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의 팬들이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는 이상윤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상윤을 응원했다.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이상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100kg으로, 팬들은 쌀화환에 '상상초월 간지남 배우 이상윤을 응원합니다. 공식팬카페 ♥상상스마일♥ 일동', '왜 이제 나타난거야? 너만을 기다렸다! “이상윤” 내딸 서영이 “강우재” 볼 준비 되어이쪄염!', '상윤찡~ 국민드라마 찍는거야?? 넝쿨당 시청률 받고 10프로 더~~~~콜!' 등의 메세지로 이상윤을 응원했다. 이상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상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 제작발표회에는 KBS 고영탁 드라마 국장을 비롯해 드라마 연출을 맡은 유현기 감독과 이상윤, 이보영, 이정신, 천호진, 박해진 등 출연 배우들이 자리해 드라마와 각자의 배역을 소개했다.'내 딸 서영이'는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과 그런 자식에게 최고의 아버지가 되기 위해 딸의 독기도 감싸 안은 아버지를 통해 혈연 그 이상의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해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작으로 그 명성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극중 커플로 호흡을 맞출 이상윤과 이보영은 "시청률이 40%가 넘으면 단체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내 딸 서영이'는 오는 15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제작발표회 배우 이상윤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