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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탕
[약 1첩으로 디스크 · 관절염 요통 고치는 명약 금은화탕]
요점
약 1첩으로 온갖 신경계통 고질병 헤아릴 수 없이 고쳐.
복용 1주일 만에 통증 완화되기 시작하여 어느 순간 나아.
활혈·청혈작용 왕성하게 하는 약재들로 처방된 활혈제
반드시 법제비법에 따라 제독한 후 약성만 추출해서 써야 한다.
금은화는 인동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청열과 해독력이 뛰어나 면역력 강화 · 소염 · 진정 · 진통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필자가 전국을 돌며 민속의학을 수집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지도 어느덧 15년 가까이 된다. 다음은 필자가 공주의 한 한약사로부터 들은 디스크·관절염·신경통·타박통·어혈에
특효비방인 일명 '금은화탕'이다.
앞서 민속의약비방으로 소개한 신경통·디스크·관절염·타박어혈통에 특효인 '금은화탕'을
1년 전쯤 모 신문에 '민속비방 칼럼'을 연재하며 처방내용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
그때 그 내용을 보고 여러 사람이 '금은화탕'을 만들어 복용하곤, 탁월한 효험을 보았다며
필자에게 연락해 왔었다.
일례로 울산에 사는 74세 된 할머니는 수 년째 요통으로 고생했는데 '금은화탕'을 5번 해
먹고 완전히 나았다고 하고, 상주에 사는 40대 남자는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심해 3년째
고생했는데 '금은화탕' 3번 먹고 나았다고 한다.
또 서울 잠원동에 사는 50대 여자는 '금은화탕'을 3번 해 먹고 무릎관절염을 나았으며, 역시 서울 천호동에 사는 50대 남자는 '금은화탕'을 2번 먹고 좌골신경통을 나았다고 한다.
그리고 부산에 사는 15세 남학생은 한 달 전에 운동하다 허리를 다쳤는데 '금은화탕'을 1번 먹고 나았으며, 대구에 사는40대 남자는 디스크 수술 후 차도가 없어 몇 년째 고생했는데 '금은화탕' 2번 먹고 나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졌다는 연락을 해왔다.
그는 그간 이 비방으로 신경계통의 온갖 고질병을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이 고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 비방은 본래 충남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에 살던 고씨 노인에게 전해 내려오던
것으로, 25년 전 노인으로부터 물려 받았다고 한다.
당시 그는 노인이 사는 마을에 한약방을 개업하고 있으면서 노인과는 막역한 사이로 지냈다고 한다. 노인은 의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은 아니었다. 일찍 부인과는 사별하고,
출가한 딸마저 세상을 뜨자 재가한 사위에게 얹혀 살던 불우한 촌로였다.
그러던 어느 하루 "물려줄 것이 있다" 하면서 빛 바랜 편지지를 내보였는데, 그게 바로
'금은화탕' 처방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디스크·관절통·타박통·어혈등에 아주 효과가
탁월한 특효비방이니 꼭 활용해 보라"고 하였다.
처방을 물려주고 노인은 3개월뒤 세상을 떠났는데, 사용해 본 결과 실제로 온갖 신경계통
고질병에 효과가 어느 약보다 탁월했다. 특히 당시 그가 거주하던 지역은 인근에
구봉·보령·성주광업소 등이 밀집한 광산촌이라 낙반사고나 붕괴사고로 심하게 다친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따라서 '금은화탕'을 사용해 볼 기회가 많았다.
그리고 그때마다 다쳐서 꼼짝 못하던 많은 환자들이 '금은화탕'을 복용하곤 얼마 지나지
않아 완치되어 멀쩡히 활동하는등, '금은화탕'은 놀라울 만한 효과를 발휘하였다.
이러니 '금은화탕'의 효력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지 않을수 없었다. 인근 사람들은 생업을
하다 타박상을 입는다든지, 허리나 관절이 삐끗한다든지, 관절통과 근육통으로 움직이기
어렵다든지 하면 무조건 '금은화탕'을 구하러 왔다.
이 '금은화탕'은 닭에 넣어 먹는 관계로 당시 사람들은 통상 이 약을 '닭에 넣어 먹는 약'
또는 '닭약'이라 불렀다. 그리고 '다치면 닭약', '약 1첩으로 고질병을 낫게 하는 약'이란
말이 널리 회자되었다.
