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날씨가 다시 추워져 스산한 바람이불었던
토요일 오후 천안 플래너에서
홍아랑 아가의 첫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천안플래너는 리모델링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돌잔치 전문홀같히 느껴 졌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인 아랑이는 방실방실 웃는모습이
너무나 예쁜 공주님이였습니다.
돌잡이에서는 첨엔 돈을 잡았구요.
또다시 실도 잡았답니다^^
돈도 많히 벌고 오래오래 건강히 장수하는 하랑이가 되길바랍니다.
두아이엄마답지 않게 날씬하시고 너무 아름다우셨던 어머님과
납자다운?외모로 듬직함이 느껴지셨던 아버님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행복한날이였습니다.
이날 제가 감기몸살로 몸이 좋지 않아
더 많히 신경써드리지못한게 있나
소홀함은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다인이 생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넘잘해주셔서. 저도. 담달이기대되요^^*
ㅎㅎ 어머님 담달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