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지역사회보장協,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의 미래를 꿈꾸다”
해양경찰 및 요리사 직업체험 진행
제주시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관, 김수성) 위원들은 16일 관내 청소년 37명을 대상으로 함께 행복한 이호동만들기 프로젝트 “희망이 피어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함께한 청소년들은 ‘나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아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해양경찰의 하는 일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 요리사 체험으로 샌드위치와 생크림 과일 디저트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이웃사랑성금으로 제주사랑의 열매가 지원해 마련됐다.
이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희망이 피어나다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김상호, 진영춘,우옥란, 김의자, 양유순, 이영희, 문경미, 오영생, 김수성 위원님, 그리고 이호지역아동센터 오은진 선생님께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격려해주신 고연종 주민자치위원장님, 김성관 동장, 장순영 팀장, 우진영 주무관께 감사드리며, 특히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고보견 경감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