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프리스트 뷰티 서포터즈로 작성하는 글이니 참고해주세요~
네롤리 오란티움 페이셜 로션의 모습입니다~
민감성/노화성/모든피부용입니다
네롤리는 비터오렌지꽃오일을 말하고
오란티움은 성분 중에 시트러스 오란티움에서 따온것 같아요~
리프팅, 수분, 영양공급, 탄력, 브라이트닝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른 캐롤의 제품들과 달리
은색띠가 둘러져 있길래 찍어보았어요~
보니까 로션의 라벨지에는 은색띠가 있네요~
홈페이지에는 인텐스 로션이라고 되어있는데 라벨에는 페이셜 로션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펌핑형식으로 되어있는데 투명 플라스틱 캡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이 나오는 곳이 작아서 양조절하는데 편리했습니다~
제조일자와 유통기간이 둘다 적혀있어서
소비자들에게 편리합니다~
개봉후에는 6개월이내에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품은 반투명의 단단한 유리용기에 들어있습니다~
펌핑기를 꺼내보았는데 끝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것 같아요~
좀더 길거나 토너처럼 유연한 스트로를 쓰면 마지막까지 잘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니 슈크림같은 로션이 들어있습니다~
향은 꽃향기와 시트러스 계의 알싸한 향이 함꼐 나는데 괜찮더군요~
손등에 먼저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묽은 질감의 로션입니다~
수분감으로 반짝반짝하네요 ^ ^
수직으로 세워보면 약간 흐르는 질감이에요~
계속 문질러주면 시원한 감이 들면서 백탁현상 없이 흡수됩니다~
유분감은 거의 느껴지지 않고 수분감이 많이 느껴집니다~
흡수도 빠른 편이어서 30초 정도 지나니 보송보송한 손등을 만질 수 있었습니다~
얼굴에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세안 후 토너를 뿌려준 뒤 흡수시킨 상태입니다~
이마, 코, 양볼, 턱에 로션을 적당량 덜은 뒤에
잘 펴발라줍니다~
바르고 나서 바로 사진을 찍었는데 피부가 보송보송해 보입니다~
바를때에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데
캐롤프리스트의 래티스&호호바 모이스처 로션보다는 수분감과 수분지속력이 떨어지는듯 했습니다~
저의 피부가 U존 건성이 심한 편인데다 요새 건조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리프팅, 탄력, 브라이트닝에 대한 효과를 알고 싶어서
처음 사용한지 3주후에 찍은 사진입니다~
3주 전의 바로 윗사진과 비교해 보면 눈 밑 아이백 부분의 다크서클이 많이 완화되고,
눈 밑 처짐에 탄력이 약간 붙은 것 같습니다~
노화성 피부를 위한 리치로즈 영양크림과 함께 사용해서 효과를 더 본것 같습니다~
< 정리 >
* 색, 향 : 슈크림색, 꽃향기와 쌉사름한 시트러스 향이 남
* 발림성 : 묽은 로션 질감으로 백탁현상 없이 잘 발림
* 유, 수분감 : 유분감은 거의 없으며 수분감은 보통인 것 같음
T존은 편안했는데 건성이 심한 U존에는 수분감이 부족함
* 사용감 : 산뜻하고 가볍게 발렸으며 흡수가 빠르고 끈적이지 않고 보송함
* 효과 : 리치로즈 영양크림과 같이 사용했는데 다크써클부분이 완화되고
눈밑 처짐에 탄력이 붙은 것을 체험할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