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오조 해녀의 집
2. 전번 : 064) 784-7789
3. 위치 : 성산일출봉 근처
이 집이 원조라고 합니다.
10년 전에도 이 집에 왔었는데...그때는 이렇게 큰집이 아니었는데...
이 집의 기원은 해녀들이 자신이 잡은 해물을 좀더 부가가치를 높히기 위해
직접 전복죽을 끓여 팔던게 시초가 된 집입니다.
메뉴 많은 것 같은데 거의 이 전복죽을 시킵니다.
지금이야 직접 잡은 전복은 아니겠지만...
여하튼 전복은 많이 넣어 줍디다.
한 그릇 10,500원(아마 일부러 다른 죽은 만원 받으면서 요건 500원 비싸더라고예)
자 이제 밑반찬~
미역무침 아마 돌미역 같네요.
요게 무슨 해초전인데...기억이....
몰~
톳~
역시 이 ㅈㅂ에서도 나오는 한천(우뭇가사리)
메인 전복죽~
전복이 많이 들어 있더라고예...
맛있게 한 그릇 했습니다.
첫댓글 몸보신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