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컬럼]연예 스포츠 포토뉴스 2007년 6월 28일 (목요일) |
눈물맺힌 방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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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뇌졸중 치료를 받아온 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가 병실공개와 언론과의 만남을 갖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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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실이, 기관절개술 후 인공관으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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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용석 기자]뇌경색으로 입원중인 가수 방실이(44 본명 방영순)가 2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 있는 그녀의 병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지난 7일 새벽 뇌경색으로 쓰러져 중환자실로 후송됐던 방실이는 입원 18일 만인 25일 회복실로 이동했다. 이 가운데 경과가 좋다는 판단에 26일 하루만에 일반병실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방실이는 지난 20일 목 부위 가래를 제거하고 작은 구멍을 뚫어 인공호흡관을 삽입하는 기관절개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 경과는 좋은 편이다.하지만 마비 증세에 대한 치료가 관건으로 남아 앞으로 재활 치료와 물리 치료에 주력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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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제가 좀 4차원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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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여름 가요계의 키워드는 이효리도 비도 아니다. 어딜가나 양파(28·본명 이은진) 얘기로 가득하다.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10년차 발라드 가수. 하지만 본인은 "반토막도 못 채운 걸요. 6년은 빼야 된다"며 손가락 네 개를 펴보인다.
전 소속사와의 마찰 때문에 4년 활동 후 쉬어야 했던 6년. 한과 서러움 때문일까. 양파는 요즘 각종 인기차트에서 '사랑… 그게 뭔데'로 1등을 차지한 뒤 앙코르송을 부를 때마다 울음을 터뜨린다. 노래를 이어부르지 못할 정도의 '화장 범벅 눈물'의 주인공 양파를 취중토크에 초대했다.사진=이영목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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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혼성밴드 `리리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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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디지털 싱글 '슈퍼에 갔어'를 발표한 5인조 혼성밴드 '리리밴드'. 왼쪽부터 드럼 최대환, 베이스 변형우, 보컬 추소영, 기타 지명훈, 기타 류한규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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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 여자’ 동아시아서 바람몰이?… 한·일, 같은 시기 비슷한 콘셉트 드라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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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꽃미남’으로 변신한 한·일 양국의 여배우들이 양국 브라운관에 등장한다.
윤은혜(23)와 일본의 호리키타 마키(19)가 ‘남장 여자’로 분장, 다음달 2일과 3일 각각 시작하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과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출연한다.
일본보다 하루 앞서 시작하는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이윤정 연출)은 이선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커피전문점을 물려받은 최한결(공유 분)이 손님을 끌기 위해 ‘꽃미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미소년을 고용해 커피전문점을 성공적으로 경영한다는 내용이다. 윤은혜는 바리스타를 꿈꾸며 남장을 하고 커피 전문점에 들어간 꽃미남 종업원 4명 중 한명인 고은찬 역을 맡았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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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다' 준코 성추행 발언에 외대 강사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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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중인 일본인 준코에게 성적 등을 담보로 성관계를 요구한 한국외국어대학의 어학원 강사가 파면됐다.
6월 25일 방송된 ‘미수다’에 출연한 준코는 “수업을 하루 빠졌더니 교수에게 직접 전화가 왔고 앞으로 수업 안 들어도 점수를 줄 테니 같이 잠을 자자는 전화를 받았다”는 발언을 해 방송 후 해당 대학의 게시판에 “교수를 파면하라”는 항의의 글이 빗발쳤다.
파장이 커지자 해당 강사는 사표를 제출했지만 학교 측에서 이와 상관없이 해당 강사를 파면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수다’ 방송에서는 한국외대에 재학중인 준코와 사가 외에 다른 출연자들 역시 한국에서 성희롱을 당한 경험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겨줬다.
특히 독일미녀 미르야 말레츠키는 “학원에서 근무할 때 유부남 원장이 나를 끌어안고 입을 맞췄다”고 고백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으며 미녀들의 잇따른 충격고백에 개그맨 김대희는 “같은 남자로서 부끄럽다”고 대신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오센 제공>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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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이즈미 추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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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장의소에서 5월27일 사망한 작사가 겸 자드(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를 위한 추모회(시노부카이)가 열렸다. (도쿄=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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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걸’ 린제이 로한, 술과 약을 끊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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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재활원에 들어가 있는 린제이 로한(20). 아역 배우 출신의 로한은 술과 약물(진통제와 코카인)에 찌들어 나이트클럽 삶을 너무나 즐긴다는 문제가 있다. 로한은 얼마 전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로한은 사고 불과 이틀 후 다시 술과 약물에 취해 새벽에 친구의 차 안에서 거의 기절한 상태로 앉아 있는 모습(사진)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혔다. 재활원에 자신 입원했지만 로한은 여전히 밤문화(?)를 잊지 못하고 기행을 일삼아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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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의 ‘감옥 자화상’ 스케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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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6일 미국 연예 매체 'TMZ.com'에 패리스 힐튼이 그린 '감옥 자화상' 스케치가 등장해 화제다.
힐튼이 26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린우드 교도소를 출소하기 전에, 그녀의 변호사 리치 허튼(Rich Hutton)은 TMZ 사장 하비 레빈에게 개인적으로 힐튼이 그린 이 스케치와 편지를 건넸다.
힐튼의 그림에는 감옥 안에서 죄수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과 공중전화, 출소 후 자신이 첫 인터뷰를 하게 될 ‘래리 킹 라이브’쇼가 방송하고 있는 TV가 귀엽게 묘사돼 있다. 방송에는 TMZ의 하비 레빈이 등장하고 있으며 그림 위에는 ‘린우드(LYNWOOD)'란 교도소 마크가 크게 그려져 있다. TMZ에 따르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한 묘사라고 했다.