당시 그가 '금은화탕'으로 치료했던 병증을 종합해보면 추락사고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타박통·신경통· 디스크·인대손상·어혈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근골통·관절통·요통·
관절염·근육염, 그리고 관절과 근육이 굳어짐으로 인한 전신 여러곳의 굴신장애·보행장애
등이다.
발병한 지 오래지 않은 경우는 약 1~2첩이면 병이 완치됐고,
발병한 지 수 년이 된 경우라도 약 10첩 이내에 해결되었다.
죽염.또는 자죽염을 약과 함께 먹어주면 훨씬 효과가 빠르다.
'금은화탕'은 금은화·초오·목단피 등 12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드시 '금은화탕'
나름대로의 법제 비법(法製秘法)에 따라 제독한 후 약성만을 추출해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오히려 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금은화탕'의 주장약인 초오는 독성이 강한 약이다. 따라서 함부로 쓰면 위험하다.
그러나 제독하여 쓴다면 기진맥진하던 사람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으켜 세울만한 명약 중의
명약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예전부터 산길을 가던 약초꾼이 힘이 부치면 주변에서 초오의
뿌리를 찾아 베어 물고 다시 힘을 얻어 산을 넘곤 하였고, 용약(用藥)에 능한 명의도 초오를
법제하여 중풍·류머티스 관절염·신경통·복부 냉증통·파상풍 등의 특효약으로 사용해 왔다.
약 달이는 법은 큰 닭 1마리 준비하여 내장은 제거한 다음,
그 안에 법제를 마친 '금은화탕' 1첩을 넣는다.
그리고 달이는 동안 약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짚이나 실로 몸통을 단단히 묶는다.
물은 큰 대접으로15사발을 붓고 3사발 정도가 될 때가지 은은한 불에 약 12시간 달인다.
그리고 달인 닭을 그대로 무명자루에 넣고, 닭 속에 넣은 약이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을 정도로 짠다. 약물에 떠 있는 기름은 먹으면 배탈이 나니 완전히 제거한다.
먼저 약물을 식혀 굳은 기름을 국자로 제거한 후,
나머지 기름이 있으면 그 위에 한지를 덮어 빨아낸다.
복용방법은 커피잔을 기준으로 처음엔 1/3 잔을 마시고,
다음엔 몸 상태를 보아가며 1/2잔, 2/3잔, 1잔 순으로 늘려간다.
복용회수는 하루에 3~4회로 하되, 체력과 명현반응에 따라
복용량과 복용회수를 조절하여 1첩을 3~7일 간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초오가 많이 들어있는 약이므로 1~3첩 복용을 원칙으로 하되, 최대 10첩을 넘지 않도록 한다.
약을 복용하면 보통 1주일 안에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사라져
완쾌에 이르게 된다.
'금은화탕'은 기존의 한의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경험방이다.
언제 누구에 의해서 창안된지 모르는 독창적인 처방이다.
그러나 이 처방의 약재의 약성이나 구성을 보면, 디스크·관절염·신경통·타박통·어혈등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유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 처방의 주장약인 초오는 열성이 강한 약이다.
뜨거울때 마시면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반드시 약을 차게하여 먹어야 된다.
따라서 위축되거나 손상됨으로써 냉성을 띠게 된 조직을 재생시켜주고,
통증과 병변을 없애주는 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또 인체 전신을 감싸고 있는 12경맥에 모두 작용하여 혈을 왕성하게 돌려주기 때문에,
전신의 풍습독을 없애주고 아픔을 사라지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데도 뛰어나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대로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필히 정해진 법제비법에 따라 제독한 후 선약(善藥)으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초오와 함께 이 처방의 또 다른 주장약인 금은화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데 뛰어난
약이다. 면역력 강화·소염·진정·진통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목단피는 열을 내리고,
혈열을 없애며, 혈을 잘 돌게 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하는 데 효과를 지닌 약이다.
소염·진정·진통·해열·타박상 등에 두루 효험을 발휘한다.
