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Plane(에어플레인) How R U(하우아유) ? (Narr. Lady Jane(레이디제인))
말로 전달할 수 없을 땐
음악으로 나의 사랑을 전해주십시오.
전할 수 없었던 마음이
쉽게 전할 수 있어서 진짜 좋죠.
Air Plane(에어플레인)의 How R U(하우아유) ? (Narr. Lady Jane(레이디제인))…
부끄러워서 언급하기 싫었던 말
뻘쭘해서 언급하기 싫었던 말….
이 뮤직에 담아보십시오.
자, 그렇담 시작해보실까요?
노래는 정말로 아름다워요.
그러한 멜로디를 모두 다 같이 들어요.
<Air Plane(에어플레인) How R U(하우아유) ? (Narr. Lady Jane(레이디제인))>
나는 걱정덩어리랍니다.
부모님은 항상 말해요.
나는 물가에 내놓은 것 같은 아이 같다고 말이죠.
허허. 저 스스로는 전부 다 자랐으니까 독립을해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역시나 어머니, 아버지들 생각은 오늘날이나 예전이나
다른 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오늘날도 마찬가지랍니다.
나는 지금 아이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집 안에 들어간다면 엄마가 항상 저를 따뜻하게
그리고 옛날과 같이 대해주시죠.
제 자식들 앞에서 그것이 너무 부끄러웠는데
오늘날에는 어디에서 누릴 수 없는 애교도 부려보고
기회가되면 집에 찾아뵈어 말친구도 해드리고
설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못 해 드린 것들이 많아 넘 죄송해요.
지금은 같이 가만히 음악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평소에 말도 많지만
노래를 감상할 때마다 말이 없어지죠.
그 침묵을 깨버리는 순간 바로바로 음악은 정지죠.
허허. 오늘의 조용함은 누가누가 깼을까요?
바로바로 어머니랍니다. ^_^
쭉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아빠가 오셨습니다. 간만에 다녀왔어요~
인사를 하니 웃으며 맞이해주시는 아버님…
이러한 생활자체가 오래오래 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