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부방은 가락 시화전과 시 낭송회로 대신합니다
가락기행을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5월 행사가 눈앞에 다가왔네요.
저가 아직 아버지 49제가 끝나지 않아 서울로 다닌다고
일에 두서가 없습니다
5월16일 시낭송회가 끝나면 저가 또 서울에 가야하기 때문에
회원님께서 양해해 주시고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전시실 당번은
11일 오시는 회원님들과 상의를 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자주 들러서 서로 편리를 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전시회라 미비한 점이 많을 것입니다
문학과 시민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는 시화전이기 때문에
그 뜻만으로 많은 공감대가 형성 될 것이라 믿고
따사로운 시선을 나누는 뜻 깊은 전시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시화제작을 부탁하신 분들
(공영해님, 신순희님, 석성환님, 신태순님, 김순이님, 이채구님, 황시은님, 최경자님)
위의 여덟분은 바로 대동백화점으로 배달예정입니다
김만수회장님께서는 김종두님과 이처기님 시화작품 챙겨 오시기 부탁드립니다
박경영님,오병상님, 박삼철님 시화작품은 5시30분까지 대동백화점 3층 전시실로
직접 가져오신다는 연락주셨구요
황시은님은 강재오님, 이명호님, 홍진기님, 김복근님 시화작품 오후 5시까지 챙겨오시기 부탁드립니다
직접 가져오실 분: 김시탁님, 정영선님, 차순이, 강명자님, 배정희님, 강홍중님, 김몽상님(오후 5시까지 부탁)
석성환님께서 우홍순님 시화 가져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시화전시회에 참석치 않으신 회원님께서도 시간 나시는 데로 들러서 많은 관심 보여주셔요
따스한 차 한잔 정성스럽게 대접하겠습니다.
시화전시장소: 대동백화점 3층 전시실
전시 날짜 :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시 낭송회 5월 16일 오후 2시~ 3시
시화전시에 참석치 않은 회원님들도 신청바랍니다
현재 신청인원 아홉분입니다
첫댓글 1시부터 2시, 2시부터 3시 중에서 결정하기로 했는데...2시부터 결정이 났군요. 권선생님께서 어려우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시부터 경남시조백일장인데...1시부터 2시까지로 하시지...^^
기념사진 찍고 얼른 가시이소. 3시쯤 또 찍고 그럴게요. 아무래도 애럽것슴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