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슬린 중고등학교 앞에서의 전도입니다. 같은 또래라 그런지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뚝심있게 사영리를 서서 전하는 조미현 선교사입니다.
학교앞에서 태국어 찬양도 하고 무언극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특별한 무대도 없이 학교앞에서 복음을 전하고 무언극도 했습니다. 마치고 나서는 태국 시장구경도 했습니다.
퉁나낭럭학교입니다. 학교가 규모가 제법 있습니다. 랏야지역에서 버플러이 넘어가는 경계지점에 있는 학교입니다.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을 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습니다.
학교선생님들이 더 적극적입니다. 사진도 같이 찍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습니다.
이곳은 알리씨 집입니다. 선교팀이 방문했기 때문에 연속으로 이 가정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선교팀이 온다고 준비를 많이 해서 맞이해 주었습니다.
서로 간증도 하고 친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 점심식사 후 헤어지기 전에 식당 주차장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전주새중앙교회 선교팀은 평소의 랏야교회 사역의 연장선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학교 앞 전도나 셀모임은 저희들이 평소에 하는 사역들입니다. 학교사역은 선교팀이 왔을 때만 하지만 평소에 관계를 맺어 온 학교를 주로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선교팀이 왔기 때문에 대상자들은 특별하게 생각할 것이고, 신앙에 대해 새롭게 도전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야구뉴스를 접합니다. 누군가 때로는 홈런을 쳐서 점수를 혼자 내기도 하지만 여러 타자들이 안타를 통해 계속 보내줘야 홈인을 해서 점수를 낼 수 있습니다. 이번 선교팀도 홈런을 쳤는지 안 쳤는지 알 수 없지만 안타를 쳐서 주자를 루상에 내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점수가 곧 날 것 같습니다.
수고한 전주새중앙교회 선교팀과 홍동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