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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6월 25일(日曜日) 07:00. ♥ 場所 : 경북 문경 조령관(鳥嶺關), 주흘산 부봉(主屹山 釜峰) 6봉(916.2m).
☞ 가는 길 : 07:00(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 사천, 진주. 산청, 합천 자동차 전용도로 → 09:05(고령 IC 진입) → 09:52-10:05(선산휴게소) → 이화령 휴게소 통과 → 11:10(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주차장 → 조령산 자연휴양림 → 제3관문(조령관) → 동화원 휴게소 → 부봉 6봉 → 동화원 휴게소 → 제3관문(조령관) → 조령산 자연휴양림 → 고사리 주차장(9km, 4시간 15분 소요). ☞ 세부 트레킹 코스 11:20 : 고사리 주차장(← 3관문 2.2km, 40분)/→ 소조령 1km 15분), 트레킹 시작. 11:23 : 금란서원(이화학당). 11:30 : 조령산(鳥嶺山) 자연휴양림 입구. 11:52-12:02 : 제3관문 조령관(鳥嶺關) 이정표(2관문 3.5km/고사라마을 2,2km), 12:07 : 책바위. 12:12 : 문경초점(낙동강 발원지). 12:20 : 동화원 휴게소(523m) 휴게소. 부봉 등산 안내도. 12:25 ; 부봉 6봉 등산로. 산행 시작. 12:51 : 송곳바위 제단. 13:02 : 로프구간. 13:20 : 주흘산 부봉 6봉(916.2m), 이정표(↑동화원 1.3km, 1시간/↓부봉1봉 1.6km, 2시간). 14:10 : 동화원 휴게소. 이정표(장원급제길 0.3km./제3관문 1.2km/고사리주차장 3.2km). 14:20-14:50 : 점심(동화원 휴게소)15:00 : 책바위. 15:07 : 영남 제 3관문(嶺南 第 三關門), 15;28 : 조령산(鳥嶺山) 자연휴양림 입구. 15:35 : 고사리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 ☞ 오는 길 : 16:10(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주차장 출발) → 16:25(연풍휴게소) → 16:34(문경 새재 IC 진입) → 16;42-52(문경휴게소) → 17:47-57(성주휴게소) → 18:30(고령 IC 나옴) → 18;35-19;10(고령휴게소 식당 간고등어 석식) → 진주. 사천 → 21;10(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주흘영봉(1,106m). ♥ 산행 위치 :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경북 문경시 문경읍. 충주시 수안보면. ♥ 특기사항 : 부봉(916.2m)은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충주시 수안보면의 경게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이 하늘재를 지나며 부봉을 만들고 조령까지 주능선을 놓으면서 한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었다. 문경새재길을 걷다보면 조곡관(2관문) 주위에서 보이는 6개의 봉우리 중. 우뚝 솟은 바위산이 부봉이며 6봉이라 한다. 주흘산은 북쪽으로 탄항산, 서쪽으로 조령산과 이어져 있고, 주봉과 영봉(1,108m), 부봉(916.2m), 관봉(1,041m)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경새재의 주산 즉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뜻으로 주흘산이라 부르며, 10m 높이의 여궁폭포, 팔왕폭포, 문경1,2,3관문인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이 있다. ▲ 07시 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사천, 진주에서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 산청, 합천, 고령을 지나. 09시 05분 고령 IC 진입, 구미 현풍 고속국도 진입, 선산휴게소(09:53-10:05 휴식. 중부내륙고속국도 분기점 진입, 이화령 휴게소를 지나 11시 10분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주차장 도착하니 버스들이 4대, 승용차는 많이 주차해 있다. ▲ 고사리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충북 자연환경 명소로 지정된 신선봉 안내석. ▲ 고사리 주차장의 이정표(3관문 2.2km, 40분)/소조령 1km 15분), ▲ 고사리 주차장에서 본 신선봉의 전위봉(오른쪽 암봉). ▲ 문경새재 소조령길 1코스 19.1km인 옛길 박물관 → 1관문(주흘관) → 2관문(조곡관) → 동화원 → 3관문(조령관) → 조령산 휴양림 → 고사리 주차장를 안내하고 있다. 문경새재는 인연이 깊은 곳으로 주흘산 주봉(2005년 3월 13일). 조령산과 신선암봉(2010년 06월 .20일). 주흘산 주봉과 주흘영봉(2012년 7월 22일). 주흘산의 관봉, 주봉, 영봉, 부봉 1,2,3,4,5봉(2014년 5월 15일).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의 새재 1코스(2017년 3월 19일) 등 5회 산행한 곳으로 부봉 6봉이 미련이 남아 있는 곳이다. ▲ 금란서원(이화학당) 입구. 조령관 행. ▲ 멋지게 쌓아놓은 돌탑들. ▲ 조령산 자연휴양림 입구, 무료로 개방. ▲ 오랫동안 가믐으로 걱정이 많은데 단비가 내리기 시작, 오늘 산행코스는 3관문 입구 → 동화원 휴게소 → 동문 → 부봉 1, 2, 3, 4, 5, 6봉 → 동화원 휴게소 → 3관문(조령관 원점회귀)인데 시간 여유가 있으면 마패봉, 신선봉으로 하산할 생각이다. ▲ 3관문인 조령관으로 향하는 연풍 새재 옛길. ▲ 새재 옛길이 잘 다듬어져 있고 곳곳에 쉼터. 