살 위기를 맞고 있다.

immortalis

2024.11.19 00:44:10

'미친 더불범죄당의 미친 충성심'이자 '완장 살인'이다. 정권과 판결이 무슨 상관이 있는가? 더불범죄당은 정권을 잡으면 판결을 좌지우지 하겠다는 것인가? 더불범죄당의 지도부에 있다는 것들이 도대체 정치의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건지? 민주주의의 기본적 개념이라도 이해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다. 머리 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 지도 알 수 없다. 도대체 왜들 그러는가?

自由

2024.11.19 00:40:55

찢죄명이 실정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자 민심의 법정, 역사의 법정 운운하고있다. 즉 자연법을 따르겠다는건가 보다. 근대국가 이후 자연법이 아닌 실정법을 지켜야함이 당연한데 법률가 출신이라는 것이 이런소리를 하고있다. 자연법을 따르면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무너져 독선적인 특정인, 또는 특정조직의 지배로 나라가 운영되는 독재국가가 되는거다. 즉 민주주의가 파괴되는거다. 이런것들이 운영하는 더불범죄당은 최민희 같은 생각을 가진 즉 지들만 옳고 다른 사람 의견은 철저히 짓밟는 독재국가를 만들려는게 저것들의 생각인가 보다. 어떻게 이룩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이런것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뱃심가득

2024.11.19 02:02:27

최민희는 집회에서도 '문가놈을 사랑한다'고 외쳤던 녀다. 그런 것이 지금은 찢재명을 위해 당원을 살해하겠다는 협박을 한다. 찢재명의 죄상이 더 드러나면 다시 말을 바꿀꺼다. 김동연이 될지 김경수가 될지 모르지만 말이다.

미스티29

2024.11.19 01:03:13

생긴 대로 노는구나. 그 낮짝에 출세할 방법을 찾는 건 이해가 간다마는 니네 당의 말로가 뻔하니 어떡하누?

과학기술이나라살린다

2024.11.19 01:00:03

더불찢당 434억원 국고반납 계획. 더불범죄당은 제놈들의 실정법 위반으로 국고반납해야 할 434억원 자금마련 계획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

심강무성

2024.11.19 05:41:13

악의 마귀 마피아, 국회의원이 사이비교주의 광신도라니?  과방위 청문회,국정감사에서도 최민희의 하는 짓이 눈뜨고 못 볼 지경 이었는데 완전히 미쳤구만.

인텔렉투스

2024.11.19 05:40:35

더불범죄당에 민주주의가 없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민주주의 정당에서 일극체제를 이룬 찢죄명을 로마 제국의 공화정을 꿈꿔온 황제의 유명한 명구를 인용하며 아첨을 일삼는 자를 보고 참 무식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죽인다는 어느 여자는 섬뜩하기도 하고.. 이제는 사법부까지 비난하고 난리다. 붕괴 직전의 발악으로 보인다. 현재의 이 막가파식 혼란을 잠재울 수 있는 것은 사법부의 정의롭고 신속한 판결 밖에 없다고 본다. 다시한번 사법부에 희망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