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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역에 도움이 되는 책 스크랩 영적 리더십의 세 가지 원리
관리자 추천 0 조회 43 14.05.13 13: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벧전 5:2-3)

우리는 리더십과 권위가 도전받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세상의 리더십 원리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에 침투되어 심각한 폐해가 발생하고 있다.

 주님의 제자이자 초대교회에서는 장로직을 맡고 있던 베드로 장로님은 베드로전서 5장을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라고 시작하시면서

같은 장로로서 교회의 장로들에게 세상의 리더십 원리들과 대비하여 확연히 다른 영적 리더십의 세 가지 원리를 가르쳐준다.

 

첫째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자신이 그 직책을 맡았기에 부득이함으로 그리고 원치 않아도 억지로 직무를 수행한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들의 가장 우선적인 책무는 맡겨진 하나님의 양 무리를 잘 돌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양 무리를 생명의 꼴이 풍성한 초장으로 인도하고 잘 돌보는 책무는 부득이함이 아니라 오직 자원함과 기쁨으로만이 감당할 수 있다.

 당신은 지도자의 책무를 부득이함으로 수행하는가? 아니면 자원함으로 감당하는가?

둘째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직책을 수행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오직 즐거운 뜻으로 양 무리를 돌보는 책무를 감당한다.

예수님께서 삯꾼 목자는 이리가 나타나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기 때문에 이리가 양을 늑탈하고 또 흩트려버린다고 경고하시면서

삯꾼 목자가 양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것은 양도 제 양이 아니고 단지 품삯을 받을 목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요한복음 10장에서 설명하신다.

베드로전서 5장 2절 하반 절을 쉬운 성경으로 보면 “기쁨으로 섬기며, 돈을 생각하고 그 일을 하지 않도록 하십시오.”라고 명하고 있다.

당신은 지도자의 책무를 자신의 이득을 위해 수행하는가? 아니면 즐거운 뜻으로 감당하는가?

셋째로 세상의 지도자들은 주장하는 자세로 직책을 수행하지만, 교회 지도자들은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므로 서 책무를 감당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몸소 씻겨주신 것도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 13:14-15)에서 보듯이 명령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본을 보여주시기 위함 이였다.

마치 세상 지도자들이 휘하의 사람들에게 지시하고 명령하고 지배하듯이 리더십을 남용하는 경우가 교회에도 허다하지만,

교회 지도자는 오직 맡겨진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므로 서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

당신은 지도자의 책무를 주장하는 자세로 수행하는가? 아니면 성도들의 본보기가 되므로 감당하는가?

베드로 장로님은 세상과 교회의 리더십을 부득이함/자원함, 자신의 이득/즐거운 뜻, 주장하는 자세/양 무리의 본 등으로 분명하게 구분하고 있다.

 효율이라는 미명 하에 교회 깊숙이 침투한 세상의 리더십 원리들을 제거하고 오직 성경이 말하는 리더십으로 회복되어야지만

 양 떼들이 생명의 양식이 풍성한 푸른 초장으로 인도될 것이고, 이리로 인해 양 떼가 늑탈당하고 흐트러지는 것을 막아낼 수 있다.

 

차성도 교수의 글 펌...

 

 

잊혀진 하나님 - Forgotten God
영향력 있는 사람!
이 말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인가?


전능하신 하나님에게 두려움과 불안에 떠는 자녀가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세상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성령의 능력을 보고 놀라게 된다(행 1:8; 딤후 1:7).

불행히도 대다수의 신자나 교회가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을 상실한 채 인간의 재능과 지능만을 앞세워 유명세를 탄다.

더 심각한 것은 우리가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는 사실이다.
그 원인은 세상 다른 종교나 이단들로부터 우리가 구별될 수 있는 성령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예리한 통찰력의 저자 프랜시스 챈은 오직 성경의 기초 위에 설득력 있는 화술로 성령을 사모하라고 도전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오늘 이 시대 이 땅에 태어나 구원 받았음은 단지 생존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성령을 무시했기 때문에 처참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지금은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교회가 성령에 대한 무관심에서 탈출할 때이다.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추구하자.

<저자>프랜시스 챈(Francis Chan)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에 위치한 코너스톤 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이터너티 성경학교 설립자 이자 아동기아기금과 월드 임팩트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그는 미국 전역을 다니며 젊은이들을 일으키는 데 정열을 쏟고 있으며 말씀을 있는 그대로 가르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교회들이 주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는 프랜시스 챈 목사는 부인 리사와 네 자녀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옮긴이>이영자 한국성서대학교와 William Tyndale Bible College를 졸업하고, 극동/아세아방송국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오랜 기간 비서직과 행정직에 봉직했으며 정년퇴임 후,

중학교 방과후교실 영어강사로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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