이처럼 '금은화탕'은 체내의 어혈과 염증을 삭혀 피를 맑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촉진시키는 데 뛰어난 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는 활혈제이다.
그리고 전체 약을 아우르는 것으로 닭을 사용함으로써 열성이 강한 약재들을 완화도 하고,
환부에 윤기와 자양을 공급도 하여 결국 재생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금은화탕'은 정해진 법제비법에 따라 제독하고 약성만을 추출하여 쓴다면, 디스크·
관절염·신경통·타박통·어혈등에 속효를 낼 만한 이유를 충분히 지닌 탁월한 약이라 할 수 있다.
복용시 주의사항과 금기는
뜨겁게 마시면 중독되므로 차게 식혀서 마신다.
열성이 강하므로 술은 일체금하여야 한다.
달이고난 약찌거기와 닭은 사람이나 짐승이 먹으면 중독되므로 땅에 묻거나
쓰레기 봉투에 넣어 사람이나 짐승이 먹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약을 복용중에는 일체 침을 맞거나 다른약(양약)을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먹어서 안되는 음식은 생선.육류음식.우유.계란.인스탄트가공식품.밀가루음식.녹두나물.
빙과류등찬음식.음료수.찬물.튀김음식.부부관계.커피.녹차등기호식품.냉수욕.에어콘찬바람.
과로.스트레스.백설탕등이며 죽염과 현미밥등은 아주 좋음
<금은화탕 복용사례>
사례1
부여군 문상리에 사는 75세 된 할머니는 1년 전 겨울철에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져 다치는 바람에, 허리와 다리를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다.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허리뼈가 약간 튀어나왔다는 진단을 받았다. '금은화탕' 1첩을 지어 하루에 3회씩 3~4일에 걸쳐
복용하였다. 복용 후 서서히 극심했던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허리를 쓸 수 있게 되었고,
다리 당기는 것도 사라졌다.
사례2
청양군 백금리에 사는 60세 된 남자는 4년 전 작업 도중에 허리를 삐끗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 통증이 심해져 왔다. 또 그후 오른쪽 다리가 발 뒤꿈치까지 당기고
몹시 아픈 증상도 나타났다. 병원의 검진 결과 요추의 수핵 연골이 탈출한 디스크였다. '금은화탕' 1첩을 달여 먹고 1주일이 지나자 허리의 통증과 오른쪽 다리의 당기는 증상이 완화되었다.
사례3
역시 청양군 구룡리에 사는 68세 된 할머니는 허리 통증이 심해 밤에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였다. 허리를 다친 적은 없고 농사로 인한 과다한 노동이 원인이었다. '금은화탕'
1첩을 먹자 통증이 완화되었다. 다시 약 1첩을 추가로 지어 먹자 요통이 점점 더 완화되더니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사라졌다.
사례4
부여군 문상리에 사는 74세 된 할머니는 수 년 전에 빙판에 미끄러져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나이가 들수록 요통이 더욱 심해져 왔다. '금은화탕' 1첩을 먹고 1주일이 지나자 항상 무겁게만 느껴지던 허리가 풀리는 듯 했다.
다시 약 1첩을 지어 먹자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
금은화탕
요 통
불편한 자세와 과로로 인한 만성 요통과 부종에
김 ○ ○ 여 39세
용 모 :
키 157cm에 55kg의 아담한 용모에 다소 활달한 분으로 동네에서 슈퍼마켓을 하고 있다.
주 증 상 :
1. 우측 요통이 있는데, 피곤할 때나 오후 에 특히 심하다.
2. 기상 시 부종이 있고 온도가 높으면 더 붓는다.
3. 어개 근육 뭉침이 심한 편이다.
부수증상 :
4. 추위는 약간 타는 편이고, 더위는 심하게 타며 땀이 많다.
5. 소화는 대체로 잘되는 편이고, 육식은 좋아하지 않으며 채식과 해물을 좋아 한다.
6. 손발과 배 전체가 차다.
7.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 신경질, 짜증이 많이 난다.
8. 피곤하여 아침에 잘 못 일어난다.
9. 슈퍼일로 잠을 5시간 정도 밖에 못자 잠이 부족하다.
10. 출산은 3회 했으며, 인공유산을 6회 했다.
