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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정소담이네의 흙사랑 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둥이맘
소정소담이 드디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아이들이나 엄마나 모두 설레이는 맘으로 학교에 갔지요.. 올해 화목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는 모두 12명.... 남자 4명, 여자 8명... 완전 더블스코아네요...ㅋㅋ 1학년 담임선생님은 이번에 교대를 졸업하신 초임 남자선생님... 아이들한테 아주 아주 잘해주실 것 같은 참 좋은 인상... 이곳 현서면에서 좋은 뜻을 가지고 계신 양띠들의 "어동회"에서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무려 5만원짜리 백화점상품권을 선물로 주시고... 많이 많이 사랑하고 예뻐해주시는 어른들속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학교생활 잘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 재학생들이 강당에 오기전에 입학생들이 줄을 맞추고 있네요.
** 어동회 아저씨들의 선물 증정식....
** 선생님들과 아이들과 부모님들 모두 함께 찰칵!!
** 담임선생님과 12명의 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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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해요
네...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축하할 일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딸래미들 드뎌 초등학교 입학하네요 추카추카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네잘있어요월정에 통나무집은 언제 지어요
글쎄요... 통나무집을 지을 수 있을라나 없을라나?????
이쁜 새싹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모두에게 주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의 좋은 추억으로 나중에 훌륭한 아이들로 자라나길 저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