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창포원,
경남 거창 창포원이 제1호 지방 정원에 이어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됐다. 15일 거창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학계, 민간단체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생태관광정책위원회가 거창 창포원을 道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했다.
황강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농경지의 오염원을 습지로 대체하고 수질 정화식물인 꽃창포를 심어 수변 생태공원으로 탄생한 거창 창포원의 조성 배경과 향후 생태관광지로의 성장 잠재력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거창 창포원은 꽃의 아름다움과 수질 정화 기능을 겸비한 꽃창포를 심어 만든 수변생태공원으로 지난 5월 개장했으나, 지금은 꽃이 없다.
수달, 새매, 큰고니 등 천연기념물 및 멸종 위기 생물이 분포하고 25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해 12월 도에 지방 정원 등록을 신청했으며 경남도는 지난 1월 도내 제1호 지방정원으로 거창 창포원을 등록했다
(거창군 홍보자료)
지난 7월 21일 경남 거창군 남상면 ‘거창 창포원’ 출사를 하였다. 날씨가 많이 더웠다. 오전에 조금 찍고 우포 늪 물 꿩을 찍어려 왔다. 차량이 30여 대나 줄지어 있다. 대단하다. 수초가 새파랗게 변하니 물 꿩의 형태가 光이 난다. 사진을 찍는 사람! 대단하십니다.
촬영 편집 : 백송 선진규
- 백일홍 -
- 글라디올 라스 -
- 창포원의 蓮 -
- 우포늪의 물꿩 -
- 창포 -
첫댓글 이홍성사진 작가로부터 전화가 왔다. 오늘 조간 신문에 거창 창포원이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선장되었단다. 출사를하자고 하여 부산에서 거창에 도착하니 10시30분경이 되었다.
너무 넓다. 창포는 이미 5월에 피어서 꽃이 없다.
창포원에서 연꽃과 글라디오라스를 찍었다. 너무 덥구나!!
귀가길에 우포 늪의 물꿩을 찍는데 힐링길이 차량으로 꽉 차 있다. 사진찍는 사람! 대단하십니다.
폭염에도 동분서주하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창포원에 창포가 없어서 실망이 크셨겠네요
하지만 우포늪에서 귀하디귀한 물꿩알을 4개나
보셨으니 그나마 위안이 되셨겠습니다
감사 해요~~
내년 5월에 창포 꽃이 필때 갈려고 합니다.
내일 백로 찍으려 가요!~~
백송 샘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