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 겐지의 비에도 지지않고는 시가 참 좋아서 그림책으로 이미 여러곳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언제나북스에서 새로 나온 이 책은 마치 시집크기 그리고 고급스런 양장본입니다. 볼로냐 수상작가 곽수진 작가의 국내 첫 출간 책이라는 타이틀은 단 이 책은 장면장면이 예술이라 전시회를 소장하시는 느낌입니다.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하고 소박하게 살다가 죽어서야 사랑받는 미야자와 겐지의 그림이 곽수진작가를 만나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갖습니다. 온라인 서점에서는 A3보스터 2장을 지관통에 넣어 주셔서 큰 선물이 된답니다.
첫댓글 아, 비에도 지지 않고~ 저는 큰 책으로 읽었어요. 시에 담긴 꿋꿋한 마음은 변함없겠지만, 그림이 주는 감동은 또 다르겠죠? 이 책도 찾아봐야겠네요.^^
이 책은 그림이 정말 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