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허상문 친구가 기증한 간판이 대구,진량과 영천시 사리동을
거쳐 경산소재 2252집에 안착했다.
6대 임원진 6명을 포함,초청받은 역대임원진 9명등 총 15명이
모여 간촐한 행사를 가졌다. 맛난 오리고기는 서회장이 한톡쏜다.
경산 2252집 개업은 둘넷회 친구들 아지트로 자리잡아 가는
기분이다. 그라고 보니 오늘이 꼭 개업 2개월이 됐다.
오늘 경산사는 지인에게 가게 홍보차원 전화를 하며 오리고기집
한군데 소개할께 하니, 그친구 아- 2252집 말이제 한다.
한가지 사례지만 자리를 잡아감이 틀림없다. 이런곳에
둘넷회 사무국이 자리잡았다니 다행스럽다.
간판이 최소 10년이상 이곳에 안착하고 가게의 번성은 당연지사--
둘넷회 모든친구들 건강하고 하는일 형통하며 어느기수보다
단합되고 활성화된 모임으로 자리잡길 기원해 본다.
자리마련한 6대회장 서경섭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둘넷회 선장의 키를 쥐고 헌신하길 기대하며 고생을 부탁한다.
퇴근후 사진두장 올리고 동기회 자료실에 둘넷회 역사의
한페이지를 남긴다.
첫댓글 12년 2월 경산 2252가게에서 현판식, 사진은 옮기지 못하고 사진설명글만 살아남았네
역대 임원진을 초청하여 6대임원진이 맛난 오리고기 한턱쏜다. 4월 봄야유회때 친구들 의견들을 레파토리 사전듣는 자리도 만들었으니 6대임원진의 혜안이 높게 다가온다.
경산 2252가게에 다문초 24회 동기회 간판이 걸렸다. 아울러 아날로그로 만든 두권의 앨범과 각종자료들도 그집에 자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