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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교재의 최고 조건을 갖췄다 상당수 엄마들이 본인은 영어를 잘 못하더라도 수시로 아이와 영어로 놀이를 하고 짧은 대화도 하며 영어 그림책도 읽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엄마표 영어’야말로 유아 영어의 가장 올바른 초석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아이들은 평소 영어로 말해주는 엄마의 모습을 접하며 영어도 한국말처럼 하나의 언어란 사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영어에 대한 감을 쌓는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표 영어는 유아기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이론을 알고 있지만 영어에 서툰 대부분의 엄마들은 선뜻 실천에 옮기지 못한다. 어설픈 자신의 발음을 아이가 배울까 두렵고, 막상 영어로 말하는 것이 민망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영어 동요 활용 학습법은 더없이 좋은 교육법. 아이와 함께 동요를 부르다 보면 엄마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즐기게 된다. 좋아하던 팝송을 한 곡씩은 부를 수 있던 것과 같은 원리다. | |||||||||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다 재미없는 영어 텍스트를 외우는 것보다 멜로디를 실은 노래로 기억하고 부르는 것은 훨씬 쉽다. 그리고 평소에는 따라 하기 힘들던 발음도 노래로 따라 하다 보면 희한하게도 비슷하게 흉내를 낼 수 있게 된다. 노래는 영어를 쉽게 따라 하게 하고 소리 내어 발음 연습을 하게 만들면서 듣기 훈련까지 이뤄지는 효과적인 교육 수단이다. | |||||||||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활 속에 영어 환경을 만들어 아이를 영어의 바다에 ‘풍덩’ 빠트리는 것이 가장 좋은 영어 학습법. 그러나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영어 동요 자주 듣고 부르기’ 방법은 쉽게 행동에 옮길 수 있는 학습법이다. 놀이를 할 때, 차를 타고 어딘가로 갈 때, 잠자리에 들기 전 등등 생활 속에서 영어 동요를 배경음악처럼 자주 들려줌으로써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 |||||||||
반복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영어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 학습이다. 영어 동요는 오디오뿐만 아니라 관련 그림책, 비디오, 인터넷 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시로 접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딱딱하고 재미없는 영어가 아니라 즐겁고 신난다는 첫인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다. | |||||||||
영어 동요와 놀이의 접목은 찰떡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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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영어 동요 들려주기(0세~) 갓 태어난 아기부터 돌 전 아기에게 영어 동요를 들려준다. 뱃속에 있을 때도 태교를 위해서 영어 동요를 듣는 것이 좋다. 아기를 위한 영어 동요와 자장가, 전래동요인 마더구스를 담은 CD를 자주 들려줌으로써 영어 소리에 익숙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단계에서는 엄마도 함께 듣고 가사를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오디오를 통해 들려주는 것도 좋지만 이따금 엄마 목소리로도 들려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 |||||||||
Step 2 영어 동요 따라 부르기(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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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베스트베이비 | |||||||||
진행 박시전 기자 사진 박용관 도움말 서현주(줄탁닷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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