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본』 중 가룟 유다 관련 기록
예수의 제자 중 사랑하는 제자 중에 가룟 유다가 있었다. 이 유다를 사랑하여 하늘 뜻 성사를 협조할 수 있는 한 상대존재로서 세워 하나님의 근본 뜻 조성을 목표하고 섭리하셨다. 그 때 예수는 유다를 한 대상자로 삼아 타락의 근본자체인 해와 격 존재를 취하여 세우려고 하셨다. 그러므로 유다의 부인을 해와의 존재로서 취하여 뜻의 본의를 세우게 하셨다.
그 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뜻에 절대 순종자인 동시에 가룟 유다의 애인격으로 있었다.그래서 예수는 유다의 부인을 해와 격으로 (세워), 사탄이 해와를 아담을 두고 빼앗아 낸 모양으로, 유다의 부인을 빼앗아 원리를 세워서 뜻 성사를 하려 하셨다. 그리하여 가룟 유다에게는 막달라 마리아를 주어 대신 하게 하려고 하셨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이 해와 자체로서 유다의 부인을 택하여 섭리를 시작하셨다.
이와 같은 기본문제가 제기되니 사탄은 완전히 발동하여 바리새교인과 서기관 등등으로 대 격동을 시켜 예수를 대적하게 하였다. 그러나 유다만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고 받들고 모셨다면 (하늘 뜻)성사의 기본을 세울 수 있었는데, 가룟 유다 역시 이와 같은 원인에 대하여 불만을 품고 행동을 시작했다. 그러니, 역사상에 없는 자기 스승에 대하여 은 30량에 파는 근본문제가 여기서부터 시작된 바를 중심하고, 가룟 유다는 하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예수에게 반대하는 행동이 시작되어, 원수들과 결탁하여 파괴적 행동으로 나아가게 되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사탄이 원하는 행동을 하고 나니, 예수는 피치 못할 입장으로 나가게 되어, 십자가상에 달릴 것을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을 향하여 호소하였던 것이다.
“모세가 뱀을 든 것과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는 것은 순종하지 않음과 믿지 않음과 모시지 않음으로 인함이라는, 그 원인으로 시작하여 사탄 침입의 표시가 나타나니, 뱀이 물어 죽인 자가 모세의 구리뱀을 보아서 죽음을 면한 것과 같은 원인으로 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을 예고한 것이었다.
이 모두가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생겼으니, 지금도 믿지 않음으로 필경 십자가상까지 달려서라도 뜻을 이루어야 겠다는 예수님의 내심을 발표한 것이었다. 이 모든 원인도 불순종과 불신으로 인한 행동이 가룟 유다로부터 외부와 결탁하여 죽이려는 공작으로 전개를 본 것을 지금 알게 될 때, 크나큰 두려운 사실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 앞에 십자가 노정은 기정적 노정이 아니고 불순종과 불신으로 인한 비원리적 노정이다.
그리하여 요3:12~14에 “세상 것을 믿지 않는 자가 어찌 하늘 것을 믿겠느냐? 그러니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과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라고 하셨던 것이다.
다만 이 길이 생긴 것은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여 시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도 유다에게 “나지 아니하였으면 좋을 뻔 했노라”라고 하셨음은, 불신 불순종의 존재가 된 파괴적 존재가 가룟 유다였다는 것을 표명한 것이다.
그 외 예수 자신이 기도하시기를 “아버지여 할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나에게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하신 기도 등을 보아도 (하늘이)결정한 노정이 아니었음을 증거하는 말씀이다.
이리하여 십자가를 통하여서라도 예수 자신이 성사하여야 할 사명분담 책임을, 죽어서라도 성사하지 않으면 안 될 책임이 있기에, 육신으로 성사할 수 없는 입장이니 영적으로 성사하여 사탄에 대한 승리노정을 세우기 위하여 십자가를 대하게 하는 기본 원인이 있음이다. 육신으로 이루지 못하면 사탄의 승리가 되고 만다. 그러므로 사탄에 대한 승리적 조건으로써 영적으로라도 성사하여 해와의 존재를 찾을 수 있는 길을 세워, 예수는 신랑이며 신자들은 신부라는 명사로써 예수님은 뜻 성사의 기본을 지어놓고 십자가를 지셔서 3일 기간을 출발하려고 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통하여 모든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해와를 찾아 세우기 위함이 목적이다. 그러므로 전 세계적으로 예수는 신랑, 신자는 신부라는 뜻이 최고의 목적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성신을 보내심은 해와의 신을 보내주신 바, 즉 예수 승천 후 오신 성신의 강림이다. 그러므로 해와는 즉 남편이 예수라는 것을 잘 알므로 사람들 마음에 들어가서 감동을 주어서 예수님을 남편과 같이 사모하면 영적으로 하늘에는 예수님이, 땅에는 성신으로 사모하게 하여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때 만이 영적 생명의 주입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근본 죄를 짖게한 것은 해와이니, 죄를 씻는 직접적 역할은 해와의 신인 성신이 해야할 해와적 책임분담 사명이 있으므로, 성신은 사람 곧 사람 마음을 통하여 역사하여 전부가 한 몸이 될 때, 타락하기 전 아담 정도 까지는 온 세계 인류를 끌어올리고자 함이 예수와 성신의 기본 사명인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가 바로에 대한 3일 기간과 같은 길을 죽음과 함께 출발하기 시작하여 생명세계로써 예수로 인한 무조건 생명요소를 받는 노정으로써 가나안복지와 같은 천국을 향하기 위하여 원수에 대하여 각자가 예수의 힘을 받아 싸워서 각자 성전을 건설하여 최종 목적점인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과정으로 지금까지 나온 것이다. 성경에서 “성신을 훼방하면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 한 것은, 약한 신을 말함이니, 즉 해와의 신을 표징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가룟유다가 순종하였으면, 예수의 뜻에 유다 부인이 합의하여 예수 정도 까지 절대순종과 함께 예수가 상대할 수 있는 곳까지 올라오면 성신이 강림하여 예수님과 합체이상을 조성하여 근본 창조한 인간조상의 대신존재들로 서서 그를 중심하고 믿고 모셔서 근본 뜻을 이룰 것이었다. 그러므로 사탄이 여기에 굴복할 수 있는 기본조건의 성립을 보았을 터인데, 그것이 영적으로만 지금까지 목표한 점으로 되었으니, 예수님이 다 이루지 못하고 가신것과 같은 이유가 되어, 재림하여 뜻의 완전한 성사를 남겨두고 승천하셨다. 그러므로 재림은 반드시 육신 곧 몸으로 와야하는 근본적인 뜻이 남아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지금 2천년 역사는 되풀이하는 기점에 다시금 옮겨온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기간을 허비한 것은 가룟유다가 믿고 순종하지 않은 원인으로 시작하여 바리새 교인들이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고 모시지 않음으로 인하여, 이와 같은 있어서는 안될 실패의 역사를 보게 되었다.
「원리원본」 101~10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