새재를 노래한 시들이 게시되어 있다. ▲ 백두대간 생태교육장(무료), 3관문이 700m(10분)거리. ▲ 3관문(조령관)의 과거길 선비상. ▲ 3관문(조령관)의 청풍명월 고개(충북 제 1의 고개인 연풍새재) 이야기. ▲ 3관문(조령관)의 조령정. ▲ 3관문(조령관)의 부산진에서 한양 과거길. ▲ 3관문(조령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 3관문(조령관)의 문경새재 도립공원 안내도. ▲ 3관문(조령관)의 이정표(2관문 3.5km. 60분/고사라마을 2,2km, 30분), ▲ 백두대간의 조령산 고개를 넘는 문경 새재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서울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군사적 요새지이다. 새재라는 지명은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백두대간 마루를 넘는 이 고개는 조선시대 영남과 기호 지방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중심으로 사회, 경제, 문화 등 문물의 교류지이자 국방상의 요충지였고 과거길이다. ▲ 영남 제3관문(조령관). 제 3관문(조령관)은 새재 정상(조령)에 있으며 선조 때 북쪽에서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공사를 시작하여 숙종 34년(1708년) 중창, 고려 초부터 조령이라 불리면서 중요한 교통로의 역할을 하였다. 문루는 1907년 훼손되어 불에 탔고, 홍예문과 누각, 좌우의 석성 135m는 1976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조령관 지붕위에 떨어진 빗물은 남쪽은 낙동강물, 북쪽은 남한강으로 유입된다. ▲ 영남 제2관문(조곡관). 선조 27년(1594년) 축성. 올 3월 18일 찍은 사진. ▲ 영남 제1관문(주흘관). 숙종 34년(1708년) 축성, 홍예문 높이 3.6m, 폭 3.4m, 길이 5.4m.올헤 3월 18일 찍은 사진. ▲ 영남 제3관문(조령관)의 휴게소. ▲ 여기부터 경북 문경, 2관문(조곡관)으로 과거길. 문경새재 도립공원 등산로. ▲ 책바위(소원성취탑). ▲ 문경초점(낙동강 발원지). ▲ 동화원 휴게소(해발 523m) 도착, 부봉 등산 안내도. ▲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여 동문, 부봉 1, 2, 3, 4, 5, 6봉의 산행계획을 수정, 동화원 휴게소에서 6봉으로 직진, 6봉 정상에서 날씨를 봐서 결정하기로 하고 삼천포 회원들 6명만이 부봉 6봉으로 산행 시작. ▲ 소나기가 많이 내려 우의로 새단장. 주흘산신령께서 우리를 환영하며 귀한 단비를 뿌려주셔서 오히려 기쁘고 마음이 안정되어 푹신한 육산길에 발걸음도 사뿐사뿐. ▲송곳바위 제단. 폭우로 사진찍기가 힘들어짐. ▲ 로프구간. 뇌성을 동반한 소나기로 우산은 접고.... ▲ 전망 바위 조망 : 졸지에 안개로.... 제일 뒤 희미한 월악산 주능선. ▲ 전망 바위 조망 : 부봉 5봉(오른쪽). ▲ 전망 바위 조망 : 깃대봉(왼쪽), 신선봉, 마패봉(오른쪽). ▲ 전망 바위 조망 : 신선봉, 마패봉을 당겨서..... ▲ 조망이 좋은 암릉에서 부봉 5봉을 배경으로...... 비가 너무 심해 사진촬영은 이제 생략. ▲ 주흘산 부봉(主屹山 釜峰) 6봉 정상(916.2m)에 도착하니 좁은 암봉에 작은 정상석이 있고. 조망은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소나기가 폭우로 변신, 좁은 등산로가 수로가 되어 산행하기 곤란하여 부봉 5,4,3,2,1봉 포기하고, 6봉에서 온 길로 되돌아 가기로 6명 합의 결정. 동화원 휴게소로 천천히 조심하며 하산. ▲ 14시 10분 동화원 휴게소(523m) 도착, 라면 3개. 막걸리 1병을 주문, 밥과 반찬을 펼치니 생선, 낙지, 나물 등 진수성찬이다. 맛있게 점심(14:20-14:50)을 먹고 나오니 비가 그치고 15시 책바위에 오니 다람쥐가 털을 말리는 모양. ▲ 오전에 지나 간 책바위. ▲ 3관문(조령관)의 백두대간 조령 입석에서 또 기념촬영. ▲ 조령산 자연 휴양림으로 내려 오는 도중 만수사 입구 갈림길. ▲ 조령산 자연휴양림, ▲ 조령산 자연휴양림 안내도(산행로). 비가 오지 않았으면 부봉을 지나 마패봉, 신선봉을 산행하여 오른쪽 신선봉 입구로 하산하였을텐데.....15시 35분 고사리 주차장 도착, 소나기를 만나 흠뻑 젖었지만 단비를 맞아 오히려 기분이 up. 무사고 산행 종료.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고 인원 점검. 16시 10분 충북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 주차장 출발. ▲ 16시 25분 연풍휴게소에 휴식하고, 16시 34분 문경 새재 IC 진입하여, 문경휴게소(16:42-52), 성주휴게소(17:47-57) 휴식, 18시 30분 고령 IC를 나와 고령휴게소 식당에서 간고등어 특별식으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 ▲ 합천, 산청, 진주. 사천을 지나 21시 10분 삼천포 도착. 비를 맞으면서도 기분이 좋은 주흘산 부봉 6봉 산행 행사를 마무리 한다.
☞ 동행 : 사천 한마음 산악회원 4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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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즐감합니다 수고하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