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혼자의 독창적인 생각은 아닙니다만, 저 자신이 잊어버리기 전에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이곳에 간단하게 적습니다. 다른 분들의 좋은 의견이 더하기를 기대합니다.
1. 오리엔티어링 블로그를 만들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오리엔티어들이 적지 않습니다만, 그 분들이 모두 블로그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블로그가 있다고는 해도 오리엔티어링을 홍보하는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경기도지부의 임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개인 블로그를 통한 오리엔티어링 홍보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런 뜻에서 엊그제 만든 저의 오리엔티어링 블로그(http://blog.daum.net/orienteering)를 알려드립니다.
이제 막 만들기 시작해서 아직 어줍잖습니다만, 제가 이곳 지부 카페에 쓴 글도 자동으로 저의 블로그에 나타납니다.
홍보를 위해 개인 블로그를 적극 활용하자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2. 오리엔티어링 기념품을 제작하자
이것 역시 지부장님과 이상태 이사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계획하고 있거나 추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만, 현재 경제적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적극 추진을 못하고 있기도 한 면이 있습니다.
기념품의 종류나 용도도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이 어떤 것인지 정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더라도, 회원들이 공동구매 형식으로 구입하면 제작비는 충분히 충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3급 지도자 과정을 마친 지도자들에게 주는 기념품
2. 지부 회원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면 좋을 기념품
3.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념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을 듯 하구요, 종류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 봤습니다.
1. 오리엔티어링 도구를 미니어처로 만든 것 - 컨트롤, 나침반
2. 스티커 종류 - 자동차용
3. 의류용 - 티셔츠부터 계절용 점퍼, 모자 등
4. 액세서리 - 볼펜, 머그컵, 수건, 머리띠(땀 흘러내림 방지용), 손목띠, 목걸이(나침반용) 등
기념품을 만들기 전에 수량을 확인해서 먼저 비용을 받고 나서 제작에 들어가면 어떨까요?
제작비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지부 회원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상,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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