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갔다 오는 길에
도봉구 구의원으로 출마하는 노원도봉 환경연합 추진위원회 정책실장님이신 추경숙씨과
동북여성민우회 김연순 대표 등을 만났는데요.
저희 참교육동북부지부분들을 뵙고 싶어 하시기에
내일 11시에 저희 집으로 오시라고 했는 데, 괜찮으시지요?
글구 조아소씨!
추경숙씨 말씀이 조아소씨가 오전 중에 좀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하시길래 내가 조아소씨는 오전 중에 매일 뭐 배우러 다닌다고 그랬는 데, 나 잘한 거 맞나요?
이궁...한 달만에 집 청소 할라니까 마음만 바뿌고 일은 손에 안 잡히고 그럽니다. 히히
그럼,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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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시민회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10시~12시)까지
컴퓨터 교육이 있기때문에 사무실에서 아이들 데리고 회의하기는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에서 회의 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의없으시면 번거로우시더라도 둘째들 데리고
저희집으로 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