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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배선도 |
제안 배선도 (상선 . 하선) |
비 고 (상선은 서울 방면, 하선은 수원 방면) | ||
가산디지털단지 | ■ㅣㅣㅣㅣ■ | 변동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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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산 | ■ㅣㅣㅣㅣ■ | 변동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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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
ㅣ■ㅣㅣ■ㅣ (미사용 측선, 표시 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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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선을 대피선으로 전용 | |
석 수 | ㅣ■ㅣㅣ■ㅣ | 변동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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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악 | ㅣ■ㅣㅣ■ㅣ | 변동 없음 |
* 상선 : 현재 관악역 서편 뉴타운지정. * 하선 : 장기적으로 대피선 확보 가능. (단, 삼막사거리-경부선 사이의 몇몇 건물 철거. 관악역 앞 주차장을 2층으로 올림 ) | |
안 양 | ㅣ■ㅣㅣ■ㅣ | ■ㅣㅣ■ㅣㅣ■ㅣㅣ■ |
현 가운데승강장 : 급행 외곽 승강장 : 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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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학 | ㅣ■ㅣㅣ■ㅣ | 변동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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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정 | ㅣ■ㅣㅣㅣㅣ■ㅣ■ㅣ | ㅣ■ㅣㅣㅣㅣ■ㅣ■ㅣ |
수원방면만 대피선활용 현 1호선승강장 : 1호선급행 현 4호선승강장 : 1호선완행 현 4호선주박홈 : 4호선 단, 최대한 평면환승이 일어날 수 있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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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포 | ㅣ■ㅣㅣ■ㅣ | ㅣㅣ■ㅣㅣ■ㅣㅣ |
다른역과 달리, 측선을 통과선으로 활용 - 상선은 표면정리 후 설치 - 하선은 철거 후 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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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정 | ■ㅣㅣㅣㅣ■ | ㅣ■ㅣㅣㅣㅣ■ |
상선은 대피선 설치 가능 하선은 당정역 오른쪽편 보도를 건드림 ( 이쪽 도로는 당정역쪽 밖에 보도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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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왕 | ㅣ■ㅣㅣ■ㅣ | 현행 유지 |
화물기지로 운영되고 있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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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 ㅣ■ㅣㅣ■ㅣ | ■ㅣㅣ■ㅣㅣ■ㅣㅣ■ |
현 승강장은 선상역사 기둥때문에 유지(?) 성균관대역 옆의 넓은 공터를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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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서 | ■ㅣㅣ■ㅣㅣ■ | ■ㅣㅣ■ㅣㅣ■ ㅣ |
- 03년과 달리, 상선부지는 논밭 -> 아파트 단지 상선은 아파트 건설중이라 토지 매입 불가 하선만 대피선 설치 (2번 출입구 평면게이트 철거) 단, 중간홈은 선상역사를 지탱하는 기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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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수원 구간에서는 3복선화를 하지 않더라도 방치된 선로 또는 유휴부지 등을 활용하면 급행열차 증편이 가능한 듯 합니다.
경부선 구간에는 현재 누리로가 다니고 있고, 향후 부근(?)으로 GTX도 다닐 예정이라고는 하지만
지금 있는 경부선 구간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주신다면 하는 소박한 바램 가져봅니다.
첫댓글 당정역, 성균관대역, 화서역 등은 특별히 건드리지 않아도 될 듯하구요. 금천구청역과 군포역은 측선을 활용해서 급행열차를 통과시키는 게 낫겠군요.
제 생각도 급행열차가 금정역에 서야만 4호선 등을 갈아타고 안산, 사당 방면으로 쉽게 갈 수 있겠다 생각해 왔는데, 수원방면 대피선 활용 방안도 꽤 좋아 보입니다. 다만 상행선의 경우 청량리, 성북행 완행열차가 4호선과 홈을 같이 써야 하는 불편함이 생기겠군요.
