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가까운 덕정에 위치한 군부대로 병영체험을 다녀왔답니다.
더운 날씨에도 우리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나라를 지켜주시는 고마우신 군인아저씨께
감사인사도 드리고
생활관의 모습과 군장비 등을 구경하고
식당에서 식사도 해보며
쉽게 접하지 못하였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처음 우리 정수는 무섭다고 눈물이 뚝뚝!
하지만 원으로 돌아가기 전에
군인아저씨께
다시 오겠다며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십오년 후에 다시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돌아갔답니다 ㅎㅎㅎ








































첫댓글 집에 와서 밥먹은 이야기를 어찌나 자세히 설명하던지요 ㅋ 밥만먹었어?? 하니깐 아니 탱크도 탔어 ㅎ 이러더라구요 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군인 삼춘들에게 잠시잠깐 이지만 우리 천사들보고 웃기도 하고 즐거웠겠네요 ㅎㅎ
은찬이는 밥 먹은게 제일 즐거웠던 모양이예요! 더운 날씨지만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었답니다 ㅎㅎ 군인아저씨들도 우리 해바라기 친구들이 귀여워서 넘넘 행복해하셨어요!
이날 진용이가 자기 군대 갔다왔다고 해서 정말 많이 웃었어요,... 건빵도 형아, 동생과 맛있게 나눠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