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시 전반에 걸쳐 사기 방지 노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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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las Shao, 홍콩
2019년 6월 10일자 이 파일 사진에서 경찰은 홍콩 정부 청사 밖에 설치된 바리케이드를 순찰하고 있다. (사진/AFP)
홍콩 통신청 사무소는 만연한 전화 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의원 및 정치 단체와 협력하여 올해 도시 전역에서 새로운 사기 방지 캠페인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렁 청인(Leung Chung-yin) 공보국 국장은 수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해 사무실 업무와 올해 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경찰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023년 첫 10개월 동안 전화사기 사건은 2,717건, 월평균 272건이었다.
Leung은 사무실이 새로운 홍보 비디오를 제작하고 다양한 정당 및 신임 지구 의회 의원과 협력하여 18개 지구 전체의 홍보 활동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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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SMS 발신자의 신원을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지난 12월 28일 통신 부문에서 SMS 발신자 등록제도를 시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회사 또는 조직은 홍콩 내 현지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에게 SMS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접두사 "#"이 포함된 "등록된 SMS 발신자 ID"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2일부터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일요일에는 은행권도 동참할 예정이다.
Leung은 사무실이 정부 부서를 지원하고 병원 당국과 같은 더 많은 공공 서비스 기관을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초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부터 단체 등록이 시작됩니다.
그는 통신 사기를 근절하기 위한 현재의 조치가 효과적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이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2023년 첫 10개월 동안 전화 사기 사건은 2,717건, 월 평균 272건이었다. 이는 전화사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 4분기 월평균 381건에 비해 29% 감소한 수치다.
12월 말 기준으로 2,400개 이상의 사기 의심 전화번호와 6,800개 이상의 사기 의심 웹사이트가 차단되었으며, 홍콩 외부에서 걸려온 '+852' 전화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2,200만 개 이상의 음성 또는 문자 알림이 전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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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5G는 홍콩에서 13,619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220억 홍콩달러(28억1천만 달러)의 GDP 성장을 창출할 것입니다. 올해 당국은 완차이의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 훙홈의 홍콩 콜리세움 등 주요 공공 행사 장소에서 5G 네트워크 용량 확장을 더욱 촉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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