구로 이후 정차역은 가산디지털단지-안양-금정-성균관대-수원 정도로 하여, 급행열차가 구로-안양 사이에서 거북이걸음 하지 않게 다이아를 여유롭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현재 경부선의 문제는 폐색구간의 문제도 한몫합니다. 거의 경부본선과 동일하게 폐색을 나눠놨는데, 통과위주의 선구에서는 폐색이 길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짧은 구간에서 가감속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지하철에서는 문제가 제법 됩니다. 이는 중앙선도 동일한 문제인데, 이 구간에 하루빨리 ATP를 설치해서 일단브레이크 제어를 해줄수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기 설치되어 있다면 전철도 빨리 대응되게 해야죠)
현재의 배차간격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면 다이아조정만 잘 해도 상행 금정역에서 대피가 가능합니다.
단 전재조건은 금정역에서 완행열차는 3분대피를 이뤄내야 한다는 점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군포~안양간 폐색구간 단축이 선행되야 하겠지만요...
혹은 개인적 생각이지만 급행을 대기해야 하는 시간을 역으로 활용해서 1호선은 당고개로, 4호선은 청량리로 보내는 건 어떨까도 싶습니다.
즉 1호선 완행이 금정 도착한 직후 바로 당고개로 내려간 다음 약 2~3분뒤에 급행이 도착하면, 또 2분뒤에 안산발 청량리 행이 도착하는 것이지요.
당고개로 가는 1호선 완행은 4호선 차량을 사용해야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천안급행같은 경우 이미 새마을, 무궁화, 누리로 같은 대체재들이 잔뜩 있는만큼 천안급행보다는 서동탄 직통급행을 늘려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천안급행의 대체재들이 잔뜩 있긴하지만, 천안급행을 주로 어떤사람들이 왜 이용을 할까요?
직산이나 성환, 서정리처럼 과거 무궁화호가 정차했던 역 인근 주민들의 많은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천안 구간의 경우 급행전철을 대체할 수 있는 일반열차가 많이 있어도 여전히 턱없이 공급량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급행전철이 증가하여 일반열차와 정차역을 공유하는 중소급 역들(오산, 서정리, 성환 등)을 더 케어할 수 있다면, 일반열차의 정차역 수 감소를 통한 소요시간 감소+표정속도 증가도 도모해볼 수 있습니다.
화서역 중간플랫폼은 선상역사를 지탱하는 기둥이 아닙니다 ㅡㅡ; 과거 복선시절에 사용했던 승강장입니다. 물론 2복선화 이후에는 비상상황을 제외하고는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다른 분들 이야기 중에 '만약에 선상역사를 지탱하는 기둥인지...'라는 말이 있어서요. 그렇다면 철거하고 선로로 만드는데 별 무리는 없겠군요.
천안급행이 늘어난다면...그만큼 새마을과 무궁화의 과부하가 확실히 줄어들겠군요.
그리고 GTX할 예산이면 1호선 급행을 개선하는게 훨씬 낫겠고 말입니다.
글쎄요.... 급행시설 개선해서 늘어나는 수익, 교통환경개선이 GTX에 필적할 수 있을까요? 저는 GTX 새로 건설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봅니다.
GTX와 급행개선은 선택의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급행개선은 기존 경부선 라인으로 '도심 재 활성화'로 비유할 수 있고, GTX는 새로운 지역에 대한 것이니 '신도시 건설'로 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현재 경부선 전철운행의 가장 큰 문제가 간선경부선까지 뭉뚱그려 4선인것처럼 생각한다는 겁니다.
복선 전체에다 완행만 주구장창 띄엄띄엄 굴리고 급행열차는 전철선로와 안그래도 병목현상 심한 경부본선(내선)에 왔다갔다 하니 선로용량 모자랄 수 밖에요.
본문에 제시된 것처럼 대피선만 확충하면 현재 배차간격으로 외선만으로 완행,급행을 모두 굴리는 것은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하긴 게이큐나 게이오같은 일본사철들은 저것보다 더 열악한 조건속에서도 입이 떡벌어질만한 수준의 완급결합을 선보이니 우리라고 못할일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