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들 찍힌다”는 속담이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안민석 의원(이하 안민석)과 이재명대표(이하 이재명) 사이에서 확실하게 증명이 되었다는데 안민석은 자신이 내뱉은 말에 100% 적용이 되는 인간이 이재명이기 때문에 안민석은 주군에게 죄(?)를 지었으므로 ‘오비이락’이라고 변명을 할 것이다. 그래서 남아이;ㄹ언 중천금이라는 말이 있는가 하면 말 잘하여 뺨 맞는 법 없고, 말 한마디로 천량 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있다. 안민석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 특보단장을 지낸 인간인데 3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 라디오 인터뷰에서 헛소리를 하여 이재명의 심기를 건드렸다는 지적이 나왔다.
안민석은 경기도 오산에서 5선을 했지만 인간 됨됨이가 어떤지 국회상임위원회 위원장은 겨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력 한번 뿐이고 국회의장 물망(후보)에는 한 번도 오른 적이 없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안민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헛발질의 명수라는 것인데 최서원이 유럽의 어느 은행 비밀금고에 300조원을 숨겨두었다며 그 돈을 찾는다고 유럽 5개국을 공짜여행만 하고 돌아다녔는가 하면 시가헙잡범이요 '가짜 공익제보자' 윤지오를 의인으로 추켜세워 대국민 사기극 소동을 벌리는 등 완전히 국민의 눈에 난 인간인데 최근에는 차기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지면 취임한지 1년도 안 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감옥에 갈 것이라는 악담과 막말까지 해대는 무식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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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음주운전·사기·불륜 출마 막아야” 장예찬 “이재명 콕 짚은 것”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음주운전 전과자나 사기, 불륜 이력이 있는 사람은 선거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콕 짚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재명 대표는 음주운전, 검사 사칭 등으로 처벌받은 이력이 있다.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총괄특보단장 지냈으며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안민석이 앞뒤 구분도 없이 “음주운전 전과자나 사기, 불륜 이력이 있는 사람은 선거에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입을 놀리다 보니 “그 3가지 조건에 꼭 부합되는 인간이 바로 이재명”이라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이재명이 과거에 여기에 해당되는 죄를 지어 처벌을 받았기 때문이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진보의 무기는 도덕성”이라며 “이번 돈봉투 사건을 통해서 국민들께서는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더 도덕적이라는 그런 믿음은 폐기하신 것 같다. 그러면 이 문제는 기획수사, 이쪽에 방점을 찍을 게 아니라 도덕성 회복, 이쪽으로 답을 찾아야 된다”고 했다. ☞안민석이 송영길이 관련된 ‘돈봉투’ 문제는 “(검찰의)기획수사에 방점을 찍을 게 아니라 (당내에서) 도덕성 회복에서 답을 찾아야 된다”고 모처럼 바른 말을 한번 했다. 그런데 대표인 이재명은 꼬리자르기를 하기 위하여 검찰이 수사를 해야 할 영역이자 당으로서는 전문적인 조사가 어렵다고 발뺌을 했는데 사실은 자신이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사법리스크 범벅이니 조사를 한들 권위가 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적반하장이란 비난까지 받을 판국이니 비겁하고 야비하게 책임을 회피한 것이다.
안민석 의원은 “음주운전 전과자나 사기 전과자, 심지어 불륜을 저지르고도. 남의 가정을 파괴한 그런 분들도 선거에 앞으로 출마하겠다고 주민들에게 행세를 하고 있다”며 “제가 특별한 지역은 칭하지 않겠습니다만. (민주당이 도덕성을 회복하면) 이런 사람들은 당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이 출마하도록 하는 것, 출마 기회에 조금의 여지라도 주는 것은 당의 도덕성에 치명적인 회의를 국민들이 갖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이번 기회에 이런 분들이 출마하지 못하도록 당이 쐐기를 박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도덕성을 회복하는 그런 계기로 삼자”고 했다. ☞안민석이 내뱉은 ‘음주운전 전과자와 사기 전과자 그리고 불륜을 저지른자’가 바로 이재명당 대표인 이재명이라는 것을 모르고 한 소리일까? 이재명은 현재 6가지의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와 법원의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전과 몇 범이 될지는 모르지만 이미 공무원 자격 사칭(2003년, 벌금 150만원), 도로교통법 위반(2004년, 벌금 150만원), 특수공무집행방해(2004년, 벌금 50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2010년, 벌금 50만원)의 전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출직 후보로 나서서는 안 되는 인간인 것을 안민석이 이미 알고 미리 이재명이 차기 총선에 나오지 못하도록 설레발을 친 것이라는 지적을 받기에 합당한 짓거리를 한 것이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민석 의원 발언에) 100% 찬성한다”며 “음주운전, 사기, 불륜 모두 이재명 대표를 콕 짚은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이렇게 대놓고 이재명 대표 물러나라고 주장하실 줄 몰랐다”며 “5선 중진의 용감한 선언에 민주당 젊은 의원들도 동참할 거라 믿는다”라고 했다.☞안민석이 차기 총선을 대비하여 제 나름대로는 옳은 소리를 한다고 전후·좌우·상하의 구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달린 입이라고 “음주운전 전과자나 사기 전과자, 심지어 불륜을 저지르고도. 남의 가정을 파괴한 그런 분들도 선거에 앞으로 출마하겠다고 주민들에게 행세를 하고 있다”며 무식하게 놀린 것이 “바로 이재명을 콕 짚은 것”이라고 예리하게 지적한 것이라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에게 지적에 안민석은 가슴이 덜컹했을 것이 주군인 이재명을 직접 공격하는 행위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하략 ……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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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5월 3일 조선일보가 정치면에 보도한 기사를 필자 요약한 다음 개인의 생각을 첨부한 것이다. 이재명당에는 이래 저리 걸거적거리는 중심인물이 바로 대표인 이재명이다. 이런 저질의 걸거적거리는 인간을 국회의원 만들고 당 대표를 만들어 놓으니 어찌 문제가 생기지 않겠는가! 이 가시를 읽은 네티즌 300여명이 “오호 민석이가 웬일로 그런 말을 했데?” “딱이네 딱! 이재명! 필요충분조건을 완전히 충족하는 작자가 이재명이네” “가짜 뉴스와 명예훼손한자와 자식 학폭 가해자도 출마 금지해라…안민석 못 나오게……ㅎㅎㅎㅎ” 등의 댓글을 달았는데 이재명뿐만 아니라 안민석 자신도 예외가 아니니 빠지라는 것이다. 이재명도 안민석의 주장이 은연중에 자신의 치부를 예리하게 찌르므로 자신의 사법리스크 때문에 차마 겉으로 표현은 못하지만 속이 쓰리고 ‘고얀 놈이 나의 속을 뒤집으며 헛소리하고 자빠졌네!’라며 괘씸하게 생각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