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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소개시켜드릴 냉면집 한 곳 강추 입니당..
위치는 호탄동이구요 조금 찾기가 애매해요...
설명을 드릴께요...
상평교에서 진주아이씨 입구방향으로 다리를 건너자마자..우회 하시면 호탄동으로 갑니당..
우회하셔서 신호대기가 나오는데요...그기서 신호를 좌회전 신호를 받습니당..
좌회전 하시자마자 횡단보도가 바루 나오는데요...횡단보도 앞에서 다시 비보호 좌회전 입니당..
좌회전하셔서 약 50m만 직진 하시면 바루 "황포냉면" 이 나옵니당...
제가 미식가는 아니지만, 호탄동 근처 얼치기나 타 냉면 집보다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육수는 제가 알기론 꿩을 삶아 우려내는 걸루 아는데요...
담백하고 진한육수맛이 정말 좋구요..
무엇보다...장독 뚜겅 같은 옹기에다 반찬을 먹을만큼 담을 수 있고, 냉면은 놋쇠그릇과 놋쇠젓가락 (?)에
나온다는것,.....밑줄 좍~~~~~~~~~~~
그리고 냉면 나오기전 뜨거운 육수 한그릇 기막힙니다..
혹시...오실 일이 있으시면 들려서 나름 괜찮은집 맛보구 가세요...
분위기도 좋습니다...야외의 정원에서 먹는 것처럼....ㅎㅎㅎ
사진이 없는 관계로 사진을 못올리는 점 양해 바래욤...ㅎㅎㅎ
어제 밤 네이버 검색을 하다보니 하루님이란 분이 (2007.08.13 19:33)글을 올려 놓았길래 선전도 할 겸 퍼 왔습니다.^^*
하루님! 담에 냉면 드시러 오시면 하루님이라고 밝히시면 냉면 공짜로 드릴 수 있는데...고맙습니다.^^* |
첫댓글 각하님, 광고비 수백 만원 남았습니다^^


각하
덤으로 얻은 수익은



첨계좌에 






'손재수'....어디서 듣던 소리 같은데..각하님도 올해




이런 손재수는 백번이라도







올해엔 횡재수(橫財數) 가 들긴 들었나 싶습니다.ㅎㅎ 손재수가 곧 횡재수인께 우짜든지 뭣이든 많이 났으면 좋겠슴당...^^*
진각화님
드립니다.



현장의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특출한 운영으로 황포냉면 전국 강타의 날을 기다립니다..


무아심님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간에 4인방 거사님들께서는 미끄러지지 않고 무탈하신지요.



생전에 음식점이라고는 처음 시작하면서 나한테 했던 양심선언서 입니다. 다녀가신 어느 손님의 글을 보니 양심에 그렇게 어긋나지는 않았던 것 같아 미소 듬뿍입니다.^^*
각하님, 공짜 광고 내용이 기똥 찹니당




초연화님 내가 이글을 본 순간 돈을 벌고 안벌고가 문제가 아니라 장사를 시작하면서 마음먹었던 그 마음이 서서히 효력이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이구 하루님 사진 있는디요

황사장님요 
네이버 와 다움 양쪽에 전국 방방곡곡에 광고가 나갔으니 



올해 
나실게 
실합니다.
확실하게 믿고 가마이 준비할랍니더.^^*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는 황포냉면을 꼭 먹어봐야 하겠네요...그래야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보살님! 행님 무영수님 서울 도반님들과 함께 꼬~옥 진짜로예....그라모 가까운 부산에서야 자동으로 수세미 그늘 아래로 모이게 될겁니다.^^*
올해 황포냉면은 무조건
입니다... 대보살님집 영업은 손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無影樹님께서 나보다 더 큰 보살님이신데... 눈은 아무래도 내가 좀 더 큰가

언제 들은거 같은데.... 진주 음 ~~ 진주에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