전에 한번 편지를 썼다 지운 듯한 종이에 그려진 이 그림 오른쪽 하단에는 친절히 자필 서명을 하는 힐튼의 세심함도 드러나 있다.
또한 ‘친애하는 하비에게’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내 사건에 대해 공정하고 사실적으로 전달해 준 TMZ에게 너무 고맙다. TMZ는 정말 멋진 웹사이트다. 왜냐하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도하기 때문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출처=수감 생활 중 패리스 힐튼이 그린 '자화상'스케치와 TMZ의 하비 레빈에게 보낸 편지를 보도한 TMZ 기사)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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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 케이트 모스, 마약 복용 의혹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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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ㅣ최정주기자] 영국 출신의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33)의 망가진 몸매가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주 영국 글래스턴베리를 향하다 주유소에 들린 모스는 앙상한 모습으로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심하게 마른' 모스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다. 앙상하게 뼈만 남아 탄력을 잃은 다리는 쭈글쭈글했다. 늘어진 근육 밖으로 벌건 심줄이 올라오고 모가 진 무릎 관절은 더욱 도드라졌다. 호사가들은 "도저히 슈퍼모델 모스의 몸매라고 믿을 수 없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모스의 빼빼 몸매는 자연스레 '거식증', '마약 복용'의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얼마 전 약혼자인 피트 도허티가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모스도 그와 함께 마약을 복용 중인것이 확실하다"며 "그녀의 몸매가 이를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커플은 몇해 전 함께 마약을 복용하는 사진이 유출돼 곤욕을 치룬 바 있다. 최근 도허티의 마약 혐의가 밝혀지자 모스 역시 마약복용의 의심을 벗어날 수 없었다. 심지어 그는 '마약 모델'이라는 불명예스런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대다수 팬들은 "그의 마약복용 유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스의 몸 상태"라며 그녀를 걱정했다. 이어 그들은 "앞으로 다시는 매력적인 그녀의 무대를 볼 수 없을까봐 염려된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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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상 받는건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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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제 7회 BET 시상식에서 비욘세가 최고 여자 R&B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AP Photo/Kevork Djansezia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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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로스, 공로상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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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제 7회 BET 시상식에서 다이애나 로스가 공로상을 수상했다. (AP Photo/Kevork Djansezia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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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S라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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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LA에서 열린 제 7회 BET 시상식에 TV쇼 '106 and Park'의 터렌스와 록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Photo/Matt Sayles)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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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 집중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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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현대전이 열린 26일 잠실구장 현대 덕아웃 바로 위에서 한 커플이 대담하게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을 확인하고 있다.
잠실=김진경 기자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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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이 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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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전지훈련 중인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26일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럭비를 연상시키는 공 뺏기 훈련을 하고 있다. 왼쪽 무릎 통증을 호소한 이동국은 제주시에 있는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기 위해 훈련에서 빠졌다.[서귀포=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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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농구국가대표선수 이동준,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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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혼혈 농구 국가대표 선수인 이동준(왼쪽)과 김민수가 26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도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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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국가대표단 미사리 경정장에서 훈련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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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27일 오후 서울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환경적응 훈련경기를 실시, 남자대표팀 선수들이 상무 선수들과 단체전 경기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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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오범석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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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7일 오전 서귀포시 강창학구장에서 훈련을 가진 오범석이 연습경기도중 부상을 입어 최주영 의무팀장으로부터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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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힘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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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경기 고양 꽃전시관에서 열린 `2007 코리아컵 왕중왕 역도대회' 75kg이상급에 출전한 고양시청 장미란이 용상 178kg에 도전하고 있다. (고양=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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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트리플A 7이닝 1실점 ‘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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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산하 트리플 A 소속의 박찬호(34)가 안정된 투구를 선보이며 빅리그 진입에 청신호를 올렸다.
라운드락 익스프레스에서 뛰고 있는 박찬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산하)전에 선발 등판,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로 막아냈다.
팀이 9-3으로 승리해 박찬호는 휴스턴 이적 후 3경기 만에 첫 승이자 시즌 마이너리그 5승째를 올렸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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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코리안 시스터스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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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한국시간) 개막되는 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역대 최다인 46명의 한국계 선수가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박세리, 박지은, 장 정, 미셸 위. AP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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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위, 아직 인기 식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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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Us 오픈 챔피언쉽에 출전한 미쉘 위가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팬들에게 사인을 하고있다. (AP Photo/Mary Ann Chastai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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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위의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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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US 오픈 연습라운드 12번홀에서 티샷을 친 미쉘 위가 웃고 있다. (AP Photo/Mary Ann Chastai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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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올해 메이저대회 첫 승 -윔블던테니스대회 단식 1회전 통과
★...이형택(세계랭킹 51위.삼성증권)이 총상금 207억원이 걸린 2007 윔블던대회에서 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이형택은 27일 오전 영국 윔블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벌어진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마틴 바사요 아게요(89위)를 3-0(6-4 6-2 6-3)으로 완파하고 올해 메이저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1월 호주오픈과 이달 초 프랑스오픈에서 모두 1회전 탈락의 쓴 맛을 본 이형택은 상대 전적 2전 전패로 밀리던 아게요를 맞아 고전이 예상됐으나 아게요가 잔디 코트에서 전혀 힘을 쓰지 못하면서 1시간32분 만에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4대 메이저대회를 통틀어 처음으로 3년 연속 2회전 진출을 달성한 이형택은 아구스틴 카레리(29위.아르헨티나)와 이 대회 첫 3회전 진출을 다툰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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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요미우리 주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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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풀 캐스트 구장에서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라쿠텐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한 이승엽과 삼진과 범타로 계속 물러난 오가사와라가 더그아웃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센다이=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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