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 조리원 동기들 뇌피셜이구요^^
저도 남편이랑 신혼 때 자차 끌고 갔다 피 본 이후로 집앞에서 전철 타구 가요^^
이천에서 3401번 타고 강남역에서 내려서 사당역까지 갔다 사당역에서 안산, 오이도행 타고 대공원역에서 내리는 방법이 있구요.
판교역 낙생육교 기준으로도 알려드려요
1500-2번 배차는 주말에 10~20분 배차에요. 차 안막히면 판교에서 사당까지 35분 걸려요. 7007-1번이 과천 갔다 여의도 가는 노선인데 배차 1시간 간격이라 진짜 구려요. 친구가 실제로 7007-1번 타고 과천주공 8, 9단지에서 내려서 25분 걸었다 말했어요. 3330번 타게 되면 범계역에서 당고개행 타고 가면 편해요.
범계역에서 대공원역까지 12분 걸려요
3500번 타고 산본역에서 타고 가면 20분 걸려요
첫댓글 여러가지 방법이 있네요. 주말에 갈거면 3401번 타고 강남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게 무난할듯 싶네요. 아니면 이매역,송림고교에서 3330번 타고 범계역에서 4호선 타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구요.(3330번 판교역,낙생육교에서 기다리면 광역버스가 입석금지라 지나칠 가능성을 염두)
3401번 타고 가는게 젤 편할 후도 있어요^^사당에서 내리는 인원이 많아서 치일 수 있지만요ㅜ3401번, 경강선 생기기 전에 이수역에서 환승했었대요.
봉담-과천간 고속도로가 상습적으로 막혀서 자차로는 비추에요ㅜ
3330번 타고 한림대병원 후문에서 평촌역까지 10분 넘게 걸어야 해서 범계역에서 타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