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0시30분경에 출발하여 국수리 지나갈쯤 허기 달내려고 들린곳이,
수타짜장면집 누군가 이런집에 오면 빼갈을 한잔한다기에 call~~~~~~~~
그것을 둘이서 각1병씩 먹고,줄거운 마음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나누며,고향으로 씽~씽
태기산정산에 오니,저 멀리 스키장 정상에 왼 눈이 아직!!!!!!!!!!!!!
고향 도착함에 안도에 마음으로 정상에서 감자 부침게와막걸리 한잔 쯕~~~~~~~
청수휴양원에 도착하니 그리운 친구들과 흑염소탕과무침으로 또 한 잔~~~
저녁식사와 함께 이친구 저친구와 소주한잔~~~오랜친구 정말 오랜만에 만난 거제도친구와 맥주두잔~~~~~~~
그러다보니 새벽 어떻게 잠을 이루었는지,술이 술푸게하더군.정성스럽게 차려준 식사도 마다하고,
학교로 가서 물만 먹다가 누군가 막걸리 한잔하지, 마다 못해 한잔 난 그렇게 아무것도 먹지 못먹고ㅉㅉㅉㅉ
나는 물만 먹다 서울로 서울로 올라왔다 아~~~~~~아 나는 완전 물 되었다 !!!!
고생하신 회장단과 인천친구들에게 감사들이고,음식하시느라 애써준 김길선동창님과 사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창 여러분 사랑합니다.다음 동창회때까지 안~~~ 녕
첫댓글 너무 술에 젖으면 안됩니다. 적당히,적당히~~~~
친구님 빼갈과 막걸리를 썩어서 드셨다니!!!!!!!!!! 운전은 어떻게. 암튼즐거웠다니 좋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