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계한글작가대회-국제 펜 한국본부 개최

[이혜선]

국제 펜 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에서 개최하는 세계한글작가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9월15~18일간 아름답고 그윽한 古都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이모 저모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세계여러나라에 흩어져 있는 우리 동포들이 두 개의 언어로, 두 개의 나라에서 문학 창작을 하며 살아가는 일에 대한 어려움과 갈등을 이야기 할 때, 우리는 모국에서 살면서 모국어로, 또 한글로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일에 대해 새삼스럽게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세계여러나라의 한글학자들, 문인들이 참가하고 주제 발표를 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일본의 언어학자 노마 히데끼(野間秀樹)의 발표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글을 깊이 연구한 것은 물론이고 한글을 누구보다 많이 사랑하는 그의 애정이 느껴져서 그는 많은 참가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서로 사진 찍고 싶어하는 인기인이 되었습니다.

개막식 후

멀리 미국 휴스턴에서 온 박영숙영 시인, 이혜선 시인, 허혜정 평론가.

유안진 선생님과 이혜선- 오랫만에 사제간의 다정한 모습

오동춘 시인과 L .A 에서 온 이승희시인, 이혜선 시인, 이상문 펜 이사징님

 이혜선 시인. 홍기삼 전 동국대 총장님,  김후란 문학의 집 이사장님, 유안진 시인님.

강정화 시인,  부산의 탁영완시인, 이혜선 시인,  L. A 김문희 시인,

만찬장에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프랑스의 르 끌레지오

이혜선 시인, 나숙자 시인, 서정란 시인, 김미녀 시인.

강정화, 미국의 이승희 명계웅, 박영숙영, 김문희, 이혜선, 손해일 등등

이혜선이 단평을 써 준 탁영완의 시집< 시월국화는 시월에 피더라>  증정식

허윤정 시인님, 최금녀 여성문학회 이사장님, 김후란 이사장님.

김양식시인, 이진숙 수필가, 전하라 시인 등과 함께 현대호텔 로비에서

문태준 시인의 시낭송

이상문 이사장님 인사

이혜선 시인, 문정희 시인님, 유안진 시인님, 박영하 시인님.

화백 컨벤션센터 로비에서 한담 -이상문, 유안진, 이혜선, 성춘복 전 이사장님.

한글을 무쟈게 사랑하는 일본의 언어학자 노마 히데끼님과

이집트의 여성운동가

동국대(경주)에서 박노현교수, 이혜선 시인, 윤제림 시인, 장영우 평론가, 문태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