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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 Martin del Potro's Inside-In Forehand: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의 인사이드인 포핸드 | ||
The 6-foot-6 Argentine gives you the inside track to a clean winner. 198 센티미터의 아르헨티나 선수가 점수를 끝내기 위해 당신의 안 쪽으로 파고든다
By Rick Macci 1. An “inside-in” forehand is when you run around your backhand and hit a forehand straight down the line. It’s a riskier shot than the inside-out forehand, which goes crosscourt, but an incredible weapon. As del Potro shows, preparation is the key. First, you must put some space between you and the ball so you can take a full swing. Step back and to your left (if you’re right-handed) before you move forward into the shot. Notice how del Potro maintains an open stance, which will allow his upper body to rotate through the shot. His elbow has some flex, and the butt cap of his racquet points at the ball. If you don’t relax your arm, you’ll muscle the ball, which often will result in an error.
"인사이드-인" 포핸드는 당신이 백핸드로 돌아서서 다운더 라인 포핸드를 칠 때입니다. 크로스 코트로 보내는 인사이드 아웃 포핸드 보다 위험한 샷이지만 엄청난 무기입니다. 델 포트로가 보여 주듯, 준비 자세가 중요합니다. 첫째, 완전한 스윙을 하기 위해 자신과 볼 사이에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샷을 하기 위해 앞으로 움직이기 전에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왼쪽 (오른손잡이)으로 돌아야 합니다. 델 포트로가 어떻게 오픈 스탠스를 유지하는지 주목하십시요. 이렇게 하면 상체가 샷을 하면서 회전하도록 해 줍니다. 팔 꿈치는 어느정도 구부려져 있고 라켓 손잡이 끝은 볼을 가르킵니다. 만약 팔에 힘을 안 빼면, 볼을 힘으로 칠 것이고 이것은 종종 실수를 초래합니다.
2. Del Potro drops the head of his racquet so it’s below the ball. The butt cap, which was pointed at the ball in the previous photo, is now pointing slightly upward. This is so he can brush up the back of the ball and create topspin. Del Potro’s shoulders are parallel with the net, which is perfect: You need to rotate into the shot, but if you rotate past this point before contact, you may jerk the ball out to the side. While it looks like del Potro is jumping into the shot, he isn’t. The force of him pushing down into the ground combined with his rapid hip and shoulder rotation has catapulted him off the court.
델 포트로는 라켓이 볼 아래에 있도록 헤드를 떨어뜨립니다. 이전 사진에서 공을 가르킨 손잡이 끝은 지금 약간 위쪽으로 향합니다. 이것은 그가 볼의 뒷면을 쓸어 올려 톱스핀을 발생 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델 포트로의 어깨는 네트와 평행하며, 이것은 완벽한 자세입니다. 즉, 샷을 하면서 회전을 할 필요가 있지만 만약 볼과 접촉하기 전에 이 지점을 지나 회전한다면, 아마도 볼을 잡아 당겨 선 바깥으로 보낼 지 모릅니다. 델 포트로가 샷을 향해 점프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자신을 지면으로 낮추려는 힘과 히프와 어깨 빠른 회전이 결합하여, 그를 코트에서 튀어 오르게 한 것입니다.
3. If you think the modern windshield-wiper forehand is radically different from the traditional topspin forehand, take a close look at this photo. Yes, modern players wrap the racquet around their bodies and finish the follow-through below their shoulders, but they still extend as far as possible toward the target before finishing their swings. They swing so quickly, however, that it looks like they’re swinging across their bodies with little outward extension. Del Potro’s arm points down the line and his momentum is toward the net. His shoulders are level and his eyes remain on the ball.
만약 현대의 윈드쉴드 와이퍼(차 유리 와이퍼) 포핸드가 전통적인 톱스핀 포핸드와 너무나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이 사진을 잘 보십시요. 네, 현재의 선수들은 라켓을 자신의 몸을 감싸듯이 돌려 어깨 아래로 팔로우 스로우를 마칩니다. 그러나 여전히 스윙을 끝내기 전에 목표 방향으로 가능한 한 멀리 뻗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윙이 매우 빨라서 조금만 앞으로 내보내고 몸을 가로질러 스윙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델 포르트의 팔은 다운더 라인을가르키고, 동력은 네트 쪽으로 향합니다. 어깨는 평형이며 눈은 볼에 남아 있습니다.
4. Del Potro’s momentum has carried him into the court. His left foot is on the ground now, and it points straight at his target. So does his head as he continues to track the ball. Del Potro’s right leg kicks back and prevents him from losing his balance. Glance back at the first photo and then at this one: You’ll see that del Potro’s shoulders have rotated 180 degrees. Rotation creates power, and there’s no doubt this Argentine’s inside-in forehand is one mighty shot.
델 포르트의 동력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코트 안으로 움직이게 합니다. 그의 왼발은 이제 지면 위에 있으면서 목표 지점과 일직선으로 향합니다. 그래서, 볼을 계속 추적하면서 머리도 따라서 쫒아갑니다. 델 포르트의 오른발은 뒤로 젖어지는데 이는 균형을 잃는 것을 방지합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고 이사진을 보십시요: 델 포르트의 어깨가 180도 회전한 것을 보실 겁니다. 회전은 파워를 발생시킵니다. 그리하여, 이 아르헨티나 선수의 인사이드 인 포핸드가 강력한 샷임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Rick Macci has coached Andy Roddick, Jennifer Capriati and Serena and Venus Williams. 릭 매시는 앤디 로딕, 제니퍼 카프리아티, 윌리엄 자매를 지도 했습니다. |
첫댓글 경기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페더러의 실력과 팬으로서 페더러가 질거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는데 역시 스포츠 특히 테니스는 실력이외의 것들이 상당히 중요한듯 합니다...물론 포트로의 실력도 대단하지만...빨리 아차산코트에 짱더러의 시대를 기대하며 형님의 이론수업과 더불어 나날이나날이 열테하렵니다^^
패더러가 못했다기 보단 델 포트로가 잘했다고 봐야합니다. 패더러 나이가 이제 28세가 되어 테니스 선수로는 환갑에 가까워지고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2개나 승리했습니다. 경이적이죠.. 아마도 은퇴하기까지 18승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