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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동영상 [마이클 조던]:1990-1991 정규시즌-최고센터 둘을 상대로 닮은 꼴 2경기.
거미손힉스 추천 3 조회 2,329 11.01.07 10:4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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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7 10:53

    첫댓글 진짜 변환중이라는게 뜨는군요 ㅎㅎ

  • 11.01.07 11:40

    올라주원은 정말 굴욕이네요,,,,파울을 가드에게 다써버림;;;그리고 완전체시절이라 체력이엄청나네요....리바운드참여가 대단합니다!!!

  • 11.01.07 11:40

    오늘도 글과 영상잼나게 보고갑니다^^

  • 작성자 11.01.07 15:06

    하킴 고생 많이 하죠??조던한테 찍히랴 공 뺏기랴 파울트러블까지...
    그 치열한 90년대 센터들도 조던의 쉐도우 블락에 눌리고,조던의 헬프에 숱한 스틸을 당합니다.
    잼나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11.01.07 11:53

    조던의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가 바로 야투율이죠. 시카고 시절 통틀어 31.5라는 어마어마한 평득을 기록하면서도 야투율이 50.5%였습니다. 득점수치와 득점효율 그 어느 곳에서도 깎아내릴 수가 없을 뿐더러 포지션이 가드인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경악할만한 기록이죠. 슈가 역대 2인자인 코비가 단 한시즌도 야투율 50%를 넘긴 적이 없다는 걸 생각해 볼 때 그가 얼마나 엄청난 선수였는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 11.01.07 13:28

    한번도 없다니, 놀랍네요...;;

  • 11.01.07 14:12

    많은 사람들이 조던과 코비를 비교하면서 조던의 우위를 들때 가장 간단하고 가장 강력한 뒷받침은 야투율입니다

  • 11.01.07 16:45

    코비는 48%를 넘긴적도 없습니다~

  • 11.01.07 18:03

    정확하게는 47%도 넘긴적 없죠

  • 11.01.07 18:08

    굳이 야투율을 예로들지않아도 모든기록에서 우위죠..

  • 11.01.07 23:39

    사실 야투율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기록이나 커리어로 비교하자면 코비에게 한없이 가혹해질 뿐이죠 그나마 우승 횟수로 상쇄는 하고 있지만

  • 11.01.07 12:55

    진짜 센터가 필요없는 시카고!! ㅎㄷㄷ 슈팅가드가 어떻게 저런
    올라주원 조던의더블클러치에 계속 당하는군요;;;

  • 11.01.07 13:03

    휴스턴전 대박이네요..한차원 다른 수준의 농구를 보여주는..

  • 11.01.07 13:21

    르브론과 코비를 볼때면 '요녀석들 조던과 동급이 되는날도 멀지 않았구나..싶다가도 조던의 영상을 보면, 제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닫곤 합니다. 정말 말로 표현이 안되는군요.

  • 11.01.07 13:24

    올라주원의 골밑을 저렇게 휘저을 수 있는 선수가 있을지...
    조던과 같이 드래프트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올라주원인데요!!

  • 11.01.07 13:46

    조던의 더블클러치는 다른 선수들이 도저히 따라할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성공률도 성공률이지만 폼도 완벽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1.07 14:56

    정규시즌에서 두번 경기를 가졌는데 모두 휴스턴이 승리했습니다.
    본 경기에서는 불스의 스틸 7개 두배에 달하는 14개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좀 더 타이트한 로켓츠가 승리했죠.
    조던의 성격상 맥스웰과의 트러블에 경기까지 졌기때문에 이후 한번 더 경기를 가졌거나 파이널에서 만났다면,
    맥스웰을 상대로 분명 무엇인가 했겠죠??

  • 11.01.07 14:17

    2차 3핏영상만봐서 잘몰랐는데 퀵니스가 그냥 신의 경지ㅋ

  • 작성자 11.01.07 14:43

    죽여주죠??
    80년대 블랙캣 시절과 1차 3핏 시기의 큌니스 부분은
    아이버슨을 비롯한 그 누구보다도 우수하다 생각합니다.
    원드리블 풀업,페너트레이션,포스트 상황에서 피봇까지...
    조던 스텝 한방에 모두들 1M 이상의 스페이스를 내주며 퐁퐁 뚫렸습니다.

  • 11.01.07 15:13

    1차3연패 시절과 2차3연패 시절의 조던은 다른 급의 선수라고 봐도 됩니다. 물론, 1차 때가 모든 면에서 한수위죠.

  • 작성자 11.01.07 15:45

    아,포스트 업만 제외하면요^^

  • 11.01.07 16:21

    포스트업도 1차 때가 뒤질 이유가 없습니다. 수많은 공격옵션이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사용하지 않았을 뿐이죠.

  • 작성자 11.01.07 16:28

    풋스텝에서의 다양성이라면 1차나 2차나 워낙 경지에 이르렀으니 말 할 것도 없지만,
    백다운 드리블 시의 파워에서는 2차가 조금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포스트업에서 스텝 방향전환의 스피드도 영향을 미치는 걸 감안했을때
    제 사견으로는 90년대 초반과 중후반의 위력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 11.01.07 17:29

    포스트업은 1차, 2차 모두 사용했는데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2차가 나은 것 같습니다.

  • 11.01.07 18:36

    1차때 못본게 너무아쉽네요....