참고증상 :
11. 예전에도 요통을 호소했으나 근래 들어 슈퍼일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않아 있어야 되는데,
자리도 편하지 않고 슈퍼일로 무리를 많이 해서 피로가 쌓여 고질적인 요통이 심해졌다
고 한다.
12. 병원진단 결과 디스크는 아니라고 한다.
변 증 :
이 부인의 주호소인 요통은 유산을 많이 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졌고, 그 결과 전신의 대사가
부족하거나 장애가 생겨 허리 근육에 필요한 자양공급에 장애가 생겨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또 몸 속에 어혈이 많이 생성되고 이러한 것들이 혈행을 방해하여 통증이 심해졌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와 함께 손발과 배전체가 찬 것으로 보면 허냉으로 인한 혈류의 감소와 이로인한 허리
근육의 연약이 요통의 한 원인이 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치 법 :
자윤을 공급하여 허리 근육의 기능을 높여줌과 동시에 허냉한 신체 상태를 개선시키면서
파혈활혈제로 어혈을 제거하고, 청열소염제로 환부의 부종과 염증을 치료하는 치법을 써야
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처방구상 :
요통에 사용할 수 있는 오적산, 독활기생탕, 오약순기산, 팔미원, 보음탕 등을 검토하다가
이 부인에게는 모두 적합한 처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중전통의약연구소에서 발간한 한약업사 고령자 채록집에서 공주 김흥식 선생의
금은화탕이 만성 요통에 잘 듣는다는 치험사례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았다.
활용사례를 보니 다친 곳이 최근일 때보다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이 된 만성요통에 적합하고
수십년전 다친 경력이 있는 사람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친 부위는 신체 어느 부위든지 상관이 없으나 특히 요통에 탁효가 있다고 한다.
금은화탕의 처방구성을 보니, 초오가 주약이었다.
준열한 약재인 초오는 오래전 손상된 조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
위축 경색되어 구조적 결함을 가지고 통증이나 병변을 나타낼 때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기타 약재는 파혈활혈제와 청열소염제로 이루어져 어혈과 염증을 겸하여 치료하며,
닭은 초오의 준열한 약성을 완화시키며,
동시에 자윤을 공급함으로써 환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서 경험방으로
탁효가 있다는 금은화탕을 요통에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처방은 한약업사고령자경험방 채록집 1호의 금은화탕
금은화 초오 각 1냥(40g) 홍화 당귀미 조각자 각 5돈(20g)
대황 목단피 감초 각 7돈(28g) 천화분 백작약 적작약 산치자 각 3돈(12g)
산사 신곡 사인 각5돈(20g) 1첩분량 + 닭1마리
투 약 1 :
만성 요통을 목표로 금은화탕 4첩분량에 닭 3마리를 넣어 40봉을 달여주었다.
경 과 1 :
초오가 들어가 있어 부작용이 걱정되어, 복용 중 이상이 있으면 즉시 연락하라고 당부하였다.
처음 이틀 동안은 약 1봉을 3번에 나누어 먹게하고,
다음 이틀은 한번에 반봉씩 먹게하고,
그래도 이상이 없으면 한번에 1봉씩 복용하게 하였다.
그렇게 보름 동안 복용하게 하고,
가끔씩 슈퍼에 들러 경과를 들어보니 약을 복용하고 나서는 요통이 훨씬 덜하고
부종도 거의 없어졌다고 좋아하였다.
투약내역 :
처방은 한약업사고령자경험방 채록집 1호의 금은화탕
금은화.초오.홍화. 당귀미. 조각자. 대황. 목단피. 감초 천화분 백작약 적작약 산치자(1첩분량) 닭1마리
◈ 1회 15일분 4첩 복용후 수시 확인
요통 경감 부종 소실
약 복용 시 주의사항 :
1. 초오 때문에 술을 마시고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2. 식혀서 마시고 조금씩 증량하여야 한다.
3. 닭의 기름을 완전히 제거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부작용은 대부분 초오의 약성 때문인데, 초오는 반드시 건조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초오는 수치를 해야 하는데 나의 경우는 감초와생강 검정콩물에 삶아서 건조해서 사용한다.
(참고문헌 : 한약업사 고령자 경험방 채록집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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