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무이 5박7일 두짓1박 + 파빌리온2박 + 노라부리 비치프론트2박]
아..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후기 올릴 짬이 나서 시작해 보려합니다.
코사무이로 신행을 계획하시거나 계약하신 신랑,신부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후기 아닌 후기 올립니다.
코사무이가 어떤 곳이고 우리가 무슨 뱅기를 타고가며 호텔은 어떠한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이게 믿을 만 한건지..
여러모로 궁금하셨다면 클릭 아주 잘하셨습니다. 솔직히 신랑신부 얼굴 보려고 신행후기란 보고 하지는 않으시잖아요~^^;
디어허니, 여행스케치 제가 봐선 두군데 다 모든 일정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코사무이라면 같이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디어허니 홈페이지에도 글을 올렸는데 짧게 이야기 하자면 신혼여행 당일날 신부의 사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새벽이라 우선 디어허니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고 10시쯤 부랴부랴 박실장님께 전화 걸었더니 방금 글을 읽으셨다고
일단 모든 일정 스탑시켜 주신다고 걱정말고 우선 몸부터 챙기라는 따뜻한 한마디에..ㅠㅠ 감동..
길면 재미없죠? ㅋㅋ (중략)
아무튼 태국 국내선은 미룰 수 없어서 그냥 날라가는 돈이라 이것저것 해서 60만원 정도 손해본다고 말씀하셨는데..
가기전에 다행히 하나는 살리셨다고 30만원만 더 내면 된다고 하셔서 역시 박실장님 쵝오~!
그리고 풀빌라는 원래 노라비치 비치프론트였는데 제가 미룰 수 있는 마지막까지 최대한 미루는 바람에 비치프론트 방이없어서
노라부리 비치프론트로 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올라올 네번째 글과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히려 더 큰 행운이었죠~ㅋ
제 방 바로 앞에서 결혼식도 구경하고 진짜 원곡을 듣는듯한 라이브에 밤 12시까지 라이브 음악에 눈앞에서 폭죽 빵빵~ ^^
암튼 그건 네번째날 확인하세요~ ^^ 라이브는 제 귀에만..아.. 아쉽네요....;;
[ 제3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 요고 돈 얼마 안들어요 수원에서부터 톨비가 6천원 들었나? 아마도 그럴껄요
가는 날인데 날씨가 꾸리꾸리..ㅠㅠ
11번이 J하고 연결되어있을꺼에요 너무 오래 주차하면 주차딱지 띠어요 저 오는날 띠었음..ㅠㅠ
[J 카운터]
[디어허니에서 준 사은품 여행가방] 수속중
[3층 환전소] 달러로 예를들면 1달러에 30원정도 차이나는거 같아요. 미리미리 주 거래은행에서 환전해서 가세요..
[3층 로밍하는 곳]
[G 카운터 약국] 혹시 비상약 준비 못하셨다면 여기서~
[국제선 탑습하는 곳] 라이터는 1개정도는 들고갈 수 있어요.. 처음 해외여행갈때 모두 버리고가서 힘들었던 추억이..ㅋㅋㅋ
[ TG ] 저 뒤에 대한항공.. TG 좋아요~
[기내식 비빔밥]
[카레 닭고기 덮밥인가?]
[태국공항] 오른쪽에 조그만하게 보이는 면세점도 있다. 귀국할 때 들려서 사긴 했는데 조그만 곳은 그냥 패쓰 아주 큰 면세점은 따로 있음 ㅋㅋ 한국인특가 발렌타인 17년산 65달러(?) 21년산 90달러 출국할때 인천공항서 21년산이 99달러였음..;;
[태국 가이드분] 왼쪽 안경끼신분.. 방콕에서 있었던 시간은 짧지만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하셔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ㅎㅎ
ㅋㅋ 너무 어두워서 카메라가 떨리네요.. ^^
[두짓호텔 6층 방앞] 두짓이 맞나요? 음..
[623호.. ] 현지시간 3시30분
[오른쪽은 샤워실] 흐미~ 야해라~ ㅋㅋ
[방 내부]
[먹을 수 있는 물] 저 위에 보이는건 무료입니다. (물 두병과 커피)
[화장실 구비물품] 면봉,반짓고리,(머리비닐)?
[아침식사(뷔페식)] 현지시간 6시 30분 ---- 7시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분과 만나서 공항으로...
[요고 젤 많이 보게될 음식들 이에요..] 빵..ㅋㅋ
아 그리고 과일이랑 음료수 글고 또 음식 테이블이 몇개더 있는데 저도 먹느라 더 못찍었네요 ㅋ
[공항가는 택시 안에서 택시를 찍다!] 공항까지는 30분정도 소요.. 가면서 가이드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태국공항] e-ticket이 출력이 계속 오류나서 그냥 캡쳐해서 프린트해갔다가.. 가이드분 아니었음 수수료 낼뻔했음..; 음..
[ 국내선 PG ]
[ TG ] 이게 우리가 타고 온 타이항공 뱅기~
[국내선 PG타러 ㄱㄱ씽]
[버스 내부] 우리나라 제주도 갈때 제주 항공 타보신분이면 ^^;
[코사무이로 들어갈땐 이렇게 밖에 갈 수 없다는거 놀라지 마시고요..]
[저기가 마지막날 쇼핑 후 보게 될 사원]
[저기쯤이 아마도 노라부리 풀빌라가 있는 곳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아시는 분 답글 콜!
[사무이공항]
[사무이 내부 공항 버스]
[사무이공항] 처음에 제주 공항 생각하다가 아 이런 공항도 있구나..ㅋㅋ 이야~ 이게 낙원이구나~
[사무이공항]
[사무이 공항 내부]
[사무이 공항 내부] 가방찾는 곳
[가방을 찾고 밖으로 ㄱㄱ 아고 힘들다~ ]
[웃으면서 맞아주시는 우리의 가이드 M.K 님!]
한국에서 코사무이까지 첫번째 마무리하며....
하루 쉬고 두번째 써야지...
글쓰는것 보다 하두 사진을 많이 찍어서 사진 추리는 시간이 더 걸리네요 ㅋㅋ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보여 주고 싶지만 너무 길어져서..ㅋㅋ
아.. 카메라 기종에 따라 화질의 차이가 좀 있네요.. ㅎㅎ
무플만은 제발.. ㄷㄷ;;
↓ [코사무이 노라부리]
http://cafe.daum.net/ycm2639
첫댓글 정말 감동인 후기 ^^
예쁜 태교 하시구 ~ 건강히 잘 다녀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