  • 11.01.07 19:27

    음.... 그러고 보니 제가 모든 면에서 한수위라고 했으니 포스트업도 1차 때가 한수위라는 말도 되는 거군요. 거미손님께서는 그것에 동의하지 않으시는것이구요. 2차 때의 포스트업이 더 낫다고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군요.ㅋ 저도 포스트업의 위력은 두 시기 간에 큰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 11.01.07 15:18

    저때는 정말 갖가지 무브들을 다사용하네요
    턴어라운드만 하는 조던만봐서 뭔가 신기해요

  • 너무너무 멋지네요. 페이스업 자세에서 오른쪽 왼쪽 어깨 훼이크로 샤샤삭 . 크로스오버 드리블이 필요가 없네요...

  • 11.01.07 15:50

    이시절 플레이로 지금와도 하워드나 르브론한테 블록잘안당하겠네요
    블럭타점은 올라주원유잉보다 그둘이 더높긴한데..

  • 작성자 11.01.07 16:22

    현대의 탑급 스윙맨들이 그 둘에게 잘 블락당하지 않듯이 운동능력이 온전한 조던이라면 말할 필요도 없지요.
    특히나 블락은 타점보다 타이밍 싸움이 더 중요한데 올라주원이나 무톰보,알론조 등의 타이밍 귀신과의 싸움에서도
    유유히 자신의 플레이를 펼쳤던 조던이니 당시보다 현 시대에서 블락은 덜 당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당시 타점높은 블락커 상대로도 좋은 인사이드 게임을 펼쳤던 조던이구요.
    당시보다 현 시대에서 페인트존 내 블락의 부담은 덜 할 것 같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11.01.07 17:04

    1차 3연패 시절의 조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정말 말이 안나오는 무브들의 연속입니다

  • 11.01.07 17:28

    돌파나 아크로바틱한 무브들은 1차 3연패가 확실히 낫습니다. 2차 3연패 시절에서는 돌파도 많이 줄었지만 공중에서의 마무리가 1차 3연패에 비하면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예전에 덕 컬린스가 슬로우 모션 나올 때 설명을 하는데 이전에는 마무리를 충분히 했거나 적어도 파울을 유발했었을 거라고 하더군요.

  • 11.01.07 18:16

    무엇보다 스틸과 블락수가 놀랍네요. 가드가...저 블락이 왠말이냐!

  • 11.01.07 19:25

    워낙에 운동능력도 좋지만 수비를 읽는 눈도 압도적... 코비의 집념과 르브론의 운동능력 폴의 스틸 센스, 웨이드의 블락 타이밍을 동시에 갖춘 선수

  • 11.01.07 20:03

    으와. 거미손힉스님. 이렇게 좋은자료와 명쾌한 해설...ㅎ 감사. 선리플...후감상.ㅎ

  • 11.01.07 20:08

    와우...놀랍습니다. 정말 하킴이 이렇게 무기력한 모습 처음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91년 조던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때만큼 독기가 가득할 때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희대의 플레이가 91년 때 특히 많이 나왔더라구요. 좋은 자료 너무나 감사. 좋은 주말 보낼거 같네요.ㅋㅋ

  • 작성자 11.01.07 22:34

    명쾌한 해설이라니요....너무나 기분좋은 과대평가 이십니다.감사합니다^^

  • 11.01.07 21:53

    잠깐만요... 보통 이렇게 역대급의 리그 최고 센터가 있는 팀이면 점퍼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게 정상적인 사람들의 패턴 아니던가요?

    이 무슨 비상식적인 농구 센스야...-_-

  • 11.01.07 23:40

    사람들이 농구는 센터 놀음이다라는 얘기 많이 하지만 이 시절의 조던에겐 샤크든 올라주원이든 어떤 센터를 갖다대도 그저 작아질 뿐이었습니다..;90년대에서 93년도의 사이의 조던은 그냥 르브론과 코비를 합쳐놓은 선수라 해도 절대 과한 말이 아니었죠

  • 11.01.08 03:04

    훗 르브론과 코비의 장점을 합쳐놓은들 저런 무브가 나올까요~불가능합니다. 코비의 유연성과 르브론의 닥돌 힘 이 합쳐도 저런 플레이는 안나오죠. 중요한건 저런 플레이가 그의 평균수준에 불과하다는것..야투율은 시즌평균에도 못미치는군요 ㄷㄷ 참고로 조던의 시카고시절 커리어 야투율은 50%가 넘습니다. 요즘 우승을 선수랭킹을 매기는데 절대적 잣대가되어서 개인적으론 좀 아쉬운데 조던이 왜 첫우승직후 역대최고란 소리가 나왔는지 생각해볼필요가있습니다.(역대최고라 확정된건첫3핏이후이지만) 플레이수준자체가 다르기때문입니다! 눈이 달려있는사람이면 누구나 알수있는거죠 레벨이 다르다는걸!

  • 11.01.08 08:19

    동네야산과 히말라야와의 차이였죠. 적어도 그당시 제가 본 조던과 다른 선수들과의 레벨차이는요. 쓰고 보니 댓글이 너무 가혹하군요ㅎㅎ

  • 11.01.08 09:48

    만약 이 경기전에 뭔가 조던을 자극할만한 인터뷰라도 있었다면 ;;;;;

  • 11.01.08 15:39

    첫번째 영상 3분 13초에서는 수비수의 간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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