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 市 도시공사 수영장. 빙상장 무료개방”
‘기업이윤 사회환원’ 광주 도시공사가 선도 !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광주실내수영장과 실내빙상장을 5월 5일(화)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광주도시공사에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써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년 소녀가장을 포함한 어린이들에게 광주실내수영장, 실내빙상장 무료입장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한다.
광주도시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광주실내수영장은 국제 공인2급 경기장으로 연간 40여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해 시민 체력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 2007년 전국체전에서 박태환 선수가 한국 신기록 4개와 5관왕을 달성하면서 대회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던 곳이다.
광주실내빙상장은 이 지역 유일한 국제규격 아이스링크장으로 사계절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최근 국민 영웅으로 떠오른 김연아 선수의 영향으로 주말이면 어린이 및 청소년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곳이다.
김영진 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어린이날에는 수영장과 빙상장을 매년 무료 개방하여 이날 하루만이라도 수영과 스케이팅을 맘껏 즐기며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이 고장에서 제2의 박태환, 김연아 선수가 탄생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